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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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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리치/697화 . . . . 23회 일치
          * 쥬시로는 사망. 호정 13대 총대장이 된 쿄라쿠가 그의 무덤에서 술을 마신다.
          * 켄파치는 야치루가 사라지고 혼자 다닌다. 잇카쿠는 부대장으로 승진. 유미치카도 3석으로 올라갔다.
          * 테츠자에몽은 7번대 대장으로 취임. 켄세이, 로쥬로는 의외로 부활. 히사기는 만해를 익혔지만 쓸 겨를이 없었던게 밝혀진다.
          * 이사네가 4번대 대장으로 취임. 남동생이 부대장으로 온다. 리사는 8번대 대장이 된 듯.
          * 신 대장 취임식. 루키아가 새로운 13번 대장이 되고 기술개발국의 아콘이 부대장이 됨.
          * 정식으로 호정 13대 총대장에 취임하여 활동하고 있다.
          * 마다라메 잇카쿠가 부대장으로 승진. 아야세가와 유미치카는 3석으로 올라갔다.
          * 히나모리 모모는 조금 성장. 머리모양이 바뀌었다. 11번대가 뻘짓하는걸 보고 고쳐주려고 하지만 신지가 대장명령으로 금지해서 그냥 둔다.
          * 이바 테츠자에몽은 7번대 대장으로 취임. 코마무라 사진은 결국 죽은 듯하다.
          * 비록 대장 지위에 올랐지만 아직 실감이 안 나는지, 매일매일 단련하지 않으면 자격이 없는 것 같다는 테츠자에몽.
          * 대장들이 서둘러 향하는 곳은 신임대장 취임식장이었다.
          * 코테츠 이사네가 4번대 대장으로 취임. 짬이 안 되는 대장이라 그런지 별 파워는 없다. 부대장인 동생이 굽실대지 말라고 할 정도.
          * 대장들이 모이고 식이 거행된다.
          * 로쥬로도 켄세이와 마찬가지로 부활. 야도마루 리사의 모습도 확인. 설명은 없지만 8번대 대장으로 취임한 듯하다.
          * 주인공은 쿠키치 루키아. 13번대 대장으로 취임했다.
          * 한편 기술개발국에서는 부대장이 된 아콘이 묘한 데이터를 확인한다.
  • 전인범 . . . . 20회 일치
         '''전인범'''(全仁釩, [[1958년]] [[9월 6일]] ~ )은 [[대한민국]]의 [[군인]]이다. 1981년 4월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임관하여 30사단 90연대 15중대 소대장으로 군 생활을 시작한 이래 9사단 29연대장, 합동참모본부 전략기획부 전작권 전환 추진단장, 27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작전참모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특수전사령관 등을 역임하고 2016년 7월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였다.
         1981년 초임지인 30사단 90연대 15중대에서 소대장으로 근무 중 1군단장 [[이기백 (1931년)|이기백]] 중장에게 발탁되어 대한민국 육군 최초로 [[중위]] 계급을 달고 3성 장군인 군단장 전속부관을 맡게 되었다. 1983년 10월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 당시 이기백 [[4성 장군|대장]]은 [[대한민국의 합동참모의장|합동참모의장]]으로 [[대한민국의 대통령|대통령]]을 수행했으며, 전인범 중위 또한 이기백 [[장군]]의 전속부관으로서 아웅 산 묘소 참배에 동행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12/2012101200231.html "아, 가슴 아픈 이 사진... 거기에 내가 있었다"], 《조선일보》, 2012년 10월 12일</ref> 당시 폭탄 테러로 아수라장이 된 묘역에서 추가 폭발의 위험을 무릅쓰고 현장에 뛰어든 그는 중상을 입은 이기백 장군을 구출해내어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광복장]]을 수훈하였다. 그때 폭발로 온몸에 박힌 파편 제거수술을 받은 이기백 대장이 의식이 돌아오자 마자 “각하께선 괜찮으시냐, 지금 몇 시냐, 밥은 먹었냐”라고 묻는 모습에 상관과 부하를 저렇게 챙기고 위하는 게 진짜 군인이란 것을 느끼게 되었다.<ref name="a"/>
         1986년 30사단 90연대 2대대 중대장 시절에는 육군의 우수 전투중대장에게 주는 [[강재구|재구상]]을 받기도 했다. 당시 초급 지휘관으로 중대원들의 사격 훈련 중 소총 사격 영점을 못 잡는 병사를 데려다가 실탄을 주고 자신은 표적지 앞에 서서 사격을 하게 해 영점을 잡게 했다는 일화가 있다.<ref name="c">[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42447 ‘제설작업 하고, 전역사병에게 경례’ ‘괴짜장군’의 퇴임식], 《서울신문》, 2016년 7월 29일</ref> 군사정권 시절 그가 중대장을 역임한 부대는 대학생들의 데모가 일어나면 연세대학교를 점령하는 부대였는데, 그는 국민을 보호해야하는 군인이 대학생을 진압하라는 명령에 많은 갈등을 했다. 그래서 원래는 데모 때 중대장이 맨 뒤에 서서 진압을 지시하게 돼 있는데 그는 맨 앞으로 나가서 돌 맞더라도 제일 먼저 맞고 죽으려고 했다고 과거를 회고하였다.<ref name="b">[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40702 [단독] 전인범 "내 문제, 문재인에게 부담 안 돼... 아내, 구시대 법에 걸려든 것"], 《오마이뉴스》, 2017년 2월 9일</ref> [[소령]]으로 진급한 뒤에는 육군참모총장실에서 정책장교 및 군사외교협력장교 보직을 받아 많은 통번역 임무를 수행하였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2년 한미연합사령관 [[:en:Robert W. RisCassi|로버트 리즈카시]] 대장으로부터 [[:en:Commendation Medal#Army|육군표창훈장]](Army Commendation Medal)을 받았다. [[중령]] 때에는 한미연합사 작전참모부 연습처 을지포커스렌즈 연습장교를 맡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연합모의 연습을 기획하고 실행한 공로로 2002년 [[:en:Meritorious Service Medal (United States)|근무공로훈장]](Meritorious Service Medal)을 받았다.
         2009년 11월 [[2성 장군|소장]]으로 진급해 제27보병사단장에 임명되었다. 재임하면서 그는 전역하는 병사들을 위해 전역식을 열어주고 직접 참석해 “군 생활 하느라 고생했는데 내가 줄 건 육군 소장의 경례밖에 없다”며 전역병들에게 부동자세로 경례를 해주었고,<ref>[http://www.sisaweek.com/news/articleView.html?idxno=95508 [김준범 ‘오늘과 내일’] 박찬주 대장 사태로 돌아본 ‘병사들을 사랑한 장군들’], 《시사위크》, 2017년 8월 14일</ref> 부대를 방문한 군수사령관 앞에서 병사들에게 보급되는 슬리퍼의 열악함을 토로하며 보급에 대한 확답을 받을 때까지 사령관 앞에서 슬리퍼를 물고 있기도 하는 등 장병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796411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 끝없는 미담 “능력과 인품 두루 갖춘 진짜 장군”], 《서울신문》, 2017년 2월 7일</ref> 2011년 5월에는 한·미 연합작전 태세를 발전시킨 공과 한·미 우호관계 증진 노력을 인정받아 미국이 외국군에게 주는 최고등급 훈장인 [[:en:Legion of Merit|공로훈장]](Legion of Merit)을 수훈하였다.<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72160 전인범 육군 27사단장 '美 공로훈장' 수상], 《브레이크뉴스》, 2011년 5월 13일</ref> 그는 2008년 11월부터 2009년 11월까지 합동참모본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단장으로 근무 중 한미가 2007년에 합의한 전작권 전환을 구체적으로 진행하면서 150개에 달하는 전환 과제를 계발하고 진행을 감독하며 미측과의 긴밀한 협의를 추진, 복잡한 전환 과정을 관리하는 총 책임을 맡은 바 있다. 미국으로부터 이 훈장을 수훈한 외국인으로는 중화민국 총통 [[장제스]], 영국 국왕 [[조지 6세]], 소련군 총사령관 원수 [[게오르기 주코프]], 프랑스 대통령 [[샤를 드 골]] 등이 있다.
         특전사령관 취임 후 부대의 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 확보, 새로운 장비의 개발, 해외 특수부대와의 교류협력 등 특전사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개혁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1&aid=0002476150 [이일우의 밀리터리 talk] ‘괴짜 사령관’과 특전사의 환골탈태], 《서울신문》, 2014년 10월 23일</ref> [[:en:Picatinny rail|피카티니 레일]]이나 광학장비와 같이 관행적으로 몰래 사용하던 사제 장비들의 사용을 허용하는 등 기존의 과도한 제재 규정들은 폐지시켰으며, 특히 헬기 사격, 천리행군 인증제 도입과 같이 과거에 하지 않던 실전적 훈련들을 대거 강화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3&aid=0000028778 [한국군 코멘터리] 불굴의 ‘지옥훈련’ 더 독해진 특전사], 《주간경향》, 2014년 12월 17일</ref> 우선 일반 병사보다 3배 정도 총을 더 쏘는 특전사 요원의 사격량을 5배로 늘렸고 전진하면서 사격할 때 탄피받이를 못 쓰게 하였다. 탄피 하나 없어지면 전 부대원이 나서서 찾아야 하는 것이 매우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생각한 그는 대신 탄피를 주울 필요가 없도록 전진 사격 훈련시 1명이 뒤따라가게 하여 실제 몇 발을 쏘는지 세게 하였다. 또한 사령관 취임 당시 특전사에 체계적인 체력 증진 프로그램이 없어 특전사에서 35년간 복무했고 체력 단련과 관련해 박사 학위를 받은 한 원사에게 12개 코스의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지시했다. 그 결과 특전사 요원의 허벅지가 평균 1cm 커졌고 체력 프로그램 시행 후 6개월 뒤 미군 특전사 요원들과 경기를 해 수영을 제외한 나머지 종목을 한국 특전사 요원들이 다 이기게 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210074 [Why] "특전사 허벅지 1cm 굵어졌다, 그게 내 자랑"], 《조선일보》, 2016년 9월 10일</ref> 이와 같은 훈련들은 특전사의 실제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108010004329 왜 우릴 특전용사라고 부르는가?], 《아시아투데이》, 2015년 1월 8일</ref><ref>[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44947§ion=sc2 육군 특수전사령부 설한지 극복-생존훈련], 《브레이크뉴스》, 2015년 1월 9일</ref> 그리고 긴박한 전장상황에서 오역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한미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전군 최초로 한국군은 영어로, 미군은 한국어로 브리핑하는 제도를 시행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500588 특전사 창설 57주년 기념식… 내년 2월 이천시대 개막], 《연합뉴스》, 2014년 4월 1일</ref> 전 사령관은 이러한 자신의 개혁적인 행보에 관해 “모든 3성 장군은 4성 장군이 되고 싶어하고 4성 장군이 되는 게 군인으로서 더 없는 영광이라는 것을 나 역시 알고 있다. 일각에선 내가 부대 훈련을 실전적으로 바꾸고 개혁을 하면서 무리수를 두어 4성 장군이 되지 못할 것이라고 걱정한다. 하지만 나는 특수전사령관이고 내 임무는 4성 장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싸워서 백전백승 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특수전 부대를 만드는 게 나의 사명이다”라고 밝혔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790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영원한 특전맨이자 진정한 군인의 퇴임], 《뉴데일리》, 2016년 7월 28일</ref> 훗날 그가 사령관을 이임한 뒤 특전사에 부대장비 및 개인물자를 납품하고 연구하는 특전사 출신의 한 예비역 대위는 “우리 군은 지나치게 ‘군복제 규정’에 얽매여 있다. 전인범 前 특전사령관은 유연한 사고를 가진 지휘관이었다. 그는 “‘군복제 규정’보다 임무와 전술향상이 더 중요하다. 사고를 유연히 하고 우수 장비라면 사제라도 활용하라”라고 이야기하면서 전술장비 및 피복의 사용과 발전을 장려했지만, 그가 교체되면서 이런 유연한 사고는 다시 움츠러들었다. 우리 군의 유연한 사고는 지휘관에 따라 들쑥날쑥 하다”며 아쉬움을 소회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286112 [무기와 사회] 한국군 전투복], 《한겨레》, 2015년 8월 19일</ref> 뉴데일리 군사전문기자 태상호는 “전인범 前 특수전사령관 같은 깨어 있는 특수전 지휘관들이 (특수부대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를 했지만 특수작전에 대한 군내외부의 중요성 인식 부족과 비대칭 전력을 이해하지 못하고 큰 군(Big Army)만 중요시 하는 풍토로 인해 그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라고 현 한국군에 대해 비판했다.<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01915 [컬럼] 프로 대접을 못 받는 한국의 특수부대], 《뉴데일리》, 2016년 2월 22일</ref>
         2015년 4월 5일부터 12일까지는 [[:en:United States Special Operations Command|미국 통합특수전사령부]]와 [[:en:United States Army Special Operations Command|미 육군 특수전사령부]]를 직접 방문, 미 통합특전사령관 [[:en:Joseph Votel|조셉 보텔]] [[:en:General (United States)|대장]]과 미 육군 특전사령관 찰스 클리브렌드 [[:en:Lieutenant general (United States)|중장]]을 만나 한·미 연합 특수작전에 대한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는 저격용 소총과 미군 주력 소총인 [[:en:M4 carbine|M4]], 권총, 산탄총, 박격포, 방탄복 등을 점검하고 체험하는 등 미군 특전사의 장비와 무기를 현장 견학하고 실제 사격도 하였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413010008491 미군 주력 소총 M4 쏘는 전인범 특전사령관], 《아시아투데이》, 2015년 4월 13일</ref> 이와 함께 방미 기간 동안 [[시애틀]]에 있는 6·25 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참전용사비에 헌화하기도 했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ZIB7y0ZvFJs 한미연합 특수작전사령부 시애틀 방문 6·25 참전용사비 헌화식], 《KOAM-TV》, 2015년 4월 10일</ref>
         2015년 6월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New Westminster College)의 특별연구원(Distinguished Fellow)으로 선정되었다.<ref>[http://newwestminstercollege.ca/lieutenant-general-in-bum-chun-phd-distinguished-fellow-of-new-westminster-college Lieutenant General In-Bum Chun, BA, MS, MA, PhD, MSM, BSM, LM, NSM], 《New Westminster College》, 2015년 6월 16일</ref>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 총장 로버트 굿윈 3세는 “그는 윤리적 리더십에서 괄목한 성과를 내었고 교육훈련에 평생 동안 헌신해왔다”며 “현 세계의 국가적 안보 위협에 대한 이해는 그가 정부의 국제적, 국가적, 지역 단위 이해관계자들의 민군 상호운용성과 방위협약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갖추게 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리더십, 외교와 사이버 보안에 관한 연구의 설계와 전달에 있어 가치를 따질 수 없을 정도로 귀중한 것이다. 위원회와 나는 그가 우리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새로운 특별연구원이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인범 중장은 특별연구원으로서 학문적 수월성의 최고위 기준에 대한 지원에 공헌해왔고, 뉴 웨스트민스터 대학과 연구원들의 세계적인 조직망 발전에 헌신해왔다고 알려졌다. 이 대학의 특별연구원으로는 필리핀 대통령 [[피델 라모스]], 체코 대통령 [[바츨라프 클라우스]],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대장 [[:en:Ray Henault|레이 헤노]] 등이 있으며, 특별연구원으로 선정된 인물 125명 가운데 한국인은 그가 최초이다.
         2016년 7월 28일 특수전사령부 연병장에서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는 전역식을 가졌고 같은 달 31일 전역하였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572276 전인범 전 특수전사령관 이천 특전사서 전역], 《연합뉴스》, 2016년 7월 28일</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199207 [카드뉴스] "국회의원이 오든지 말든지, 병사들 고생시키지 말라"], 《조선일보》, 2016년 8월 5일</ref> 이날 전역식에는 한미연합사령관 [[:en:Vincent K. Brooks|빈센트 브룩스]] 대장, 미 8군사령관 토마스 밴달 중장, 미 2사단장 테드 마틴 소장 등 [[주한미군]] 수뇌부와 이기백, [[정호용]], [[김동진 (1938년)|김동진]], [[김태영 (1949년)|김태영]] 전 [[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국방부 장관]] 등 한미 양국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 중장의 전역을 축하했다.<ref>[http://www.huffingtonpost.kr/heebum-hong/story_b_11295018.html 어느 ‘특별한 별’ 이야기 │ 전인범 중장 전역식], 《허핑턴포스트》, 2016년 8월 2일</ref><ref name="c"/> 그는 이 자리에서 국가안전보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 정부의 [[대한민국의_훈장#보국훈장|보국훈장 국선장]]과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미국 정부의 공로훈장을 각각 받았으며, 특히 보국훈장 국선장은 그가 중위 시절 합참의장으로 모셨던 이기백 전 국방장관이 걸어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435078 33년 전 목숨 건 구출… 다시 만난 장군과 중위], 《SBS》, 2016년 7월 28일</ref> 전 중장은 전역사에서 선배 장군들과 미군 장성들, 동기, 후배들을 거론하면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했던 자신에게 아낌없는 지원과 후원을 보내준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728010013908 전인범 중장 전역식 "부하 잘 보살피면 부하들이 알아서 윗사람 보살핀다"], 《아시아투데이》, 2016년 7월 28일</ref> 그는 “군인들이 진급할 때마다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헌법을 수호하고 봉사와 헌신의 자세로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고, 상관의 명령에 복종하겠다’고 약속하는데 저는 여러분과 함께 이 약속을 지켰다.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마지막으로 “안 되면 되게 하라 검은 베레 영원하라”는 특전 정신을 외치며 전역사를 마쳤다.<ref>[https://www.youtube.com/watch?v=po9JyXV5Hyo 전인범 장군 전역사 영상(discharge speech of LTG. INBUM CHUN)], 《YouTube》, 2016년 7월 28일</ref>
         * 1981. 30사단 90연대 15중대 소대장
         * 1986. 30사단 90연대 2대대 중대장
         * 1995. 22사단 55연대 3대대장
         * 2003. 9사단 29연대장
         통역이 필요없는 유창한 영어 실력과 뛰어난 업무 추진력으로 주한미군 지휘부와 깊은 신뢰관계를 유지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미국통’으로 불리고 있다.<ref>[http://news.donga.com/People/3/06/20110512/37149041/1 ‘전작권 전환 기여’ 전인범 소장이 받는다], 《동아일보》, 2011년 5월 12일</ref> 조선일보 군사전문기자 [[유용원]]은 그를 ‘군내에서 영어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라고 언급하였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0/2013042000200.html 박지만씨 육사 37기 동기들, 청와대·국정원·軍 요직 올라], 《조선일보》, 2013년 4월 20일</ref> 주한미군사령관 [[:en:Curtis Scaparrotti|커티스 스캐퍼로티]] 대장은 그를 일컬어 ‘가장 절친’이라 칭할 정도로 미군들의 신뢰를 받으며 강력한 한·미 군사동맹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41116010009522 주한미군사령관 "한반도 평화·안정 온힘 쏟겠다"], 《아시아투데이》, 2014년 11월 16일</ref> 미 8군사령관 버나드 샴포 중장 역시 ‘한국 군인 중에서는 가장 오랜 절친이며 항상 올바른 조언을 해 주는 고문(顧問)이자 한미 군사동맹의 미래’라고 강조했다.<ref>[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208010005247 주한 미8군사령관 "한미 군사동맹 강력하다"], 《아시아투데이》, 2015년 2월 8일</ref>
  • 이희근 (1929년) . . . . 18회 일치
          | 최종 계급 = {{대한민국 국군 계급장|계급=대장|공군}}
         * 1952년 공군 제10전투비행전단 제101전투비행대대 F-51전투편대 예하 전투기소대장(당시 [[대한민국 공군|공군]] [[중위]] 계급 신분).
         * 1953년 공군 제1전투훈련비행전단 제1훈련비행대대 예하 편대장 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공군|공군]] [[대위]] 진급.
         * 1955년 공군 제1전투훈련비행전단 제1훈련비행대대 예하 편대장 재직시에 [[대한민국 공군|공군]] [[소령]] 진급(1955년 6월).
         * 1955년 공군본부 감찰감실 작전장교 보임 3개월만에 공군 제10전투비행전단 제104훈련비행대대 예하 항공전투기편대장 보임(1955년 10월).
         * 1956년 공군 제10전투비행전단 제104훈련비행대대장 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공군|공군]] [[중령]] 진급(1956년 11월).
         * 1958년 공군 제10전투훈련비행전대 제17비행대대장.
         * 1962년 공군 대령 진급 1개월만에 공군 제1초급훈련비행전대장 보임(1962년 4월).
         * 1962년 공군 제1초급훈련비행전대장 보임 3개월만에 [[대한민국 공군|공군]] [[1성 장군|준장]] 진급(1962년 7월).
         * 1965년 공군 제13전투훈련비행전대장.
         * 1981년 [[대한민국의 공군참모총장|제15대 공군참모총장]] 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공군|공군]] [[4성 장군|대장]] 진급(1981년 3월 10일).
         * 1982년 공군 대장 예편(1982년 6월 5일).
         * [http://www.airforce.mil.kr:8081/user/indexSub.action?codyMenuSeq=50283&siteId=airforce&menuUIType=sub 대한민국 공군 -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장 이희근 前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
         * [http://people.joins.com/search/profile.aspx?pn=10944 조인스 인물정보 -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장 이희근 前 대한민국 국방부 촉탁위원]
         * [http://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GAL_IDX=111222000817460 Daum 데이터 사전 -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장 이희근 前 한국산업기지개발공사 사장]
         * [http://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print&GAL_IDX=111222000817460 네이버 데이터 -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장 이희근 前 한국산업기지개발공사 사장]
         * [http://www.doopedia.co.kr/ Daum 조인스 데이터 사전 - 예비역 대한민국 공군 대장 이희근 前 자유민주연합 국방외교안보행정특임고문]
         [[분류:1929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 공군 대장]][[분류:대한민국의 한국 전쟁 참전 군인]][[분류:경주 이씨]][[분류:대한민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공군참모총장]][[분류:대한민국의 공공기관장]][[분류:공군사관학교 동문]][[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미국 미주리 종합군사학원 동문]][[분류:육군포병학교 동문]][[분류:공군방공포병학교 동문]][[분류:공군대학교 동문]][[분류:미국 공군참모대학교 동문]][[분류:미국 국방참모대학교 동문]][[분류:국방대학원 동문]][[분류:전두환]][[분류:백선엽]][[분류:박정희]][[분류:정일권]][[분류:노태우]][[분류:김종필]][[분류:신민주공화당]][[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분류:정주영]][[분류:심대평]][[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불교 신자]]
  • 정승화(육군) . . . . 14회 일치
         ||<#2e8b57><:> {{{#ffffff '''최종계급'''}}} ||<#8fbc8f> 대장[* 전두환에 의해 이등병으로 17계급 강등 및 예편되었다가 대장으로 복권되었다. 따라서 현역 최종계급은 공식적으로 대장.] ||
         [[대한민국]]의 [[군인]]. [[육군사관학교]] 5기, 최종 계급은 [[대장(계급)|대장]]. [[종교]]는 원래는 [[불교]]였다가 후에 [[천주교]]로 [[개종]]했으며 [[세례명]]은 베드로다.
         [[경상북도]] 김천군(현 [[김천시]]) [[봉산면]] 출생이다. 상관을 잘못 만나서 고생을 많이 했었다. [[육군사관학교]] 5기 출신으로 [[임관]]한 뒤 자대배치를 받았는데 하필 강태무/표무원 [[소령]]이 [[월북]]해 버리는 사건이 터져 버렸다. 그리고 [[6.25 전쟁]] 당시 3사단 백골부대 예하 [[대대장]]으로 보임되어서 참전하였는데 [[군단장]]이 [[유재흥]] 장군이었고 그 전투는 [[현리 전투]]였다. 이 때 중공군에게 포로로 잡혔다가 탈출한 일도 있었다. 탈출할 때 한 화전민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후 보답으로 여러 편의를 봐주었다고 한다.
         [[5.16 쿠데타]] 때는 방첩대장(현재의 명칭은 [[국군기무사령부|국군기무사령관]])을 역임했다.회고록에 따르면 이후의 원수지간이 되는 노태우와 인연이 있었다고 한다. 당시 노태우는 방첩대 정보과에 있었는데, 방첩대의 특성상 정치 분야에 관여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대해 정승화는 '너무 그 쪽(정치)에 열중하지 마라. 군인이라면 야전에서 일하는게 더욱 군인답지 않겠나'라고 가볍게 충고한 적이 있었다고. 이 때 육군사관학교 제11기생들의 쿠데타 음모를 감지하였으나 육군사관학교 5기 동기생인 [[김재춘]]과 함께 이 사건을 덮기로 하였다. 김재춘은 5.16쿠데타에 가담해서 한때 중앙정보부장까지 올랐으나 김종필을 중심으로한 육사 8기생 그룹과의 권력투쟁에서 패배하면서 군부정권 핵심부에서 밀려났다.
         신군부가 권력을 잡은 후 기소되어 국군보안사령부 서빙고분실에서 대장으로서의 체면을 지키지 않고 온갖 고문을 동반한 수사를 받고, 군사재판의 판결에 의해 대장에서 [[이등병]]으로, 자그마치 17계급이나 강등당하는 굴욕적인 처분을 받으며 [[불명예 전역]](강제 예편)해야 했다. 한평생 뼛속까지 군인으로 살아온 그에게는 최악의 처분이자 수치였으며, 그간 받은 장교 급여분도 이병으로 동일 기간을 복무할 시 받을 [[화폐|돈]]을 제외하고 전부 몰수당하고 군인[[연금]] 수혜 권리도 박탈되어 경제적인 위기도 겪었다. 수감기간 중 [[한미연합사|한미연합]][[사령관]] [[존 위컴]] [[장군]]이 [[생일]][[케이크]]와 축하카드를 보내 준 것에 큰 힘을 얻었다고 한다.
         ||▲ 정승화 [[대장(계급)|대장]](左)과 장태완 [[소장(계급)|소장]](右)||
         결국 정승화는 노태우가 당선되자 조용히 정치에서 손을 떼었다. 그러다 1987년 6월 민주 항쟁에 이어 전두환 정부에서 강등 조치된 장교들의 계급 환원 처리에서 이등병으로 강등된 예비역 장군들의 계급 복권 대상에 포함되어 [[이규광]], [[강문봉]] 등과 함께 정승화도 '''예비역 육군대장의 자격'''을 되찾았고 몰수된 돈과 군인연금 수급권도 돌려 받았다. 1988년 시작된 5공 청문회에서는 12.12사태 당시의 피해자로 증인으로 청문회에 출석하여 사태의 전말을 직접증언 했다. 1993년에는 [[장태완]](수도경비사령관), [[김진기]](육본 헌병감), 하소곤(육본 작전참모부장) 등 12.12 사태 당시 육본 진압군 측 장군들과 함께 전두환, 노태우 등 당시 신군부(하나회) 출신 인사들을 검찰에 군사반란 혐의로 고발 했으나 당시 검찰은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다]]'''는 [[좆논리|모종의 이유를 들어]] 고발된 인사들을 [[기소유예]] 처리했다. 이것으로 기세등등해진 신군부 출신 인사들은 자신들을 검찰에 고발한 정승화를 포함한 육군본부 측 장군들을 외려 군사반란, [[무고]] 혐의 등으로 역고소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하였으나, 이 무고 혐의 역시 기각됐다.
         이후 1999년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성 출신 모임인 [[성우회]] 제6대 회장에 당선되어 쿠데타 피해자 출신 예비역들의 권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였으나 임기 중이던 2002년 6월 12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186772|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사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예비역 대장 자격으로 안장되었다.
          * 10.26 당시 자신을 몰라보는 육군본부의 초병에게 "나 참모총장이야!!" 하니 그 초병이 대답하기를 "뭔 총장?? 대학교 총장 말인가요?"라고 한 일화는 정승화 회고록에도 나와 있는 사실이다.[* 이에 대해 정승화는 대통령 저격이라는 비상사태가 일어났으니 이런 일도 있을 수 있다'라고 평가하고 있다.] 궁정동 안가의 연회에 참석할 때 정승화 대장은 군복이 아닌 사복, 즉 [[정장]] 차림이었고, 자신의 관용차가 아닌 [[김재규]]의 차를 타고 온 상황이었다. 육본의 초병도 "한밤중에 갑자기 민간차량을 타고 나타난 사복 차림의 장년 남성"이 설마 육군참모총장이라곤 생각 못했을 것이다. 다행히 곧 다른 장교가 정승화 육군참모총장을 알아보고 무사통과시켰다고.
  • 박경석(1933) . . . . 13회 일치
         이후, 전장에서 더 많은 위관장교 자원을 필요로 하자 정부는 이들을 신설된 [[육군종합학교]][* 12.12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던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 동 사건 당시 육본 측에 있었고 갑종 전우회 대부였던 [[하소곤]]육군본부 작전참모부장, [[전두환]]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오자복]] 예비역 대장, 노무현 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을 지낸 [[조영길]] 예비역 대장, [[박정희]] 정부에서 경호실장을 지낸 [[차지철]] 예비역 중령 등이 육군 종합학교 출신이다.]에 입교시켜 단기 교육 후 소위로 임관시켰다. 박경석 소위도 이 때 임관된 초임장교 중 하나였다. 이들은 생도 2기 출신 1명을 제외하고, 전부 새로 신설된 제9사단[* 사단장 [[장도영]], --5.16군사정변 당시 박정희의 얼굴마담, 핫바지 노릇했던 그 때 그 사람-- 사단 참모장은 [[박정희]] --5.16 군사정변에서 대통령에 오른 그 분--]의 소대장으로 갔다. 그 1명은 당시 권력자였던, [[원용덕]] 헌병 총사령관의 아들 원창희 소위였다. 원창희 소위는 임관과 동시 후방의 육군본부로 배속받았다.[* [[원용덕]] 장군도 최종 보직이 헌병 총사령부 사령관이었고, 아들 [[원창희]] 장군도 헌병의 꽃 헌병감 보직을 마지막으로 육군 준장에서 전역하였다.]
         전쟁이 끝나고, 1950년대 후반부터 위관, 영관급 등 연간 100명의 장교들이 미국 [[포트 베닝]] 보병학교에 군사학 유학을 떠나는데, 여기서 배운 자유진영의 선진 군사학은 귀국 후, 전술 교관으로서 후배 장교들의 군사 지식에 많은 영향을 주었고, 한국군의 현대화에 있어 양적 팽창에 이어 질적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후에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하면서 전승 행진을 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국군 위관, 영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은 한국군의 현대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한국 전쟁 전후, 전쟁으로 인한 양적으로 급성장한 한국군은 1950년대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으로, 질적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영향도 있었지만, 미국의 선진 교육문화를 배워 온 일부 장교들의 엘리트심 발동으로 5.16이라는 쿠데타를 잉태하기도 하였다. [[채명신]] 장군의 회고록 [[사선을 넘어]]와 [[박정인]] 장군의 회고록 풍운의 별에서도 1950년대 한국군 장교들의 미국 군사 유학 도미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이때 전군의 고급 엘리트 인력들을 모아 전투병력 파병 1진인 [[수도사단]] [[맹호부대]]가 창설되고, 박경석 중령은 수도사단 1연대 [[재구대대]] 의 [[대대장]]이 되어 [[월남]]에 파병한다.
         [[재구대대]][* 초대 대대장 [[박경석]] 중령에 이어 정치군인 [[노태우]], [[박희도]] 등이 줄줄이 이 자리에 앉앗다]는 강원도 홍천에서 월남 파병 군사 훈련을 받던 중 부하가 잘못 던진 수류탄을 온몸으로 막아 중대원을 살린 살신성인의 모습을 보여준 [[강재구]] 대위의 이름을 따서 명명한 대대이다. [[재구대대]]는 그 이름답게 월남전에서 용감무쌍하게 싸워 세계 만방에 자랑스러운 한국군의 용맹을 빛내었다. 그런 재구대대의 초대 대대장에 박경석 중령이 임명되었다.[[http://cafe.daum.net/pks6464/MnHf/114|재구대대를 포함한 월남에 파병된 한국군의 활약상은 파병부대를 지휘한 장군들의 각종 수기에 나와 있지만 박경석 장군의 재구대대장 시절의 회고부분은 월남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한국군은 월남 파병에 있어 사령관 [[채명신]] 장군은 독자적인 한국의 작전지휘권과 기타 수송분야의 한국업체의 참여를 미국에 정식 요청하였고, 협상 끝에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자체적인 작전지휘권을 얻어냈다. 이에 탄생한 것이 바로 [[http://panzercho.egloos.com/2765059|중대기지전술]]이다. [[주월한국군]] 전투부대는 각 마을마다 중대별로 기지를 세워, 민간인과 월맹군.베트공의 민간 침투를 차단하는 이른바 물과 물고기를 분리한다는 전술을 통해 지역 민간인의 지지를 얻으면서, 전투부대가 작전을 수행하는데 있어 수월해졌다. 나중에 이 작전이 성공하자 대만과 기타 자유진영의 군사고문단이 배우고 가는 등 대단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월남전]]에 있어, 초대 [[주월 한군군]] 사령관을 지낸 [[채명신]] 장군의 회고에서도 "장교 이하 모든 장병이 누구하나 우리가 가고 싶어서 간 것이 아니다. 국가의 명령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 "나를 지금 억르누고 있는것이 고엽제 문제와 고엽제를 앓고 있는 전우에요. 내가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방문도 하고 격려도 하고 그러는데. 그 사람들은 월남에 간 것은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간 것이지, 나나 우리 장병들이 가고 싶어서 월남에 간 것이 아닙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럼 국가를 위해서 월남에 갔고, 실지 국가의 경제 발전에 하나의 계기를 만들었다면, 그것이 없어더라도 국가의 명령에 의해서 갔다면 국가가 거기에 대한 보상을 해야주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 문화방송 1993년 정치드라마 [[제 3공화국]] 22회 월남파병 편에서 인터뷰 전문]을 하는 등 국가의 월남파병 장병들의 고엽제 문제와 국가 차원의 보상 문제가 남아있고, 일말의 강제적 파병의 성격을 띄었지만, 용병이다, 돈을 받고 군대를 보낸것이다, 미국의 제국주의 침략에 동조한다는 일각의 생각은 매우 잘못되고 편협한 것이다. 분명 [[월남전]]은 우리 스스로 원해서 파병을 결정한 전쟁이 아니었지만, 당시 기성세대가 목숨 걸고 싸워주었기에 그에 상응한 군사원조와 경제적 원조 및 이익을 바탕으로 1970년대 공업화를 이루어 우리 아들, 딸들이 적어도 풍요롭게 사는데 있어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주지없는 사실이다.[* 2000년 일부 진보적인 학자라 자처하는 성공회대 교양학부 [[한홍구]] 교수 등이 월남전 파병 기간 동안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자 [[채명신]] 장군, [[박경석]]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 등 월남전 참전 원로들이 나서서 이에 반박하는 글과 함께 학살 주장에 무게를 잡는 학자들을 상대로 토론을 제안했다. 동년 한겨례 신문에서 이와 관련된 한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의 신문을 기고하자, [[채명신]] 장군, [[지만원]] 예비역 대령--[[5.18광주 민주화 운동]]을 북한군이 광주에 침투하여 일어난 내란이며, 5.18 희생자와 시민군들을 광수1, 2로 지칭하며 현재 북한의 고위층과 비슷하다며 개드립을 쳤던 그 지만원 박사가 맞다. 삼만원도 안되시는 그분--이 [[문화방송]] [[100분 토론]]에 나와 이 주장에 반박하며, 학살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 학자들과 토론을 했다. 이와 동으로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 [[http://book.naver.com/search/search.nhn?query=%ED%95%98%EC%96%80%EC%A0%84%EC%9F%81|[[하얀전쟁]]]]의 원작자 [[안정효]] 작가는 월남전에 참전한 병사로써, 당시 한국군의 학살이 있었다며 자신의 소설에 실화를 밝혔는데, 적과 민간인의 구별과 식별이 어려웠던 현대전 특히 민간인 복장으로 게릴라전이 빈번했던 월남전에서 총기 오발 또는 오폭으로 민간인을 살해했을 가능성은 있다. 이것은 월남전에 대대장으로 참전했던 [[박희도]] 전 육군참모총장이나, [[유학성]], [[우종림]], [[전성각]] 장군들의 회고록에도 기술되어 있다. 일단 월남전에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 관련 논의는 충분한 시간과 자료 수집, 그에 근거한 증언이 더 필요하다. 성급히 주장해서는 안된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이유로 베트남 전쟁을 무조건 긍정하는 것도 금물이다. 원하지 않았더라도 우리나라가 타국의 전쟁에 정당한 명분 없이 개입한 것은 사실이며 민간인 학살 역시 아예 없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기 때문. 또한 [[라이따이한]] 문제 역시 무시할 수 없다. 이 전쟁은 보다 더 신중한 시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월남에서 귀국 후, 1970년 8월 육군 제 [[1사단]] [[12연대]]의 연대장으로 부임하여 1사단 내 [[DMZ]]와 [[GOP]] 지역을 관할하게 되었는데 당시 휴전선 부근을 담당하던 미국 [[2보병사단]] 예하 [[4보병여단]]의 근무 지역을 인수 받았다. 이는 그동안 휴전선 지역을 관할하고 수비하던 미군의 임무를 한국군이 독자적으로 수행하는 계기와 선례가 되었다. [[http://cafe.daum.net/pks6464/MnHf/109|DMG내 미군 관할 지역을 인수받은 육군 1사단 12연대와 연대장 박경석 대령이 말하는 비화]]
         1972년 10월, 육군본부 인사운영감실 대령과장으로 있던 박경석 대령에게 당시 실세 중에 실세 육군 수경사령관 [[윤필용]] 사령관의 참모장 [[손영길]] 대령이 찾아왔다. 육사 12, 13기 출신의 신참 대령들의 연대장 가용 청탁 쪽지였는데, 박경석 대령은 이 쪽지의 명단의 인물들을 대차게 거절했다. 그에 대한 대가는 참혹했다. 한달 뒤, 박경석 대령은 거의 확실시 되던 준장 진급에서, 진급에 한참 밀리던 윤필용 사령관의 직속인 김성배 대령 준장 진급자 명단이 바뀌었다. 그후 2번이나 연거푸 준장 진급 누락끝에 진급이 된 박경석 준장의 첫 보직은 [[6사단]] [[부사단장]] 겸 [[DMZ]] 내에서 발견된 땅꿀 특수개척팀장이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92300209105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3-09-23&officeId=00020&pageNo=5&printNo=22296&publishType=00010|박경석 장군의 준장 진급 비화]][* 여기에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다면 창군 및 초창기 한국군의 고질적인 병폐 중 하나였던 진급문제에 관해서다. 물론 후자에 기술하겠지만, 이 고질적인 진급문제가 [[5.16]]과 [[12.12]] 일어났던 원인이기도 했다. 창군과 한국전쟁으로 군은 양적 성장에 힘입어 장교들의 진급이 빠른편이었다. 소위 달고 몇개월 후에 대위, 소령 더구나 전쟁으로 인해 단숨에 영관급에서 장성으로 진급하는 일이 많았는데, 전쟁이 끝나자 이러한 초고속 진급은 멈춰졌으며, 특히나 [[군사영어학교]] 출신 70여명 대부분이 장성으로 진급했고, 육군참모총장, 합참의장 자리를 계속하여 번갈아 앉는 사태가 생겼다.--대표적인 인간들이 [[정일권]]과 [[백선엽]]이다. 이들은 대장 진급 후에 육군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자리를 번갈아 2번씩 그 자리에 앉았다. 이러니 아래 후배 장교들의 불만과 원성이 쌓여갔으며, 특히나, [[육사 5기]]의 대령급과 [[육사 8기]]의 중령급에서 그 불만이 많았다.--특히나 이런 경향은 1970년대 이후 정규 육사 출신들과 단기 육사 및 비육사 출신간의 진급문제가 두드러졌다. 박경석 장군 같은 경우에도 1950넌에 소위 임관후 전쟁이 끝나자 대위로 있었는데. 1955년 갓 소위 임관한 정규 육사 11기생들이 1970년 후반 영관급 대 장성급으로 진급이 역전되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등병에서 장군까지 지낸 [[최갑석]] 장군의 증언과 그의 회고록에도 잘 나타나고 있다.]
  • 킹덤/498화 . . . . 13회 일치
          * 창평군은 병사들 앞에서 직접 조 서부 공략을 선언하고 지휘권을 가진 대장들을 소개한다.
          * 환의와 양단화가 차례로 거명되고 총대장은 왕전 대장군에게 돌아간다.
          * 그런데 자기들 대장이 총대장이 된줄 알았던 환의군은 불만이 폭주한다. 일단 산민족도 맘에 안 드는 모양인데 총대장이 두 명인 경우가 어딨냐고 나름 타당한 불만을 제기한다. 산민족을 반기던 비신대의 고참들도 냉정을 되찾아 환의군과 산민족군이 동시에 나선 것을 의아하게 여긴다. 처음부터 사정을 알던 신은 그 두 군만이 아니라고 말한다.
          여기에 대해 창평군이 직접 설명한다. 환의와 양단화는 각각 부대의 대장이니 총대장이 아니다. 이번 전투는 총 3군이 참가하는 거대한 전투. 진짜 총대장은 지금 소개하는 이 사람.
          * 총대장 왕전 장군. 그가 단상에 오르자 고요하던 왕전군단이 일제히 환성을 지른다.
         정치적 차원으로 생각하면 잡음이 많을 법한 에피소드. 우선 종전 전투에서 공을 세운 환의가 총대장이 되지 못했고, 비록 최 공방전의 댓가로 대장군과 동급의 지위를 얻었다곤 하나 출신과 편제가 애매모호하고 환의 군 이상으로 이질적인 군세를 이끄는 양단화가 환의와 동격으로 합류했다. 이들을 최종적으로 조율할 총대장 왕전도 공공연하게 흑심이 있는 걸로 비춰지는 인물. 이런데다 이신이나 왕분, 몽념같은 개성적인 하급 지휘관들이 독립부대 노릇까지 하게 됐으니, 지휘관 편재 상으론 콩가루 군단이 완성된 거나 다름없다.
  • 김진선(군인) . . . . 12회 일치
         ||<width=30%><:> 제25대 [br] [[대장(계급)|대장]] [[김연각]] ||<width=5%><:> → ||<width=30%><:> 제26대 [br] [[대장(계급)|대장]] '''김진선''' ||<width=5%><:> → ||<width=30%><:> 제27대 [br] [[대장(계급)|대장]] [[박세환(1940)|박세환]] ||
         ||<#2e8b57><:> {{{#ffffff '''최종계급'''}}} ||<#8fbc8f> [[대장(계급)|대장]] ||
         1939년 [[충청북도]] [[괴산군]]에서 태어났다. [[괴산고등학교]], [[육군사관학교]] 19기 출신이었다. [[1993년]] [[제2작전사령관]]([[대장(계급)|대장]])에서 예편하였다. 하나회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으나 안병호, 이현부(이상 20기)처럼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으며, [[노태우]]계 군인을 지칭하는 9.9 인맥의 (노태우가 사령관이었던 9공수여단, 9사단에서 노태우의 참모나 휘하 부대장을 한 인사들) 핵심이었다. [[제7보병사단]] [[사단장]] 등을 지냈다. 준장 때, [[국군체육부대]] 초대 부대장을 역임했다.
  • 피우진 . . . . 12회 일치
         || '''약력''' ||<(> [[대한민국 육군|육군]] 제1군사령부 [[여군]]대장[br]육군 제16항공대 부대장[br]육군 제11항공단 본부 부단장[br]육군항공학교 학생대 학생대장[br]국가인권위원회 전문위원 ||
         1979년, 사관후보생 시험에 합격해 훈련 과정을 마치고 [[대한민국 육군|육군]] [[학사장교]] [[소위]]로 임관하였다. 여담으로 같은 해 임관한 인물로는 [[박선우]], [[신현돈]]이 있다. '''즉 [[문재인 정부]] 첫 육군 참모총장인 [[김용우(1961)|김용우]] 대장[* 1983년 임관.]보다 무려 4년 선배이다.''' [[여군]] 훈련소 [[소대장]], 여군 [[특전사]] [[중대장]]을 거쳐 1981년부터 육군의 [[헬기]] 조종사로 근무하였고, 2002년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았다.
         매우 모범적인 군인이었다. 피우진과 같이 군 생활을 한 장병들은 모두 그녀를 '''"매우 훌륭하고 인성도 상당히 좋은 참 군인"'''이라며 칭송했을 정도. 그런데 피우진이 군 생활을 할 당시 [[소령]]이었는데, 하필 자신은 [[소대장]]이 되었다.[* 보통 [[소대장]]은 [[소위]]~[[중위]]가 배치된다.] 게다가 [[중대장]]이라는 사람은 [[육군사관학교]] 출신 남군 [[대위]]였는데 '''이는 명백한 [[성차별]]이다!''' 그나마 해당 남군 대위가 개념이 있어서, 자기보다 직급은 낮아도 계급이 높기 때문에 피우진을 존중해주고 서로 상호존대를 했기 때문에 별 탈 없이 넘어가기는 했다만.
         2017년에 [[양승숙]] 준장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을 지지하였고,[* [[여군]]들은 보통 진보적인 친 [[더불어민주당]] 성향이 강하다. 반대로 [[남군]]들은 보통 보수적인 친 [[자유한국당]] 성향이 강하다. (다만 남군의 경우 어디에 중점을 두느냐에 따라 민주당 성향이 강한 경우도 있는데, 보통 장병 복지 및 처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민주당 쪽으로 지지하게 된다. [[백군기]] (예)대장이 그 예시.) 하필 피우진이 [[여군]] 인권 이슈를 내놓을 수 있던 자리에서 [[문재인/2017년#s-4.1|동성애자 난입]]이 일어나, 피우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데 실패하는 씁쓸한 일화가 있다.] 대선이 끝난 후 [[문재인 정부]]의 초대 [[국가보훈처]] 처장에 임명되었다. 그 이전까지 전임 국가보훈처장은 모두 예비역 중장이었지만 [[문재인]]이 주요직위자의 문민화를 위해 여군 출신의 피우진을 이 자리에 보직시켰다.
         대위 시절, 소속 부대의 군사령관(대장)이 '''술자리에 [[여군]]을 보내라는 요구를 했다.''' 당시 피우진은 당연히 이 명령을 거절했다. 처음에는 본인 보고 직접 오라는 요구도 받았다고 한다. 즉, 휘하 [[여군]]을 술자리 여흥을 위해 부르는 행위가 군 내에 만연했던 것. 부당한 명령이 계속되자 피할 수 없음을 깨닫고 한 가지 꾀를 내는데, 술자리에 보내지는 [[여군]]들에게 사복이 아닌 [[군복]]을 입혀 보내는 것이었다. 군복을 보면 술자리 여흥을 위한 여성이 아니라 휘하의 군인임을 떠올리게 되어, 이들을 절대 함부로 대할 수 없으리라는 계산에서였던 것. 해당 여군들에게 [[완전군장]]에 총기까지 휴대시켜 실탄까지 지급 한 뒤 회식자리로 보낸다. ~~술이 확 깼겠군~~
          * [[소위]]로 임관한 피우진의 첫 보직은, 여군 부사관 후보생들을 지휘하는 중대장이었다. 이때 훈련소에는 후보생들 외에 영문 타자 주특기 교육을 받는 병사들도 있었는데, 그중에 [[손석희]]도 있었다고 한다.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에서, 피우진은 [[손석희]]를 "똑똑하고 예의 바른 병사"였다고 회고했다. 두 사람이 분위기가 비슷했는지, 한번은 피우진이 [[손석희]]를 꾸짖고 있는 모습을 목격한 [[소령]]이 "똑같은 녀석들끼리 교육 시키고 교육 받네"라며 웃은 적도 있었다고.
  • 에이스 컴뱃 제로 : 더 벨칸 워 . . . . 11회 일치
          벨카 공군 제2항공사단 52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유로파이터 타이푼]]으로 이루어진 로트 편대의 편대장으로 "붉은 [[제비]]"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비행 실력과 처신으로 인해 벨카군의 선전탑 역할을 하였다.
          벨카 공군 제10항공사단 8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F/A-18|F/A-18C]]로 이루어진 그룬 편대의 편대장. 전투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졌기에 [[올빼미]]의 눈을 가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벨카 공군 제7항공사단 51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사브 그리펜]]으로 이루어진 인디고 편대의 편대장. [[기사]] 가문의 후손이다. 정확한 실력과 품위있는 비행으로 "[[왜가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겔브 편대의 편대장.
          벨카 공군 제13야간전투항공사단 6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MiG-31]]로 이루어진 슈바르체 편대의 편대장으로 "[[독수리]]"[* Vulture. 간지나는 독수리가 아니라 시체나 파먹는 이미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유크토바니아인이면서도 벨카군에 소속되어 있다. [[탈영]]한 아군 조종사를 쫓아가 격추시키는 일을 맡았기에 악명이 자자했다.
          벨카 공군 제22항공사단 4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F-14|F-14D]]와 [[EA-6B]]로 이루어진 슈네에 편대의 편대장. 별다른 야망 없이 정규군 조종사로 싸우는 것만을 바랬다.
          벨카 공군 제51항공사단 126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질버 편대의 편대장. 벨카 공군 최고의 에이스였으나 벨카 전쟁 당시에는 퇴역해 훈련생들을 교육하고 있었다. 하지만 전황 악화이 악화되자, 벨카 공군은 사기 진작을 위해 켈러만과 그가 가르치던 제자들을 전선에 내보낸다. 다른 질버 편대원들이 [[F-16|F-16C]]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F-4|F-4E]]를 사용한다.
          벨카 공군 제18항공사단 5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Su-47]]로 이루어진 골트 편대의 편대장. 한때 벨카 공군의 에이스였지만 벨카 전쟁 당시에는 무기 개발 및 기술 부서의 총 책임자로 있었다. 하지만 전황이 악화된 벨카 공군에 의해 전선으로 내보내진다.
          오시아 방공군[* 사실상 공군. 오시아의 군대 정식 명칭에는 Defence가 붙어있다.] 제8항공사단 32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YF-23]]과 [[F-16|F-16XL]]로 이루어진 위자드 편대의 편대장.
          오시아 방공군[* 사실상 공군. 오시아의 군대 정식 명칭에는 Defence가 붙어있다.] 제8항공사단 32전술전투비행대대 소속. [[F-15|F-15S/MTD]]로 이루어진 소서러 편대의 편대장. 적에게서 공포를 느끼지 않는 자.
          에스파다 편대의 편대장. [[사브 JA37 비겐]]을 사용한다.
  • 홍국영 . . . . 11회 일치
          | 작위 = 도승지 겸 숙위대장<br/>(都承旨 兼 宿衛隊長)
         군문의 장임으로는 정조 즉위년 11월 수어사에 임명되었던 것을 시작으로 잠시 총융사를 거쳐 [[1777년]] 5월에는 금위대장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대개 금위대장과 훈련대장을 돌아가며 맡았다.(그러나 훈척만이 맡을 수 있는 호위대장에 임명된 적은 없다.) [[1777년]](정조1년) 7월, 전술한 [[홍상간]], [[홍계능]]의 궁궐자객침투 사건이 일어났을 때 이 사건 연루자에 호위청의 무사가 포함되어 있었던 이유로 호위청을 축소하였는데 <ref> 이 때문에 호위청은 3청에서 1청으로, 인원은 1000명에서 350명 가량으로 축소되었다. </ref>, 대신 숙위소(宿衛所)를 창설하고 홍국영을 그 대장에 임명 하였다. 정조는 숙위대장에게 특별히 대장패와 전령패를 차게 하며, 안으로 위장, 부장, 금군과 도감의 군병, 각문의 수문장ㆍ국별장과 밖으로 궁궐 담장 바깥에 삼군영의 입직하는 순라까지 매일 숙위대장에게 보고하도록 조치했다. 이런 보직들은 대개 겸직이었으며 그의 대표적인 보직은 도승지와 훈련대장/숙위대장, 약원부제조였다.<ref>홍국영은 (원빈 사후 2개월 가량을 제외한) 집권 기간 대부분 동안 약원부제조직을 맡았다. 이는 임금의 최측근인 그가 임금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고 보살핀다는 의미도 있지만 동시에 하루동안 임금과의 공식적인 면대를 2회 이상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였던 것으로도 해석된다.</ref> 그외 각종 제거 역시 다수 겸직하였으며 잡류 제거직으로 인한 격무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록도 종종 보인다.
  • 김재규 . . . . 10회 일치
         해방 후 김천중학교[* 現 김천중학교&[[김천고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하다가 1946년 [[육군사관학교|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생으로 입교하여 1946년 12월 졸업하였는데, 졸업당시성적은 196명 중 14등으로 우수한 성적이었다. 그러나 중대장 대리로 복무 중에 군경체육대회 때 [[미 육군]]과 충돌을 일으킨 죄로 면관당한 후 잠시 낙향하여 김천중학교와 대륜중학교[* 現 [[대륜중학교]]&[[대륜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였다. 그 후 복직되어 22연대 정보주임으로 안동지구 공비토벌작전에 참가하여 큰 공을 세워 충무무공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이 때의 공을 인정받아 3사단 22 연대 제 2 대대장으로 부임하는데, 공교롭게도 부임일에 6.25 사변이 발발한다. 김재규는 2대대를 지휘하며 의정부·대구·영덕 지구의 전투에 참여하여 북한군과 혈전을 벌였고, 6.25의 전투 중 치열하기로 손꼽혔던 황간 전투에도 참여하였다.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에 선봉에 서서 함경남도의 땅까지 밟으나 중공군의 참전으로 전황이 악화되어 남으로 후퇴하게 되고 이후 여수 제 2 보충연대장으로 부임한다.[* 참고로 박정희는 6.25때 후방에서 보급병과 장교로 근무하느라 전공은 커녕 북한군과 마주친 적조차 없다.] 1970년에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57년에 [[육군대학]] 부총장을 지낸 후 방첩부대장, 육군보안사령관, [[제3군단]]장을 역임한 후 육군 [[중장]]으로 전역하였다.
         [[박정희]]와는 [[육군사관학교|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 동기생으로 인연을 맺었는데 고향이 같고(경북 구미) 군에 몸담기 전에 교사를 지낸 경력이 같았다. 이후 1954년 9월경 김재규가 5사단 36연대장으로 근무할 때 박정희가 사단장으로 부임하여 상관이 되면서 재회하게 된다.
         [[윤필용]] 전 수도경비사령관과는 악연이 좀 있었다. 윤필용이 [[1.21사태]] 때 [[김신조]]의 모가지 발언을 여과없이 보내는 바람에 윤필용이 방첩부대(현 [[국군기무사령부]])장에서 경질되고 김재규가 후임 방첩부대장이 되었다. 이후 김재규는 방첩부대를 육군보안사령부로 개편하고 자신은 육군보안사령관이 되었다.[* 이 시절 [[재일교포]] 서승 형제 간첩단 사건에 관여한 흑역사가 있다. 이 형제는 방한 전 [[재일교포]] 신분으로 [[북한]]에 방문하고 선물까지 받아온 전력이 문제가 되어 보안사에 체포되었다. 이들은 고문을 동반한 고강도의 조사를 받았는데, 고통을 이기지 못한 나머지 간첩 혐의를 인정하게 되고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이는 훗날 고문에 의한 강제자백이었음이 밝혀졌다. 김재규를 긍정적으로 보는 학자들도 이 건에 대해서는 옹호하지 않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0889025|기사]] ] 육군보안사령관이던 1971년 8월 수도경비사령관이던 윤필용의 전화를 도청하다가 발각되어 [[제3군단]]장으로 전보되었다.[* 하지만 이는 그저 표면적인 이유이고 박정희에게 3선까지만 하라는 직언을 해서 좌천됬다는 이야기도 있다. 사실, 군 내부에서 도청하는것이 당시 보안사령부의 일이었다.]
         [[박정희]]는 군사쿠데타를 우려해서 [[육군참모총장]],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장관에는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만 앉혔고, 정말 유능하고 후배들의 존경을 받는 육군 장군은 [[사단장]], [[군단장]] 수준에서 전역시켰다고 한다.[* 이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김종오]], [[박병권]], [[민기식]], [[김용배]], [[김계원]], [[이세호]], [[임충식]] 등은 '''그저 그런 무난한''' 인물들이 아니다. 다만, 12.12 군사반란 때 당시 국방부 장관이던 [[노재현]]이 보여준 추태가 워낙 커서 앞의 인물들까지 도매금으로 같이 까이는 경우가 많다.] 김재규도 이런 케이스로, 월남전의 영웅인 [[채명신]] 장군 또한 [[대장(계급)|대장]]을 못 달고 중장에서 전역해야 했다. 이후 [[유신정우회]] 국회의원, [[중앙정보부]] 차장, 건설부 장관을 거쳐 1976년 12월에 제8대 중앙정보부장으로 임명되었다.
         [[http://www.nis.go.kr/ID/1_5_3.do?page=03|국가정보원 홈페이지]]에서는 그래도 역대 원장들 중 한 명으로 기록해주고 있다. 하지만 육군에선 대우가 전혀 다른데, 이 사람이 사단장을 지냈던 [[제6보병사단|6사단]]의 역대 사단장, 연대장으로 지냈던 [[제5보병사단|5사단]] 독수리연대 역대 연대장 목록에는 제명당한 상태다. 다만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2017년 이후 들어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3군단과 6사단 등, 부임했던 부대에 다시 초상화가 걸리고 역대 지휘관 목록에는 부분적으로나마 다시 복권된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ews.v.daum.net/v/20180807104522128]]
  • 진격의 거인/91화 . . . . 9회 일치
          * 요새공략과 "마레의 전사" 선발을 겸임하는 마가트 대장은 이 작전에서 새로운 [[라이너 브라운|갑옷 거인]]의 후임을 정할 생각이다.
          지휘관인 마가트 대장은 콜트에게 상황을 묻는다. 콜트가 유탄이 직격해 전방의 전사대가 전멸했으며 이 이상 참호를 연장하는건 무리라고 보고한다. 그 보고를 들은 마르코는 "무리"라는 말에 인상을 찡그리며 그건 "명령"이냐고 빈정거린다. 옆에 있던 부관이 마가트 대장님께 무슨 소릴 하는 거냐고 비난한다.
          * 가비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고 말한다. "마레의 전사" 선발도 담당하는 마가트 대장은 이 작전에서 그것을 확인할 생각이다.
          * 한편 그 옆의 콜트는 마가트 대장을 상대로 설득에 들어간다. 현재 그들 부대의 목표는 기관총 진지 뒤에 있는 열차 선로다. 하지만 보병들이 참호만 파대서는 승산이 없게 됐다. 적 측의 참호가 훨씬 견고하게 구축돼있다. 요새의 지원포격도 있기 때문에 전진하는건 말도 안 되고 여기서 버티는 것 조차 의미가 없다. 이대로는 전부 포탄의 밥이 될 뿐.
          * 그때 관측병이 "놈"이 나타났다고 알린다. 그것은 "장갑열차"다. 거기에 달려있는 열차포는 "대거인포"라 불리는 연합의 신병기다. 장갑열차에 총 4문이 장착돼있다. 100mm짜리 철갑포로 보통 거인은 말할 것도 없고 "아홉 거인"이라 해도 한 방이면 처리할 수 있는 괴물. 마가트가 우려한 것이 저것이었다. 콜트는 턱과 차력은 재빠른 거인이므로 목덜미를 당하지 않을 거라고 장담하지만 마가트는 도박의 여지를 두고 싶지 않다. 만약 당하면 어쩔거냐는 반문에, 콜트는 거인의 힘과 전사를 잃고 거인의 힘을 되찾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마가트 대장은 거기에 9년 전 있었던 "시조탈환 계획"의 처참한 실패를 덧붙인다. "여성형 거인" [[애니 레온하트]]와 "초대형 거인" [[베르톨트 후버]]를 잃은 실패 말이다. 이 전력의 상실이 지금의 전쟁을 일으킨 방아쇠가 되었다. 마레의 군사력이 저하됐다고 본 주변국들과 분쟁으로 전쟁이 시작,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팔라디섬 공략은 한없이 뒤로 밀렸다.
          거인의 힘은 절대적이다. 지금껏 마레를 초대국으로 만들어준 것도 거인의 힘이었다. 그러니 이 이상 상실할 경우 나라를 유지할 수 없다. 마가트 대장은 그렇게 말하며 "전사대"에 돌격준비를 지시한다. 콜트는 반발한다. 하지만 마가트는 코웃음을 친다.
          참호에 정적이 감돈다. 마가트 대장은 "너흰 훈련시키는데 얼마가 들었는지 아냐"며 각하한다. 그래도 가비는 포기하지 않는다. 자기처럼 유능하고 예쁜 전사는 두 번 다시 없을 테지만 그래도 자신이 성공하면 800명의 전사대를 잃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마가트는 콜트에게 한 것처럼 "실패하면?"이라고 반문해본다. 가비는 콜트와 달리 거기에 대한 답도 가지고 있었다.
          그 말은 들은 마가트는 입을 다문다. 그러는 사이 가비는 "저에게 800명 이상의 가치가 있거나 대대장님이 저를 너무 사랑하시거나 해서 전사대를 희생시키겠다면" 같은 소리나 떠벌거린다. 마가트는 그 말이 더 길어지기 전에 잘라버린다.
  • 정호용 . . . . 8회 일치
         |전임3 = 대장 [[황영시]]
         |후임3 = 대장 [[박희도 (1934년)|박희도]]
         |계급 = {{대한민국 국군 계급장|대장|육군}}
         [[한국 전쟁]]에 참전하여 자원 입대한 이후 [[대한민국 육군사관학교|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고 1955년에 육군사관학교를 졸업(11기)하였다. [[전두환]], [[노태우]]의 육사 동기로 [[12.12 군사 반란]]과 [[5·17 쿠데타|5.17 비상계엄 확대조치]],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진압에 가담했다. 12·12 군사 반란 이후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사령관, [[제3야전군]] 사령관, [[대한민국 육군#역대 참모총장|제25대 육군 참모총장]]을 역임하였으며, 육군 대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 이후에는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 상임위원회 위원, [[민주정의당]] 대구경북지구당 위원장,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 장관과 [[대한민국 행정안전부|내무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에서 군부 인맥의 서열 3순위였으나,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 무렵 노태우와의 경쟁 끝에 몰락하였다.---노태우와 정호용은 경쟁한적이 없습니다. 정호용은 김윤환과 더불어 노태우의 최측근으로 6공의 실세중의 실세였습니다.
         그 뒤 월남전에 참전하여 [[대한민국 9보병사단|육군 제9보병사단]] 예하대대의 대대장으로 [[베트남]]에 파견, 활동하고 귀국하였으며 1971년에는 육군 대령으로 승진하여 연대장 보직을 두루 역임한 뒤 1974년 특전사 제7공수특전여단이 창설되면서 초대 제7공수특전여단장으로 부임하였고, 1977년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수전사령부]](특전사) 참모장을 거쳐 소장으로 진급, 1978년 대구 주둔의 육군 제50보병사단장이 됐다. 그러나 하나회의 리더 윤필용의 발언 파문(일명 [[윤필용 사건]])으로 한때 예편 위기에 직면하기도 했다. 한편 그와 같은 무렵 의무병과에 동명이인인 '정호용'(鄭浩鎔)이라는 장성도 있었다.
         전두환이 1980년 8월 27일 대통령에 취임하자 신군부 인맥 서열 3순위로 육군 대장까지 승진했고, 이듬해 1981년에는 육군본부 육군참모차장이 되었다가 1983년 육군참모총장에 취임했다. 예편 후에는 내무부장관과 국방부장관을 각각 역임했다. 이후 대학원에 진학하여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박사학위를 받는다. 1985년에는 일해재단 연구원이 되었다.
         [[분류:1932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참전유공자]][[분류:대한민국의 경제학자]][[분류: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분류:대한민국의 내무부 장관]][[분류:전두환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대한민국의 육군참모총장]][[분류:대한민국의 반공주의자]][[분류:대한민국의 한국 전쟁 참전 군인]][[분류:대한민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분류:유교 이탈자]][[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대한민국의 반란자]][[분류:민주정의당]][[분류:박정희]][[분류:노태우]][[분류:김영삼]][[분류:하나회]][[분류:경운중학교 (대구) 동문]][[분류:대구남산초등학교 동문]][[분류:민주자유당 당원]][[분류:경북고등학교 동문]][[분류:육군사관학교 동문]][[분류:육군고급부관학교 동문]][[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육군기갑학교 동문]][[분류:육군기계화학교 동문]][[분류:육군포병학교 동문]][[분류:육군공병학교 동문]][[분류:육군대학교 동문]][[분류:서울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한양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건국대학교 대학원 동문]][[분류:국방대학교 동문]][[분류:대한민국의 저술가]][[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연일 정씨]][[분류:대한민국 육군 대장]][[분류:대한민국의 대학 교수]][[분류:대한민국의 반역죄 기결수]][[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
  • 하현우 . . . . 8회 일치
         ||<:><bgcolor=#353535>'''{{{#white 별명}}}'''||<(>'''개구리'''[* 약간 돌출되어보이는 큰 눈이 개구리를 닮아 생긴 별명.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라 [[http://cafe.daum.net/ok1221/9Zdf/338477?q=%C7%CF%C7%F6%BF%EC&re=1|갑상선 질환자]]가 아니냐는 오해도 종종 받는 듯. 거주지인 [[안산시|안산]]을 붙여 '안산개구리'라 부르는 팬들도 있다.], 그리부이[* 팬클럽(국카스텐은 팬클럽을 '공식'적으로 정하지 않았다. 앞으로도 '공식' 팬클럽은 만들 예정이 없다고 매니저가 트위터에서 밝힘)에서 쓰는 별명으로 어원은 불어인 그리부이(Gribouille). 뜻은 원래 휘갈겨 쓴 글씨, 서투른 그림 솜씨 등을 뜻하는 단어지만 뉘앙스나 방식에 따라서 바보 내지는 멍청이라는 뜻으로 쓰이기도 한다. 팬덤 쪽에서는 주로 그리부이 선생, 줄여서 그쌤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그 외 팬들이 많이 집결한 국카스텐 갤러리 같은 곳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별칭이다.], '''음악대장'''[*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출연 이후 붙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음역대장, 음색대장, 약어인 음대, [[야민정음|머튽]] 등이 있다.], 하도사[* [[해피투게더(KBS 2TV)|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서 손금을 봐주면서 생겼다.] ||
         || [[여전사 캣츠걸]] || → || '''[[우리 동네 음악대장]]''' || → || [[하면 된다 백수탈출]] ||
         ||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 → || '''[[우리 동네 음악대장]]''' || → || [[노래9단 흥부자댁]] ||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으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인기 덕분에 젊은세대들이 주로 쓰는 [[김나박이]]에서 하현우를 추가해 김나박이하까지 쓰이는 경우가 있다.
          * 2016년 2월 27일 라이브에서 [[우리 동네 음악대장]]이냐는 질문에 [[복면가왕]]이 무슨 프로그램인지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모른다]]고 대답하였다. 물론 프로그램 성격상 기밀 유지가 필수라 발뺌 혹은 모르쇠는 어느 출연자에게나 공통 사항이다.
          * 하현우는 마이크를 거의 항상 왼손으로 잡는다. 하지만 정작 원래는 오른손잡이. 마이크만 왼손으로 잡을 뿐이다.[* 기타를 잡다보니 오른손엔 피크를 쥐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거 같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는 버릇 때문에 음악대장이 하현우임을 알아맞춘 사람이 많았다. 그리고 새끼손가락을 마이크 밑에 받쳐서 잡기도 하는데, 이건 마이크를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서라고.
  • 몽키 D. 루피/작중행적 . . . . 7회 일치
         롱 링 롱 랜드에서 폭시와 결전한 이후 해군 대장 [[쿠잔]]과 마주쳐 위험에 처하지만 간신히 도망친다. [[워터 세븐]]에서 배를 수리하려 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로 인해 우솝과 결투한다. 몇 가지 해프닝에 휘말리고, 로빈을 끌고 간 [[CP9]]을 [[에니에스 로비]]까지 추격한 끝에 로빈을 되찾고, 새로운 배인 사우전드 써니 호를 제작 후 프랑키를 조선공으로써 동료로 들이고 어인섬으로 향한다.
         [[스모커(원피스)|스모커]] [[준장]]과 조우해 [[해루석]]이 달린 [[짓테]]에 고전하나, 보아 행콕이 등장해 루피를 구하고, 자신이 빼돌린 에이스의 수갑 열쇠를 준다. 열쇠를 받은 루피는 에이스의 처형대로 가지만 매의 눈, [[쥬라큘 미호크]]가 그의 앞길을 막는다. 압도적인 공격에 몸만 간신히 피하던 중[* 이 때 견문색 패기의 자질을 보였다.], 흰 수염 해적단 5번대 대장 화검 [[비스타(원피스)|비스타]]가 난입해서 미호크를 막아줘서 간신히 따돌린다. 이 때 매의 눈은 루피의 진정한 무서움은 전장에 있는 자들을 자기 편으로 만드는 힘임을 깨닫는다.
         사형대 바로 앞까지 도착은 했지만, 해군 3대장이 버티고 있었고 [[쿠잔]]에게 죽을 뻔하다가 [[마르코(원피스)|마르코]]의 도움으로 또 목숨을 건졌으나, 직후에 탈진한다. 독에서 간신히 목숨을 건지고 제대로 회복할 틈도 없이 텐션 호르몬을 맞고 임펠 다운을 뚫고 올라와 끝없이 전투를 했기에 당연한 일. 이반코프는 이제 더는 무리라며 뒤는 맡기고 쉬라고 하지만, 루피는 오히려 이반코프에게 '''"지금 에이스를 구하지 못하면 나중에라도 죽고 싶어질 거야"'''란 말로 우겨대 텐션 호르몬을 한 번 더 받아 강제로 회복하고, 포효하며 전장으로 돌격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강한 자들이 모인 거대한 전쟁 속에 단지 위대한 항로의 반을 돈 해적들 중 [[루키]] 취급을 받는 정도에 불과한 루피가, (원군은 있었지만) 동료는 아무도 없이[* 사실 루피가 동료들과 떨어져 단독으로 움직이는 일이야 자주 있는 일이지만 그런 경우는 동료들과 일정 거리 내에서 흩어져서 같은 목적을 위해 행동을 하는 것이다. 동료들과 어떠한 협력도 이룰 수 없는 상황에서 홀몸으로 싸운 것은 정상결전이 처음이었다.] 단신으로 뛰어 든 그야말로 태풍 속에 개미 한 마리와도 같은 에피소드였다. 그러나, 세계 최강의 남자인 흰 수염과 그의 해적단 2번 대대장인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죽은 이 전투에서, 그것도 해군 3대장과 한 번씩은 근거리에서 전투를 벌이고 살아남았으니, 루피의 천운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알려주는 이야기이기도 했다. 게다가 참전 당시부터 루피는 임펠 다운의 연이은 싸움에 의한 데미지와 피로, 결정적으로 마젤란의 독에 죽다 살아나 며칠간의 회복기가 필요한 것을 이반코프의 텐션 호르몬으로 간신히 버티는. 즉 쓰러져야 정상인 몸을 반 근성으로 억지로 움직이고 있는 상태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봉에 서서 대장들과 겨루고 에이스 구출까지 하는 활약을 했으니 사실 '개미'로 치부될 전력은 아니었다. 또한, 스모커와 같은 자연계 능력자가 아닌 한, 루피가 그렇게 적에게 밀린 적은 없고 네임드가 나서지 않는 한 꽤 날뛴 편이다. 그런 상황에서는 기어도 거의 쓰지 않았다. 적어도 당시의 루피는 거인족 중장인 호리모 중장을 기어3로 한방에 쓰러뜨렸기에 패기는 못썼지만 적어도 거인족 중장 수준은 되었다.[* 하지만 거인족 중장들 치고 좋은 꼴 본 놈은 아무도 없었다.] 거기에 이 전투가 전세계에 생중계되고, 비밀로 해야 했던 루피의 혈통까지 알려졌기에 차후 루피의 행보는 이전과는 다르게 될 것이다.
         2년 후의 루피는 가슴에 X자 흉터가[* 이는 정상결전에서 해군 대장 사카즈키가 입힌 상처.출처는 SBS.]생기고 민소매에서 긴소매의 상의로 갈아입고 허리에 노란 천을 두르는 변화가 생겼지만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는다. 다만, 2년 전부터 자신이 수련하던 섬의 모든 생물들을 모두 힘으로 굴복시켜 보스로 대접받은 덕분인지 행동과 말투가 좀 더 자신있게 변했다.
  • 진종채 . . . . 7회 일치
         [[대한민국]]의 전 [[군인]]. 예비역 대장.
         [[1975년]] [[국군기무사령부/사령관|육군보안사령관]]에 임명되었다. 이후 [[1977년]] 육군보안사령부를 국군보안사령부로 확대 개편하였다. 그런데 [[1977년]] 대대장 월북 사건을 납북이라고 거짓 보고하였다가 박정희 대통령의 분노를 샀다. 그리고 [[중앙정보부]]에 파견된 [[김기춘]] [[검사(법조인)|검사]]에 의해 국군보안사령부의 정보처가 폐지되는 등의 국군보안사령부 축소안이 실행되었다. 또한 본인이 권력지향형 인물이 아니어서 보안사 권력 확장에 그닥 관심이 없었다고 한다.
         대대장 월북 거짓 보고 사건의 여파로 [[1979년]] [[제2작전사령관|제2군사령관]]으로 보직 이동했다. 보안사령관 후임자로 전두환을 적극 추천하였고, 갓 소장에 진급한 전두환이 핵심 요직인 보안사령관에 임명되면서, 이 결정은 나비효과처럼 12.12 군사반란으로 이어지게 된다. 10.26 사태 후 규정에 의거하여 보안사령관이 대통령 시해 합동수사본부장이 됨으로써 전두환의 권력 장악 시나리오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전두환의 후원자여서 그런지 12.12 군사 반란 이후 세 명의 야전군 사령관 중 유일하게 유임되었고[* 12.12 군사반란 당시 야전군 사령관은 김학원 제1군사령관(중장), 진종채 제2군사령관(대장), [[이건영]] 제3군사령관(중장)이다. 이 중 반란군에게 호의적이었던 진종채 제2군사령관을 제외한 제1, 3군사령관은 반란 이후 보직 해임되었다. 그리고 제1군사령관에는 반란군의 회유에 넘어갔던 [[윤성민]] 당시 육군참모차장이, 제3군사령관에는 반란군의 핵심 맴버였던 [[유학성]] 당시 국방부 군수차관보가 임명되었다. ] [[1980년]] [[대장(계급)|대장]]에 진급하였다. 제2군사령관 임기 중이던 [[1980년]] [[5월]], [[5.18 민주화운동]]의 계엄군의 지휘계통 상에 있었지만 발포 명령 여부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유혈 진압에 있어서 진종채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이설이 있다.
         [[1981년]] 대장으로 예편하였다. 예편 이후 진해화학(1987년 [[한일합섬]]에 인수) 사장을 맡은 것 외에는 다른 직책을 맡지는 않았다. [[1995년]] [[김영삼]] 정부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 의해 [[12.12 군사반란]], [[5.18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검찰 소환조사를 받고 고소되었으나 결국 불기소처분 되었다. 이 때 사위인 조준웅 검사[* 2007년 삼성그룹 특별검사였다.]가 해당 수사팀에 속하였다가 장인이 관련되었다는 이유로 수사팀에서 제외되었다.
  • 월드 인 컨플릭트/줄거리 . . . . 6회 일치
         임무를 마친 스페츠나츠가 숲 속으로 사라진지 한시간 후, 올로프스키 휘하 중대장인 니콜라이 말라셴코 대위는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 모인 병사들에게 전쟁을 시작하는 연설을 한다. 그 직후 소련군 Su-25 공격기들이 방공망이 무력화된 미군 기지를 폭격하기 시작한다.
         소여 대령은 파인밸리 언덕에 휘하 중대장들을 모아놓고 브리핑을 시작한다. 무전병인 유리스 이병이 소여에게 안 좋은 소식을 전해온다. 윌킨스 대대가 제시간에 오지 못할 것 같다고 무전을 보내온 것이다. 이때, 유리스 이병이 저격수에게 당해 쓰러진다. 소여는 위생병을 부른 다음 브리핑을 재개한다. 소련군 증원군이 북쪽에서 내려오고 있었기에 최대한 빨리 마을을 탈환하고 농성을 벌여야 했다. 소여는 배넌의 C중대에게 북쪽의 슈퍼마켓을 점거하도록 하고 이들을 웹 대위의 중대가 지원하도록 한다. 파커 중위에게는 동쪽의 주유소를 최대한 빨리 탈환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소여는 아직까지 미군 병사들이 처리하지 못한 저격수 좀 어떻게 해보라는 말과 망할 위생병은 안 오고 뭘하냐는 말로 브리핑을 끝낸다.
         소여는 또다시 휘하 중대장들을 마을회관 앞 광장에 불러 브리핑을 시작한다. 소련군 증원군은 고속도로를 따라 남쪽으로 질주하고 있으며, 약 한시간 내에 파인밸리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소여는 배넌에게 북동쪽의 주유소를 사수하도록 하고 웹에게는 남동쪽 진입로를 사수하도록 지시한다. 마지막으로 파커에게는 북쪽 슈퍼마켓에 방어선을 피라고 명령한다. 이후 소이어 대대는 제1차 방어선을 그럭저럭 유지하지만, 소련군 포병대가 슈퍼마켓에 포격을 가해 파커의 중대를 후퇴시키고 웹의 중대가 피해를 감당하지 못해 후퇴하며 제2차 방어선을 치게된다.
         소여 대령과 휘하 중대장들은 눈밭에 나뭇가지와 돌맹이로 지도를 급조한 다음 브리핑을 한다. 웹 대위가 강을 건널 수 있는 지점들을 요새화시키고 유일한 다리를 폭파시키자는 제안을 하자 소여는 윌킨스에게 시간을 벌어줄 수 있겠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배넌 대위는 이 작전을 수행하기에는 병력이 너무 적다고 주장하나 소여는 소련군이 포트텔러에 도착한다면 우리들 손으로 핵전쟁을 벌여야 한다며 배넌을 신나게 까댄다. 이때 소련군 정찰기가 이들 위를 지나간다. 소여는 배넌을 15km 북동쪽으로 정찰 나가라고 지시한 뒤 급조한 지도를 부수며 작전을 시작한다.
         소여 대령과 휘하 중대장들은 초등학교에서 마지막 브리핑을 벌인다. 소여는 소련군이 캐스케이드폴스를 뚫기 위해 가능한 모든 병력을 동원할 것이라는 예상과 공군의 근접항공지원이 있을거지만 그걸로는 전세를 뒤집을 수 없다는 말을 했지만 모두가 진지한 태도였다. 심지어 배넌 대위마저도. 얼마 되지 않아 소련군이 목격되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소여와 중대장들은 방어전을 지휘하기 위해 각자의 부대로 돌아간다.
  • 이장훈(배우) . . . . 6회 일치
         1972년 경상북도 김천시 교동 부거리길에서 태어난 이장훈은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 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관객을 압도하는 카멜레온 같은 배우이다. 가족 뮤지컬《피노키오》부터 미스터리 영화《물고기》, 그리고 코믹적인 요소가 가득 담긴 드라마《푸른거탑》까지, 탁월한 집중력과 진짜인지 연기인지 모를만큼 훌륭한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이든 맛있게 소화해 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재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 연기예술학부의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기절 전문 대대장 이장훈 역할로 [[tvN]] 《[[푸른거탑]]》에서도 맹활약하였다.
         ** 〈푸른거탑〉 대대장 이장훈 역
         * [[tvN]] 《[[푸른거탑]]》 대대장 이장훈 역
         * [[tvN]] 《[[푸른거탑 제로]]》 중대장 이장운 (《[[푸른거탑]]》 대대장 이장훈의 쌍둥이 동생) 역
         * [[tvN]] 《[[푸른거탑 리턴즈]]》대대장 이장훈 역
  • 제2편성제도 . . . . 6회 일치
         제2편성제도하에서, 평시에 소련군의 사단장은 1명이 아닌, 2명의 부사단장을 거느린다. 1명은 통상 임무를 수행하며, 다른 1명은 '제2편성 사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사단참모장인 1명의 [[대령]]은 2명의 중령을 부참모장으로 휘하에 두고 있으며, 이들 역시 '제2편성 사단 참모장' 직을 가지고 있다. 이 보직은 비밀로 되어 있다. 하부에서도 같은 원리로 1명의 연대장은 2명의 부연대장, 1명의 대대장은 2명의 부대대장을 거느린다.
         전시 상황에서 사단장은 완편 사단을 거느리고, 2명의 부사단장 가운데 1명만 데리고 전선으로 이동한다. 하부에서도 이는 반복되어, 평시에 부사단장, 부참모장, 부연대장, 부대대장을 수행하던 사람이 각 1명씩 남게 된다. 이들은 동원명령을 받고 입소하는 예비군으로 새로운 사단을 편성한다. 새로운 사단에는 기존 사단이 무장을 교체하면서 남겨두었던 구식 무기들을 지급한다.
  • 토탈워: 쇼군 2/건물 . . . . 6회 일치
         >대장장이는 자신의 의지대로 철을 다뤄 총병과 적을 굽힌다.
         === 대장술 계열 ===
         ==== 대장간(Blacksmith) ====
         ===== 갑옷대장간(Armourer) =====
         ===== 장인의 갑옷대장간(Master Armourer) =====
         ===== 무기대장간(Weaponsmith) =====
  • 하정우(영화감독) . . . . 6회 일치
         === [[국토대장정]] 영화 577 프로젝트로 개봉 ===
         [[2011년]] 연말,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가 국토대장정을 떠났다. [[2011년]] [[5월]]에 열린 제4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작년도 수상자로서 남우주연상 시상자로 나와서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되면 국토대장정을 떠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황해(영화)|황해]]> 하정우.'''' 라고 발표하며 어색하게 웃었고 '''진짜로 갔다.'''[* 이 당시 그와 함께 시상자로 참가했던 [[하지원]]은 그 이후로 공약에 대해서 묻지 않는단다. ~~하정우처럼 했다 또 그러면?? 그 땐 하지원도 가야지.~~] 그리고 다른 배우들과 같이 국토대장정 하는 소재로 --반쯤 다큐인 영화-- '577 프로젝트'가 [[2012년]] [[8월 30일]]에 개봉했다. 제목이 지어진 배경은 이 프로젝트를 --작당-- 계획한 장소가 압구정의 '577술집'[* [[영화]]에서도 회의 장소로 나온다. 하정우의 단골집이기도 하다.]이기 때문.--577km 아니었어?--
         그러나 대장정 중 [[http://www.dogdrip.net/54866093|장난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린 일]]이 발생!? 걷는 거는 뺀질뺀질 걷고 낙오자로 지목받던 한성천의 [[개념]]을 심어주기 위해 하정우의 주도 아래 몰래카메라로 매우 무거운 돌가방을 들게 하여 걷게 하였는데.... '''그만 [[무릎]]이 나가버렸다.''' 무직이라 평소엔 뺀질뺀질거려도 이번 [[행군]]을 [[인생]]의 터닝 포인트로 삼아 새로운 [[힘]]을 얻으려고 사실 가슴 깊은 곳엔 누구보다 각오도 남달랐던 한성천이었던지라, 그 사연을 알게 된 사람들도 말을 잇지 못했고, 기어가면서까지 가겠다고 하는 모습에서 전부 울음을 터트렸다. 결국 제작진의 설득 아래 행군을 중단하게 됐다면서 목발 짚고 응급실로 향하게 되었는데....--과연?--
          * 걷는 걸 광적으로 좋아해서 바쁜 일이 없으면 서울 시내를 걸어다닌다고 한다. 그런데 걸어다니는 거리가 엄청나서 화제. 최근 신과함께 인터뷰에서 밝히길 차태현과 만나기 위해 집에서 '''홍대까지 걸어 갔는데 하정우의 집은 서초구 [[잠원동]]이다'''(...) [[http://news.nate.com/view/20171224n13285|#]] 잠원동에서 홍대까지는 대충 속보로 걸어가도 3시간이 넘는 거리다 ㅎㄷㄷ 걷기 좋아하기 때문인지 공효진과 국토대장정을 하는 577프로젝트라는 영화도 출연했다.
  • 흥친왕 . . . . 6회 일치
         1866년 도승지, [[1867년]]에는 직제학이 됐다가 그해 3월 가선대부 동지경연사(同知經筵事)로 승진하였고, 바로 [[이조]][[참판]]이 되었다. 이후 동지경연사, 종정경에 제수되었고, 의정부 당상을 역임하였다. 그 뒤 [[병조]][[판서]], 금위대장, [[이조]][[판서]], [[예조]][[판서]] 등을 지냈다. [[1873년]] 종정경(宗正卿)이 되었으나 [[1874년]] [[11월]]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명성황후]]에 의해 섭정직에서 강제 축출당한 뒤에도 그는 유유하고 고분고분한 성격 덕에 계속 관직에 남아 있을수 있었다. 동생이 국왕이었고 아버지는 섭정인데도 자신에게는 낮은 직위가 부여되었던 것에 불만을 품기도 했다. 이때문에 그는 한때 [[명성황후]] 측에 가담하기도 했다. 외가인 민씨 척족에게 아부한 것 역시 관직을 계속 유지하는 비결이었다.
         [[1878년]](고종 16년) 자헌대부로 승진하여 지[[경연]]사(知經筵事)가 되었고, 종정부, 춘추관, 의금부사를 겸임하였으며, [[1879년]] [[형조]][[판서]](刑曹判書), 시강원 우부빈객(侍講院右副賓客), 시강원 좌빈객, 별입직(別入直)을 거쳐 종1품으로 특서되었다. 그해 숭정대부에 승진하여 행 병조판서가 되었고, 판의금부사(判義禁府事), [[1880년]] [[병조]]판서, 1881년 [[1월]] 금위대장,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 등을 지냈다. 이어 1월 말 판돈녕부사로 통리기무아문당상, 사대교린당상(事大交隣堂上)에 올라 이조판서, [[예조]]판서를 지냈다. 그해 숭록대부로 승진하였다.
         [[1881년]] [[4월]] [[시강원]] 우빈객(侍講院右賓客)이 되고 이후 [[금위대장]]과, 지훈련원사를 거쳐 같은 해 [[8월]] 이조판서가 되었다. 그해 [[10월]] [[이재선]]의 옥사가 있자 상소를 올려 [[이재선]]의 적형임을 들어 스스로 죄를 청하였고, 곧 사직했다. 그 뒤 [[이재선의 옥사]] 관련자들에게 역적의 율로 다스려야 된다는 [[사헌부]]와 [[사간원]] 및 [[성균관]] 유생들의 비난을 받을 때 그는 역모 가담자의 가까운 친족이었음에도 특별히 화를 면할 수 있었다. [[1882년]] [[3월]] [[보국숭록대부]]로 승진, 행 예조판서가 되고, 호조판서를 겸하였다. 이어 훈련대장, [[선혜청]] 당상, 판삼군부사를 역임했다.
         [[1882년]] [[6월]] [[임오군란]]으로 아버지 [[흥선대원군]]이 다시 섭정으로 재추대되자 일시적으로 무위대장(武衛大將)으로 사태수습에 힘썼다. [[호조]][[판서]]·[[선혜청]]당상(宣惠廳堂上)·지[[삼군부]]사(知三軍府事)·[[훈련원|훈련]]대장을 겸하였다.
  • 남치근 . . . . 5회 일치
         흔히 '포도대장 남치근'으로 유명하다.
         포도대장으로서 남치근은 한 차례 임꺽정에게 크게 얻어맞았는데, 명종 15년 좌포도대장으로 있던 남치근은, 서울에 기습공격해온 임꺽정 패거리의 공격을 미리 파악하지 못하고 서울 내에서 시가전을 벌였으며, 포도부장이 활을 맞고 사망하는 참패를 겪었다. 임꺽정은 유유히 달아났으며, 남치근은 임꺽정의 처 3명을 체포하였으며 임꺽정 일당을 계속 추적하려 했으나 [[사간원]]의 탄핵을 받는다. 이에 명종은 남치근을 파면하지는 않고 체직(벼슬을 깍는 것)하는 처분을 내렸다.(우포도대장 이몽린은 이 때 와병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참조 : 조선의 포도대장]
  • 원피스/860화 . . . . 5회 일치
          * 한편 다과회장 정문에서는 실갱이가 벌어졌다. 경비 총책임자 [[카포네 갱 벳지]]는 난감한 손님을 상대하고 있는데 장기매매업자 지그라다. 그는 다짜고짜 문을 열라면서 몸수색에도 응하지 않는다. 초대장은 가져오지 않았지만 상대는 거물이자 빅맘의 손님. 벳지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인물이다. 지그라는 자신은 지난번에도 초대장을 받았었다며 옛날 이야기를 한다. 허세라도 부리려는 줄 알았는데 이야기의 방향이 이상하게 흐른다.
          그는 분명 빅맘의 초대장을 받은 거물. 하지만 그때는 참석하지 못했다. 어머니의 장례식이 있었기 때문이다.
          * 벳지는 그가 쓰러지자 누가 쏜 거냐고 버럭한다. 설사 초대장은 없어도 어쨌든 중요인물임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그때 정문 위에서 어떤 남자가 지그라가 하려고 했던 이야기를 대신해준다.
          * 드디어 초대장을 가진 진짜 게스트들이 도착한다. 벳지는 정문을 개방하고 손님들을 안으로 안내한다. 역시 3장성 중 하나인 [[샬롯 스무디]]는 게스트들에게 손수 짠 쥬스를 제공한다. 그런데 그녀의 능력 때문인지 하나같이 기이하고 희귀한 것들만 쥬스로 만든다. "마우리 화산의 용암", "남자 100명을 찌른 미녀", "괴상한 목소리로 우는 기린" 같은 것들이다. 게스트들이 기린을 청하자 스무디는 바로 기린을 짜내서 주스를 만들어준다.
  • 킹덤/528화 . . . . 5회 일치
          * 견융왕 "로조"는 조군 조차 적대시해 총대장 순수수를 베려하나 그가 유창한 흉노의 말로 교섭을 시도하자 그를 주목한다.
          [[로조]]라고 자신을 밝힌 견융왕. 존재감에 압도된 조군 장수들을 돌아보던 그는 바로 옆에 있는 공손룡을 "애꾸눈"이라 부르며 이 군의 총대장이냐고 물었다. 뜻하지 않게 무시를 당한 순수수는 그 반대편에서 "눈을 어디다 달고 다니냐"고 빈정거리며 자신이 총대장이라 밝혔다. 그러자 견융왕이 그렇냐고 웃으며 "볼프"라는 부하 장수에게 지시를 내렸다.
          농담 같은 진담. 그 뿐인가? 결국 순수수의 말은 "살려주는 대가로 싸워라"고 엄포를 넣는 거나 다름 없었다. 진군을 피해 여기까지 와서 심지어 견융왕의 말 한 마디에 목숨이 달린 사람이 할 만한 말이 아니었다. 조군들 사이에서 조차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제 그들은 총대장의 시체를 수습할 방법이나 찾아야 했다. 자신들이 살아남을 수 있다면 말이다. 하지만 잠시 뒤 그들은 자신들도 살아남고 총대장의 시체를 처리할 방법도 필요가 없어졌다.
  • 킹덤/531화 . . . . 5회 일치
          * 그러나 정해진 승부는 뒤바뀌지 않았다. 마광의 혼신의 칼날보다도 빠르게, 이목이 내리친 칼이 마광의 목과 팔을 단칼에 잘랐다. 기수군을 몰아가는데 골몰하던 진군은 저희 대장의 목이 굴러디는 걸 보지 못했다. 반면 언덕에 있던 기수와 그 부관들, 조군 병사들은 똑똑히 보았다. 이목이 마광의 목을 쳤다. 믿기지 않기로는 목이 떨어진 당사자 못지 않았지만 분명한 사실이었다. 부관들은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채로 기수를 돌아보았다. 그도 눈 앞의 광경을 의심하고 있었다. 이렇게 되리라 알고 있었는데도.
          * 기수는 전투가 시작되기도 전에 그 작전을 통보받았다. 조군 총대장이 별동대를 직전 운용하겠다고 했을 땐 미친 소리처럼 들렸다. 그 자리에 있던 기수나 [[마정]]은 물론 이목의 측근 [[금모]]까지. 카이네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직한 마정도 "총대장이 갑자기 본진에서 없어지는건 좀 그렇다"며 난색을 표했다. 금모가 맞장구치며 개전 첫날엔 이목이 반드시 본진을 지켜야하고, 하물며 그 왕전이 상대인 이상 더욱 그렇다 강변했다. 그러면서 굳이 별동대를 쓴다면 자신이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가봐도 이치에 맞는 반론이었지만 돌아온 건 비웃음이었다.
          * 진군에 마침내 마광이 죽었다는 말이 퍼져나갔다. 조군은 현실을 인정하는 환호성이 퍼져나갔다. 기수는 이쪽을 향해 포권을 하고 말을 돌리는 이목을, 조나라의 삼대천을 보며 그 역량에 감탄했다. 이제 그가 할 일을 할 차례다. 기수가 기름처럼 끓기 시작한 병력에 불을 질렀다. 전부대, 전병력을 향해 조군 총대장 삼대천 이목이 직접 적장의 목을 쳤음을 선언했다. 그는 목이 터져라 외치고 전령을 통해 모든 하급부대에 급파했다. 마광의 목이 떨어졌다. 그 이상의 지시는 필요가 없었다. 위축을 거듭하던 군대가 단숨에 살아났다. 반면 진군은 대혼란. 마광이 죽었다는 말과 거짓선동이란 말이 뒤섞였다. 최전방은 마광의 안위를 확인할 수 없었고 백 배 기세로 돌격하는 조군을 상대하면서 후방의 진위를 파악할 수도 없었다. 그럴 수록 조군이 외치는 "이목이 마광의 목을 쳤다"는 구호는 섬뜩했다.
          >우리 대장이 제일 대단한 양반이잖아?
  • 페이데이 2/적 . . . . 5회 일치
         === 윈터스 대장과 팔랑크스 ===
         멀티플레이 하이스트에서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무리. 네빌 윈터스 대장과 정예 실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을 쓰러뜨리러면 윈터스 대장에게 큰 피해를 입히거나 팔랑크스를 거의 괴멸시켜야 한다. 그러면 윈터스 대장의 후퇴 명령과 함께 사라진다. 하지만 그게 쉬운 얘기가 아닌게, 윈터스 대장과 그 따까리들에게도 피해 저항이 붙어있다.
  • 헌터X헌터/369화 . . . . 5회 일치
          * 8왕자 사레사레 측은 경비대장 "무샤호"를, 7왕자 루즈루스는 두아즐 왕비 소속병 "사토비"를 보낸다. 그는 크라피카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우지 못한다.
          * 5왕자 츠베파는 경비대장 마올과 경호원 "롱기"를 보내며 "무슨 수를 써서든, 와블 왕자를 포함하는 한이 있어도 크라피카를 동료로 해라"고 지시.
          * 8왕자 사레사레는 쉰코쉰코 왕비 소속병 대장 "무샤호"를 보냈다. 짧은 머리에 이마가 돌출된 독특한 인상. 그는 약간 씁쓸해하고 있다. 왕자가 적당한 이유를 붙여서 내쫓은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작전 내용 자체는 분명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는 "최중요 임무". 그것만은 사실이었다.
          제 7왕자 루즈루스도 사레사레와 마찬가지로 두아즐 왕비 소속병 대장 "사토비"를 보냈다. 이마에 주름살이 가득한 중년남. 그는 이 수업을 정찰 임무로 이해하고 있다. 다른 진영 경호원들의 동향을 살피면서 교섭도 할 수 있는 기회. 그렇게만 보면 너무 좋은 조건이지만, 단 한 사람의 경호원에게 놀아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한다. 그는 크라피카를 위험인물로 간주했다.
          * 5왕자 츠베파는 철저하게 실리주의적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사전에 접촉시켰던 사설병 대장 "마올"을 다시 파견하고 "롱기"라는 머리가 긴 남자를 딸려보냈다. 그 역시 츠베파의 사설병. 그들의 목표는 "크라피카의 두뇌". 그를 동료로 확보하는 것이다. 와블 왕자까지 포함해도 좋으니 꼭 동료가 될 수있도록 설득하라는게 진짜 목표였다. 넨 습득은 오히려 구실. 마올은 다른 진영 경호병의 눈을 의식해 은밀하게 처리하려면 편지를 사용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롱기도 같은 생각이다. 부호를 쓰거나 동작으로 신호를 주고 받는 것도 노출된 우려가 컸다.
  • 강원도 . . . . 4회 일치
         강원통계정보에 따르면 2016년 기준 강원도에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지자체는 총 18곳 중 4곳밖에 없다. '''원주시'''의 인구 증가율은 '''1.5%''', 횡성군은 0.5%, 춘천시는 1.0%, 고성군은 0.8%에 달한다. 강원도의 삼대장 중 하나인 강릉시는 -0.3%, '''화천군'''은 도내 최저 수치인 '''-2.7%'''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역경제가 여전히 다른 도와 비교하면 순탄치는 않은 상황이다. 지역인구도 많지는 않다. [[충청북도]]랑 인구 하위권에서 투톱을 이루고 있는데[* 196-80년대 탄광산업 호황기에도 강원도는 인구가 별로 증가되지 못했는데 이는 탄광촌이나 주요 도시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산골지역에서 이촌향도가 빈번하게 벌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탄광으로 먹고살았던 지역은 1980년대까지도 어느 정도의 인구증가가 이루어졌지만 1989년 석탄산업합리화 이후로는 인구가 매년 급감하고 있다(...)] [[광역시]] 배출 또한 못하고 있다.[* 여담으로 강원도와 충청북도는 대전, 광주와 인구가 비슷하다.(…) --게다가 이 동네들을 연고로 했던 [[지방은행]]들이 모두 [[조흥은행]]에 넘어가 버렸다는 것은 덤--] 다만 세부적으로는 두 지역 사이에 차이점이 보이는데, 강원도는 도청소재지인 [[춘천시]](약 28만), 인구 최대 도시인 [[원주시]](약 34만), 영동 지방에서 가장 큰 도시인 [[강릉시]](약 21만), 이 세 도시에 고루 사는 경향이 보이는 반면, 충청북도는 통합 [[청주시]]에 도 인구 절반이 넘는 84만이 [[몰빵]]되어 있다.[* 물론 이런 몰빵 성향은 청주시에 충북도청이 있어 다소 집중발전을 시킨 면도 있고, 청주 자체가 주로 인구가 늘어나던 [[경부고속도로|경부라인]]에 가까웠다는 측면도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2014년 청원군과 통합하면서 인구가 또 확 늘었다.] 강원도의 삼대장(?)격인 원주시, 춘천시, 강릉시의 인구를 합치면 약 80만 명으로 통합 청주시 인구와 비슷한 규모라는 점이 꽤나 재미있다.
         단순히 영서와 영동을 비교하자면 영서가 영동에 비해 넓이도 넓고 인구도 많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지역 측면에서 보았을 때 영서는 다시 [[춘천시]]를 중심으로 하는 영서 북부와 [[원주시]]를 중심으로 하는 영서 남부로 나뉜다. 결론은 강원도는 [[춘천시]], [[원주시]], [[강릉시]]가 --삼대장-- 트로이카를 이루며 왕초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선거철마다 강원도의 판세를 분석할 때 이 세 도시들은 표심을 좌지우지하는 big3 지역으로 표현되곤 한다.
         정도로 구분이 되겠으나, 실질적으로는 같은 영동지방이라 해도 영동 북부쪽은 [[속초시]]가 골목대장 노릇을 하며 주변의 고성, 양양과 함께 놀고 영동 남부에서는 동해, 삼척이 끼리끼리 같이 놀며 영서에서도 영월, 평창, 정선은 예부터 영동과 더 밀접하게 교류하였고 방언도 영동 방언을 사용하여 영동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원주는 강원도 남부 일대와 더불어 경기도의 여주, 충청북도의 제천, 단양과 교류가 잦다. 철원은 실질적 생활권은 오히려 [[경기도]]와 가깝고 오히려 경기도 가평이 춘천과 교류가 더욱 활발하다. 따라서 생활권이 [[춘천시]]에 가까운 [[경기도]] [[가평군]]을 강원도로 가져오고 철원을 경기도로 넘겨주자는 이야기가 돌기도 했다. 최근에는 상대적으로 경기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었음에도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온갖 규제에 묶인 경기도 [[포천시]], [[연천군]]이 강원도 [[철원군]]과 통합 후 가칭 '통일시'로 개칭하여 강원도로 넘어가자는 논의도 있었다.
  • 블리치/698화 . . . . 4회 일치
          * 한편 쿠치키 뱌쿠야는 루키아의 대장임명식이 끝나자 마자 유하바하의 잔재를 찾아 나선다.
          * 세 대장 앞에 유하바하 최후의 힘이 모습을 드러낸다.
          * 이미 유하바하의 힘이 풀려나 관측 중이던 대장들을 공격하는데
          * 당황하는 대장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 . . . . 4회 일치
         데이비드 월스톤, 일명 빅 데이브는 싸움에 동의 하지도 않고, 아메리카를 사랑하기에 영국군에서 탈영했다. 그랬다가 영국군에게 붙잡혀 본보기로 교수형 당할 뻔한 것. 빅 데이브가 대장장이인것을 알게 된 코너는 은혜를 갚고싶어하는 그를 대번포트 농지에 정착하게 한다.
          * 이 임무 이후 대장장이 빅 데이브가 대번포트 농지에 정착한다.
         코너는 마을 사람들이 빅 데이브의 대장간 앞에 모여있는걸 발견한다. 영국군이 빅 데이브를 잡아가는걸 막으려는 것. 빅 데이브는 코너를 대장간 뒤로 데려가 그동안 모아두었던 화약통을 보여준다. 코너는 마을 사람들과 함께 빅 데이브를 데리러 온 영국군을 막아낸다.
  • 은혼/633화 . . . . 4회 일치
          원흉 우츠로. 바로 그를 쓰러드리기 위해 자신은 여기에 있다. 서당의 제자였던, 귀병대의 대장이었던 모든 자신이 여기에 있다. 신스케는 이 일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부딪히겠다고 선언한다.
          >대장 목은 네놈들한테 양보하지.
          그는 덤으로 "이쪽 대장"도 맡긴다. [[도쿠가와 노부노부]]를 두고 한 말이었다. 그는 노부노부의 목이 붙어 있는걸 보고 안심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놀랍게도 "말도 안 되는 때에 대장 자리를 떠맡겨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와 노부노부는 배신하고 배신 당했던 사이. 하지만 이번에 그를 맡는 사람들은 다르다. 신스케는 그들을 "나라"에 부탁하고 싶었던 것이다.
  • 은혼/635화 . . . . 4회 일치
          * 야토족 용병부대의 대장 "노사"는 일족 내에선 "장로"라 불리며 기공으로 가사상태를 반복해 200년 이상 살고 있는 괴물.
          * 카무이의 말처럼 전우주를 상대로 싸우러 온 하루사메 함대. 전 삼흉성 [[바토우]]와 [[사루가쿠]]가 카무이의 동지로서 하루사메 잔당을 규합, 귀병대를 지원하러 온 것이다. 이들의 도착 소식에 [[다카스기 신스케]]는 "꽤 늦었다"며 쓴소릴 날리지만 바토우는 늦은 만큼 매꿔주겠다고 대꾸한다. 작전방침 상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늦었다는데. 그들의 대장이 총대장인 주제에 곧 날아가버릴 지구로 내려가겠다고 고집을 부렸던 것이다. 어지간히 단세포인 사루가쿠도 두 손 들었다며 "대장이 당하기 전에 해방군을 처리한다"고 최종적으로 결정. 무엇보다 카무이는 그 지구에 해방군 전체보다 위험한 놈이 있다고 강변했다 한다. 신스케가 그 말을 듣고 "해방군은 그냥 시작에 불과하다"고 카무이의 말에 맞장구를 치자 사루가쿠는 자기도 내려가 볼걸 그랬다고 투덜거린다.
  • 장헌식 . . . . 4회 일치
         1895년 일본 관비 유학생에 선발되어 1903년까지 일본에 유학하며 [[게이오 의숙]]의 보통과와 고등과 과정, 도쿄 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서 수학했으며, 일본 사법성과 요코하마항 지방재판소의 사무견습, 대장성의 사무견습으로 재직했다. 귀국 후 궁내부 주사로 임용되어 학부에서 근무하다가 한성부윤을 역임했다. [[1910년]] [[10월]] [[한일 병합 조약]] 이후 총독부 고등관에 임용되어 평안남도 참여관, [[1917년]]에 [[충청북도]] 장관(도지사)으로 승진한 뒤 충청북도 도장관, 조선총독부 사무관, 총독부 관방실 계원, 1924년 전라남도 지사 등을 역임했다.
         견습사무원으로 재직하면서 그는 [[도쿄 제국대학]]에 진학, [[1898년]] [[10월]]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교 법과에서 [[행정법]]을 전공하며 행정법 전문가로 일본 대장성 총무국에서 견습 근무했다. [[1902년]] [[7월 11일]] [[도쿄 제국대학]] 법과대학교 법과를 졸업하였다. [[1902년]] [[10월 21일]] [[도쿄 제국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했으나 [[1903년]] [[3월]] 중퇴하였다. [[1902년]] [[11월]] 그는 일본 도쿄에 있는 [[대장성]] 총무국 사무견습 겸 사무촉탁이 되었다, 같은 달 그는 대장성 사무견습 통신사(大藏省 事務見習通信事)로 발령되어 [[1903년]] [[3월]]까지 근무했다.
  • 정종철 . . . . 4회 일치
         **〈골목대장 마빡이〉
         * "나는 골목대장, 마빡이!", "골목대장 마빡이를 뭘로 보고~?", "내가 누군지 알아? 골목대장 마빡이야!" - 개그콘서트 코너 '마빡이' 중
  • 진격의 거인/94화 . . . . 4회 일치
          소음 공해에 가까운 가비의 귀환인사가 역이 쩌렁쩌렁하게 울린다. 그리고 지독한 숙취에 시달리는 [[콜트 그라이스]]의 머리도 울린다. 잘 마시기도 못하는 주제에 분위기를 너무 타버린 탓이다. [[포르코 갤리어드]]가 그 점을 지적했다. 어제 그 현장에 있었던 [[파르코 그라이스]]도 누가 시작한 거냐고 투덜거린다. 범인은 피크. "마시고 싶은 얼굴이라 줬다"고 책임회피한다. [[지크 예거]]는 어쨌든 콜트 쪽 문제로 간주해서 "피크의 배려를 차량 곳곳에 토해냈다"는 예술적인 문장으로 표현한다. 마가트 대장도 그 개판을 보고 어제 말리지 않은걸 후회했다.
          * 당시에도 대장은 마가트였다. 그때는 마레의 전사들 지원자들의 교관이었다. 지원자들은 폭풍 속에서 각개전투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숨이 차고 치가 떨리는 훈련이지만 라이너는 버텼다. 그런데 한 사람이 앞서나갔다. 라이너가 다급한 마음에 기다리라고 손을 뻗어보지만 멈출 리가 없다. 이건 경쟁이다. 결국 그를 앞서간 [[마르셀 갤리어드]]가 합격을 거머쥔다.
          그는 라이너가 반발한 틈도 주지 않고 쉴 틈 없이 공세를 이어갔다. 라이너는 도저히 장점이 없다. 체력은 마르셀에게, 두뇌는 피크에게, 사격과 격투술은 각각 베르톨트와 애니에게. 그가 뒤처지지 않는 분야는 없다. 그가 평가받은 부분은 오로지 하나, 필기 시험 때 적어낸 "마레에 대한 충성심" 뿐이다. 포르코는 그거 하나는 존경스럽다고 말한다. 그 충성심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대장에게 아첨하기나 "섬의 악마들은 반드시 내가 죽인다"는 허풍에 지나지 않더라도.
          라이너에겐 자신의 모든 것이 부정 당한 거나 다를 게 없었다. 라이너가 "우리 임무를 바보취급 하는 거냐!"고 몰아붙인다. 라이너의 반격이 포르코를 엘디아 복권파로 몰고 대장에게 보고하겠다는데까지 가자 포르코가 정색하고 주먹을 휘두른다. 마르셀이 말려보지만 늦었다. 주먹과 함께 포르코의 독설도 멈추지 않는다.
  • 킹덤/511화 . . . . 4회 일치
          * 이런 사정을 모르는 성에서는 혼란에 빠져있다. 특히 왕전의 본진은 특별한 전언도 없이 총대장이 사라졌기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왕전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보고를 하러 왔던 [[하료초]]가 무슨 전언이라도 남긴게 없냐고 묻자 왕전의 부하는 왕전 본인이 남긴건 없지만 함께 사라진 1대 대장 [[아광]]의 전언은 있다고 한다. "전군 열미에서 3일 대기". 너무 단순하고 급박한 전세에 맞지도 않게 미적거리는 지시다.
          한편 본진에서 일어난 이변은 당연히 [[환의(킹덤)|환의]]에게도 전해진다. 환의군의 장군들도 "총대장이 사라졌다"는 소식에 영문을 몰라하긴 마찬가지. 하지만 환의 만큼은 예상했던 바라는 듯 술잔을 기울인다.
          몽념은 신을 진정시킨다. 자신도 비신대와 산민족이 강하다고 여기긴 하나 성의 설계 자체가 위화감을 준다. 몽념은 이틀간 성을 돌아본 뒤 확신을 얻었다. 열미성은 묘하게 동선이 흐트러져있고 성벽의 높이도 미묘하다. 이곳은 분명 의도적으로 지키기 어렵게 만들어진 성이다. 왕전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 빨리 알아차렸기 때문에 모습을 감춘 것이다. 이신은 그렇다쳐도 왜 총대장이 사라지는 거냐고 묻지만 몽념은 거기까지는 모르겠다며 설명을 마친다.
  • 킹덤/518화 . . . . 4회 일치
          * 이목은 산민족군이 가진 높은 잠재력을 경계해 신중할 것을 주문하고 장차 [[순수수]]가 도착하면 대장 자리를 이임하라는 것.
          둘째, 곧 [[순수수]]가 도착할 테니 대장직을 이임하라는 것이다. 이 지시는 공손룡의 부관들 사이에선 이견이 나오는데, 그가 장군이긴 하지만 내세울법한 전공을 세웠다고 들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대장직을 내놓게 된 공손룡은 생각이 달랐다. 그는 순수수를 "그 북쪽의 고아"라고 부르는데 무언가 아는 구석이 있는 모양이다.
          공손룡은 순수수가 언제 도착하는지를 확인한다. 그는 1천 정예병을 데리고 반나절 안에 도착할 것이다. 공손룡은 이목의 지시를 전부 따르기로 하고 공격 대형으로 전환한 채 새로운 총대장이 오는 즉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하라 명령한다.
  • 킹덤/519화 . . . . 4회 일치
         [[킹덤]] 제 519화. '''총대장의 방식'''
          * [[이목(킹덤)|이목]]과 [[왕전(킹덤)|왕전]]의 결정 장소는 주해평야. 미리 현장에 도착한 양 대장의 포석도 바빠진다.
          환의는 뇌토 쪽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오기코]]를 데리고 그쪽으로 향한다. 마론은 이 판국에 재미 운운하는 자기네 대장이 질력났다. 이때 또 급보다. 전방 좌측에서 조군의 증원 2천이 다가온다. 마론은 자신의 터무니없는 오판을 인정한다.
          양 대장군이 숙고를 거쳐서 완성한 포진. 이제와서 부하들이 어떻게 나오든 돌이킬 수 없다. 두 장군은 다시금 지시를 내린다.
  • 킹덤/527화 . . . . 4회 일치
          * 총대장 왕전의 명으로 양단화군에 조력하러 온 [[벽(킹덤)|벽]]은 감탄이라기 보단 탄식에 가까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1만의 병력을 증원으로 끌고 왔으나 양단화의 산민족은 5만의 병력으로 적의 9만 병력을 철통같이 막아내고 있었다. 이는 전황이 전면전으로 바뀐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보병전에서, 기마전에서, 난전에서. 어떤 전장에서든 산민족 병사의 위용은 눈부셨다. 자신이 힘이 되지 못하는걸 알고 벽이 씁쓸해하자 옆에 있던 "톳지"라는 산민족 간부가 산민족말로 "평지의 장군이 괜히 왔다"며 조롱했다. 벽은 알아듣지 못했지만 양단화는 알아들었다. 그에게 놀리지 말라고 주의를 준 양단화는 벽에게도 임무를 부여했다. 현재 전황이 산민족에 유리한건 사실이나, 적의 움직임은 수상하기 그지없다. 전술이 너무 단조로운게 다른 꿍꿍이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 벽과 그 병력에겐 이 돌발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를 갖춰두라는 것이었다. 벽이 기꺼이 그 임무를 받았다.
          * 그때 산민족군 우익으로부터 불협화음이 일었다. 소수의 기마대가 격전이 벌어진 뒤쪽과 양단화군 본진 사이로 말을 달리고 있었다. 벽은 그 수와 구성을 보고 전령이 아닌가 생각했으나 착각이었다. 이목의 지시로 공손룡군의 대장으로 부임한 [[순수수]]의 등장이었다. 순수수의 기마대는 산민족 병사를 목 매달고 달리고 있었다. 순수수는 양단화에게 잘 보이는 자리를 일부러 골라 말을 세웠다. 그가 신호를 주자 부하들이 병사들의 숨통을 끊었다.
          공손룡은 곧바로 새로운 총대장을 맞이하도록 지시했다.
          * 조군의 수뇌부 또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새로운 총대장의 지시가 당혹스러웠다. 순수수는 지휘권을 넘겨 받고 제일 처음 전군 후퇴를 명했다. 부하장교들은 난처해하며 혹시 현재 전황이 정체된 탓인지 물었다. 이 전황은 순수수의 도착을 기다리느라 그런 거라며 변명을 하기도 했다. 순수수가 부하들의 채근에 입을 열었다. 그는 현재 상황에 대한 불만은 전혀 없었다. 왜 이런 상황이 되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었다. 그가 후퇴를 결정한 건 그게 필승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진군을 보다 깊은 곳까지 끌어들여 단 한 놈의 생존자도 없이 몰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순수수는 요양에서 그저 이기는 것만으론 부족하다는 걸 알았다. 여기서 진군이 여기서 패한다면 그 병력은 필시 주해평원으로 향할 것이다. 요양에서의 패잔병이 주해평원에선 이목의 부담을 가중시킬 증원군이 되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막고 완전한 승리를 위해, 왕도권 수호를 위한 전략이었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건물 . . . . 4회 일치
         >직공, 도공, 그리고 대장장이는 모든 사람의 이득을 위해 일을 한다.
         === 대장술 계열 ===
         >대장장이는 자신의 운명만이 아닌 다른 사람의 운명을 단조한다.
         ==== 대장간(Blacksmith) ====
  • 한호문 . . . . 4회 일치
         이후 좌우포장 등 여러 벼슬을 거쳐 [[1637년]](인조 15) 정축 정시무과(丁丑庭試武科)의 시험관을 맡아보았고<ref>정축정시문무과방목 (丁丑庭試文武科榜目, 1637)</ref>, [[1638년]] [[12월 17일]] 장령 안시현(安時賢), 이여익(李汝翊), 지평 박수문(朴守文) 등이 훈련 도정은 무관의 극선(極選)인데 도정 한호문은 평소 이렇다 할 명성도 없고 나이도 늙어 기력이 쇠한데 자리를 차지하고 있은 지 이미 오래이므로 사람들에게 비웃음과 손가락질 받는 것과, 일을 처리할 때 거칠고 비루한 행동을 많이하여 위인이 용렬하다며, [[훈련원]]의 장(長) 자리를 결코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가 거부하였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7일(을사)자 7번째기사, "훈련 도정 한호문을 파직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2월 19일]] 장령 안시현(安時賢)ㆍ이여익(李汝翊), 지평 이운재(李雲栽) 등이 다시 그의 파직을 청하였으나 인조는 유시를 내렸다며 돌려보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16년 무인(1638) 12월 19일(정미)자 14번째기사, "예장하라는 명을 속히 정지할 것 등을 청하는 장령 안시현 등의 계</ref> [[1644년]] 무렵 자헌대부(資憲大夫) 서원군(西原君)이 되고, [[1645년]] 포도대장이 되었다. [[1645년]] [[12월 25일]] [[사간원]]이 그의 추고를 청하여 논계받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3년 을유(1645) 12월 25일(계묘)자 3번째기사, "사간원이 포도대장 한호문의 일을 청하였다"</ref> 추고를 청한 이유는 알려져있지 않다. [[1646년]] [[1월]] [[소현세자]]빈 [[강빈]]이 인조 등을 저주했다는 [[강빈 옥사]]가 발생, 좌포장으로 궐내에 대기하였다. [[1월 5일]] 인조는 좌우포장 한호문(韓好問)ㆍ신경진(申景珍)을 명하여 불러서 전교하기를“지금은 기밀(機密)을 조금도 늦출 수가 없으니 야금(夜禁)을 십분 더욱 엄하게 단속하고, 경도 또한 옛 전례에 따라 친히 순찰하여 흉한 무리들로 하여금 밤새도록 왕래하지 못하게 하라.” 하였다.<ref>연려실기술 제27권 / 인조조 고사본말(仁祖朝故事本末), "강빈(姜嬪)의 옥사"</ref> [[1646년]] [[2월 5일]] 좌변포도대장으로 패초를 받았으나, 도착이 늦어 문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그는 제때 출발하였다는 승지 여이재의 보고로 그는 문제되지 않았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4년 병술(1646) 2월 5일(임오)자 7번째기사, "우변포도대장 신경진은 집이 멀어 조금 늦는 것이라는 여이재의 계"</ref> [[1648년]](인조 26년) [[10월]] 무과(武科)의 일소(一所)의 시관(試官)이었으나 병을 이유로 패초에 나오지 않았다가 그해 [[10월 14일]] [[승정원]]의 탄핵을 받고 추고되었다.<ref>승정원일기 인조 26년 무자(1648) 10월 14일(을사)자 13번째기사, "무과 일소 시관인 서원군 한호문이 칭병하며 패초에 나오지 않았으므로 추고할 것을 청하는 본원의 계"</ref> 최종 관직은 정헌(正憲)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 지중추부사 겸 오위도총부도총관(五衛都摠府都摠管) 지[[훈련원]]사(知訓鍊院事)에 이르렀다.
  • 허위 . . . . 4회 일치
         1907년 [[고종(조선)|고종]]이 강제 퇴위하고 [[정미 7조약]]으로 대한 제국 군대가 해산하자 의병을 일으켰다. [[13도 창의군]]의 군사장으로 선봉대를 이끌고 동대문 밖 30리까지 진격하였으나[* 허위가 이끌던 13도 창의군이 최종적으로 머물었던 길을 그의 호를 따 명명하게 됐는데, 그게 현재의 [[왕산로]]이다.] 준비하고 있던 [[일본군]]에 의해 격퇴당하고, 총대장인 [[이인영]]이 부친상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자, 후임 총대장이 되어 2차 진격을 계획하였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이듬해 [[일본군]] 헌병에게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심문을 받던 중 '의병을 일으킨 주동자와 대장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주동자는 [[이토 히로부미|이토]]이며 대장은 나다.'라고 대답하고, 이유를 묻자 '이토가 우리 나라를 침략하지 않았다면 의병 또한 일어나지 않았을 테니, 이토가 곧 주동자이다.'라고 대답했다는 야사가 있다.
  • 니세코이/229화 . . . . 3회 일치
          * 어떤 초대장을 받고는 와인을 잔뜩 준비시키는데.
          * 슈와 루리 커플에게도 초대장이 간다.
          * 초대장이란 다름아닌 청첩장. 소식을 들은 슈는 루리에게 결혼하자고 조른다.
  • 막부 . . . . 3회 일치
         일본의 막부는 원래 동쪽으로 영토를 확대[* 본래 일본 조정은 지금의 긴키 지방에서 큐슈 일대만을 지배하고 있었고, 지금의 간토 지방이나 도호쿠 지방은 이민족이 살고 있었다.]하면서 해당 지역 선주민과 싸워 이를 정복하는 군대의 지휘관을 '정이대장군'(征夷大將軍)으로 삼아 그에게 막부를 열고 해당 지역의 독자적인 군사와 사법권을 부여하던 것이 시초였다. 하지만 이 당시는 중국의 사례와 같이 일시적인 군정권에 불과하여 특수한 정권 체계는 아니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서, 일본 국내에서 '거의' 유일[* 사무라이와 다른 경우로는 사원에서 자체적으로 보유한 [[승병]] 같은 사례가 있다.]하게 무력을 보유하게 된 사무라이들이 점차 정권을 장악하게 된다. 결국 이 사무라이들 가운데 유력해진 겐지(原氏) 일족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가 [[헤이케|헤이지(平氏) 일족]]과의 항쟁에서 최종적으로 승리를 거둔다.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는 덴노에게 정이대장군 칭호를 받고 가마쿠라에 막부를 열면서 조정을 제치고 일본 전역에 할거하고 있던 무사들을 통솔하는 것으로 사실상의 통치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것이 [[가마쿠라 막부]]의 시작이다.
         이때부터 막부라는 체계는 일본 특유의 독특한 '정권'이 되었는데, 명목상으로는 천황의 조정이 일본의 주권자였으나 막부는 '정이대장군'으로서 사무라이들을 통솔하면서 사법권과 지방의 치안 유지, 재산권 분쟁에 대한 해결 등 실질적인 통치권을 발휘하게 된다. 이론적으로는 조정과 막부가 분리되어 있으나, 당시 일본의 지방 호족들은 대부분 사무라이 신분이었으며 이들이 사회의 주축이었으니 전국의 인구 가운데서는 '극소수'에 불과한 천황가와 귀족을 제외하면 일본 전체가 막부의 통치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가마쿠라 막부의 실권은 당초에는 동일본 지방이 중심이었으나 [[고토바 덴노]]가 토벌을 시도하였다가 대실패(…)하여 서일본 지방까지 완전히 막부의 손아귀에 떨어졌고, 일본 전국이 막부의 지배를 받게 되었다.
  • 몽키 D. 루피 . . . . 3회 일치
         미들네임이 D라서 [[해적왕]] [[골 D. 로저]]가 [[할아버지]]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 [[해군 중장(원피스)|중장]]인 [[몽키 D. 가프]]가 할아버지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게다가 [[아버지]]는 [[세계구]]급 [[혁명가]]로 '세계의 적' 취급을 받는 [[몽키 D. 드래곤]]. [[형]]들은 [[흰 수염 해적단]]의 2번대 대장 [[포트거스 D. 에이스]]와 [[혁명군(원피스)|혁명군]] 참모총장 [[사보(원피스)|사보]].[* 단, 둘 다 친형은 아니고 의형이다.]
         어느 쪽에도 속하기 힘든 인물들로 흰 수염 해적단의 잔당들이 있다. 일단 정상결전에서 함께 싸운 일이 있고, 루피가 에이스의 남동생인 데다가 흰수염 본인에게도 인정을 받은 바가 있어, 관계 자체는 루피에게 굉장히 우호적일 가능성이 크다. 이 세력 자체는 샹크스 해적단이나 레일리나 동급일 정도로 전설적인 존재들이지만 정작 그 중심이 정상결전에서 목숨을 잃어서, 지금은 상당히 격하된 상황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정상결전에서 주력으로써 해군의 중대장들과 정면으로 싸운 인물들인 만큼 현재의 밀짚모자 일당들보다도 강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현 상황이 워낙 안습이다보니 루피에게 일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도 생각하기 힘들다.
         일단 기본적인 상식에 대해 모르는 것이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혁명군과 [[몽키 D. 드래곤|그 리더]]가 누군지 모른다거나[* 다른 사람들은 듣자마자 놀랐고, 나미는 너희 아버지가 굉장히 유명한 인물이라며 루피에게 말했다.] 그 외에도 해적왕을 노린다는 녀석이 사황과 칠무해도 몰랐다.[* 사황은 몰라도 칠무해는 이스트 블루의 요삭도 알고 있었다.] 심지어 [[크로커다일|칠무해]]앞에서 '''"그럼 난 팔무해다!(...)"'''드립을 친다거나... '''상대하는 적의 명성을 전혀 모른다.'''라고 봐도 좋다. 다만 이 점은 오히려 장점이 되기도 하는데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 [[크로커다일|칠무해]]와 [[아오키지|해군 대장]]을 상대로 '''진심으로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덤빌 수 있었기 때문. 이 덕에 다른 일행들은 두 번 모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 문무왕 . . . . 3회 일치
         7년([[667년]]) 7월에 3일 동안 큰 잔치를 베풀었고, 당에서는 신라의 장군 지경(智鏡)과 개원(愷元)을 장군으로 발탁하고 대아찬 일원(日原)은 당의 운휘장군(雲麾將軍)으로 임명되었는데, 문무왕은 지경과 개원에게 각각 파진찬과 [[대아찬]]의 관등을 주고, 일원을 운휘장군으로 명한다는 고종의 칙명은 왕궁 뜰에서 받도록 명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삼국사기》 권제6 신라본기 제6 문무왕 7년(667)</ref> 또한, 같은 달 고종은 유인원과 신라의 [[태종무열왕#가계|김인태]](金仁泰)에게 명하여 비열성(卑列城)<ref group="주">지금의 [[강원도]] [[안변군]]</ref>의 길을 따라, 신라 병사를 징발해 다곡(多谷)·해곡(海谷) 두 길을 따라 평양으로 모이도록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67"/> 가을 8월에 문무왕은 [[대각간]] 김유신 등 30명의 장군을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해 9월에는 한성정(漢城停)에 도착해 이적(李勣)과 합류하기 위해 기다렸다.<ref name="삼국사기-667"/> 이때 신라군은 당군을 배제한 단독 작전수행 대신 정탐을 세 번이나 보내면서 배를 계속 띄워 당군의 동정을 살폈고, 당군이 아직 평양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알고 먼저 고구려의 칠중성(七重城)을 쳐서 먼저 고구려로 갈 길을 뚫기로 했다.<ref name="삼국사기-671"/> 하지만 칠중성을 치기 전, 겨울 10월 2일에 평양성 북쪽 2백리 지점에 도착한 이적은 신라측 이동혜(尒同兮) 촌주(村主) 대나마 강심(江深)에게 부쳐, 한성에 주둔하고 있던 신라군에게 “칠중성을 공격할 필요없이 곧바로 평양으로 와서 당군에 군량을 공급하라”는 편지를 보내왔다. 이에 신라군은 칠중성 공격을 포기하고 수곡성(水谷城)으로 향했지만,<ref name="삼국사기-671"/> [[11월 11일]]에 장새(獐塞)에 이르렀을 때 이적은 어느새 돌아가버렸고, 신라군도 그냥 돌아왔다.<ref name="삼국사기-667"/> 12월에 당은 다시 웅진도독부의 유진장군(留鎭將軍) 유인원을 보내어 고구려 정벌을 돕게 하면서 문무왕에게 대장군의 정절(旌節)을 주었다.<ref name="삼국사기-667"/>
         15년([[675년]]) 봄 정월에 구리로 각 관청 및 주·군의 인장(印章)을 만들어 지급했다.<ref name="삼국사기-675">《삼국사기》 권제7 신라본기 제7 문무왕 15년(675)</ref> 2월에 당의 장수 유인궤가 칠중성(七重城)에서 우리 군사를 깨뜨린 뒤 돌아가고, 이근행이 안동진무대사(安東鎭撫大使)로 임명되었다. 문무왕은 다시 당에 사신을 보내 조공하며 유감을 표명했고, 당은 이에 대한 화답으로 앞서 깎아 없앴던 문무왕의 관작을 회복시켰다.<ref name="삼국사기-675"/> 이때에는 대부분의 백제령이 신라의 지배하에 들어가게 되고, 고구려 남쪽 경계에 이르기까지 신라의 주와 군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에 문무왕은 당이 쳐들어올 것에 대비해 아홉 부대의 병사를 내보내 막게 하였다.<ref name="삼국사기-675"/> 과연 가을 9월, 당은 설인귀를 대장으로 하는 군사를 신라에 보내 천성(泉城)을 치게 했는데, 이때 당에 숙위하고 있던 풍훈(風訓)<ref group="주">앞서 문무왕에 의해 처형당한 김진주(金眞珠)의 아들이다.</ref>이 향도(鄕導)로서 당을 도왔다.<ref name="삼국사기-675"/> 그러나 신라의 장군 문훈(文訓) 등의 선전으로 당병 1,400명을 죽이고 그 병선 40척을 빼앗았으며, 설인귀가 포위를 풀고 도망치면서 내버리고 간 전마 1천 필까지 신라의 손에 들어왔다.<ref name="삼국사기-675"/> [[9월 29일]]에는 이근행이 20만 군사를 이끌고 매초성(買肖城)에 진을 쳤다. 신라군이 이를 공격하자 당군은 말 30,380필과 무수한 병기를 남겨 놓고 도망갔다.<ref name="삼국사기-675"/>{{refn|group=주|다만 이러한 전쟁 와중에도 신라는 당에 사신을 보내 토산물을 바치고 있었다.<ref name="삼국사기-675"/>}} 나아가 안북하(安北河)를 따라 관(關)과 성을 설치하고 또 철관성(鐵關城)을 쌓았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이 해에 신라와 당이 벌인 크고 작은 싸움이 18번인데, 모두 신라가 이겨서 당병 6,047명을 죽이고 말 200필을 얻었다고 한다.<ref group="주">하지만 아달성(阿達城)이나 적목성(赤木城)에서는 성을 침공한 말갈병에 의해 성이 함락되고 약탈당했으며, 아달성주 소나(素那)나 적목현령 탈기(脫起)가 이때의 싸움에서 전사했다. 석현성(石峴城)이 당병에게 함락되었을 때는 현령 선백(仙伯)과 실모(悉毛) 등이 전사했고, 칠중성은 당과 거란·말갈의 군사들에게 포위당했을 때 간신히 함락은 면했지만 소수(小守) 유동(儒冬)이 전사하는 등, 신라측 피해도 적지 않았다. 이듬해에도 당은 다시 도림성(道臨城)을 함락시켰다.</ref>
         ** 남동생 : [[김인문]] (金仁門, [[629년]]~[[694년]]) - [[신라]] 대장군, [[삼국통일]]의 주역
  • 상디 . . . . 3회 일치
          * 하마 신사[* 스릴러파크 동물 좀비의 부대장] - 정확히 말하면 상디의 그림자가 들어간 좀비가 이긴 케이스. 심지어 상디의 좀비의 육체는 겨우 펭귄 인형에 불과했음에도..
          * [[스칼렛 대장]] - 극장판 10기 한정.[* 극장판 8, 9기는 각각 알라바스타, 드럼 왕국 재탕이니 생략한다.] 로빈을 두고 대결하는데 초고속으로 건물을 타고 올라가 디아블 잠브 시전, 가볍게 끝내버린다. ~~그리고 로빈은 브룩이 차지~~[* 이는 상디의 [자업자득]인데, 로빈이 붙잡혔음에도 상디는 로빈의 구출보다 고릴라를 패는 것을 우선했다가 로빈을 깜빡했다.(...) 어떤 의미로는 가장 상디답지 않은 행동.]
  • 식극의 소마/228화 . . . . 3회 일치
          * 2rd Bout를 앞두고 출전자를 선발하면서 [[나키리 에리나]]는 "버리는 대장 작전은 의미없다"는 전제를 세웠다. 오히려 상위 실력자에게 맞먹는 실력자를 붙여서 이겨나가지 않으면 최종적인 승리는 불가능. 전략안이 결여된 [[유키히라 소마]]로선 어려운 이야기였다. 그는 슬쩍 [[타쿠미 알디니]]에게 에리나가 한 "버리는 대장"이 무슨 뜻이냐고 물었다. 우선 전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타쿠미가 "강한 적에게 약한 적을 붙여 버리는 패로 삼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해줬지만 얼마나 이해했을지는. 그때 에리나는 퍽 냉정한 발언을 하고 있었다.
          * [[잇시키 사토시]]는 냉정하게 승부를 관망하는 에리나를 보고 대장으로 풍격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흐뭇해했다. 한편 결국엔 지고 만 쿠가는 돌아오자 마자 벌렁 드러누워서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에리나가 충분히 공헌했다고 말해줘도 "위로는 됐다"며 생떼를 부렸다. 결국 투정을 감당하는건 소마의 몫이었다. 어깨를 주무르라는 둥, 땀을 닦으라는 둥, 차를 내오라는 둥 실컷 소마를 부려먹고 나서야 조금 잠잠해졌다. 하지만 소마가 기껏 차라고 가져온게 츠카사가 우려놓은 거여서 다시 발끈. 한동안 그 차를 들여다 보던 쿠가는 냉큼 들이켜 버렸다. 그는 츠카사가 "조금 다른 것 같다"고 말하던 표정을 다시 떠올렸다. 따지고 보면 그의 목적은 거의 완수된 거나 다름 없었다. 츠카사에게 자신을 각인시킨다. 그런 맥락에서라면 말이다. 쿠가는 츠카사의 곤란한 표정을 본 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오늘에 한해서는.
  • 어쌔신 크리드 III/임무일람/주요임무 . . . . 3회 일치
         코너는 수송대를 미행해 야영지에 숨어들어간다. 그곳에서 용병 대장의 대화를 엿들어 처치가 뉴욕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때, 용병들이 헤이덤을 끌고 온다. 야영지 근처에서 염탐 중이던 헤이덤이 붙잡힌 것. 용병 대장은 처치가 그에 대해 말해줬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헤이덤은 숨어있는 코너를 보고 당당한 태도를 취한다. 결국 코너는 용병 대장에게 처맞던 헤이덤을 구하기 위해 용병들과 정면으로 맞붙는다. 전투를 벌이던 중, 헤이덤은 뉴욕에서 만나자며 용병들 사이에 코너를 버려둔 채로 가버린다.
  • 월드 인 컨플릭트 . . . . 3회 일치
          기갑 중대인 찰리 중대의 중대장. 계급은 대위. 겁이 많고 무능하며, 멘탈이 약한 여러모로 군인으로써는 부적합한 인물. 이 때문에 소여에게 자주 갈굼당하며 배넌 본인도 소여를 꺼린다.
          소여가 데려온 장교. 알파 중대의 중대장.
          올로프스키 휘하의 중대장. 올로프스키의 조카로 소련과 사회주의에 대한 충성심이 충만한 장교이다. 미국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말라셴코가 보기에) 답답한 명령을 내리는 올로프스키에 대해도 반감을 가지고 있다.
  • 은지원 . . . . 3회 일치
         ||<#000000> '''{{{#FFFFFF 별명}}}''' ||<(> G, '''G1'''[* 실제로 자신의 모든 솔로 앨범표지에 Eun G1이라는 예명을 쓴다. --무한도전에서는 [[김재덕]]에게 [[장수원|장로봇]]이 형은 덕2로 하자...--], =G1, '''은초딩''', '''은각하'''[* 데뷔 초에 멤버들끼리 놀리듯이 붙여졌다. 그러나 시작과 달리 외모와 분위기 탓에 자연스레 받아들여졌다. 여담으로 [[은초딩]]과 [[은각하]]를 쳐도 이 문서에 들어올 수 있다.], 절대자, 은간지,[br]은까리, 은리더[* 방송 자막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은대장, 은리다,[br] 지니어스원, 은둘리, 여의도돌싱[* 신서유기 시즌1에서 이승기가 붙여준 별명. 바리에이션으로 여의도 이혼남이 있다.], [[외계인]][* 1박 2일에서 은지원이 외계인에게 관심을 너무 가진 것이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게 만들었다. 공주편에서 은지원이 공상과학 이야기 중 외계인 이야기를 하는데 "형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해? 없다고 생각해? 사람 몸속에 아무 흔적없이 마이크로 칩을 넣는데?"라고 발언 한 것. 이후 은지원이 강호동의 엉덩이를 나무로 때리고 이후 [[박찬호]]가 은지원보고 외계인 아니냐며 의심을 한 것이다. 이후 팜스테이 편에 등장하는 일심동체 게임에서 김C가 외계인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뭐냐는 문제에서 은지원을 적은 것. 이후 전국일주에서 UFO 관련해서도 빨리 사진 지우라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br]거칠이, 극한직업 젝키리더(...)[* 옛날부터 멤버들과 예능 나오면 마음 졸이며 수습하고 관리하기 바빴다. 최근 나온 방송들을 보면 멤버들이 산만한 편...],[br]젝키 유일 일반인[* 밖에선 미친자, 도른자, 돌아이, 외계인 취급받지만 젝키에선 가장 평범한 일반인 포지션이다. 그 정도로 동생들--특히 이재진--이 남다르다(...).], 섭섭이(...)[* [[1박 2일]]에서 얻게 됐다. 후에 --[[MC몽]]--이 섭섭이 라인에 합류하면서 은지원은 일섭이, --MC몽--은 이섭이로 불리게 됐다.], 미친者(...)[* 신서유기에서 얻게된 별명이다.], 구美[* [[안재현|이 사람]]이 합류하자마자 그에 못지않은 미친者의 면모를 보여서 신美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자동적으로 은지원은 기존의 미친者를 뜻해서 옛날을 뜻하는 한자 舊(옛 구)를 넣은 셈.], 찌오니[* 본인의 이름을 모에화하여 팬들이 부르는 별명, 본인도 이렇게 불리는 것을 알고 있다.], 은먹금[* 본인의 칭찬이 나오면 황급히 화제를 전환하거나 아예 외면해서 붙은 별명. 방송생활 20여 년간 본인 칭찬을 한 적이 한 손에 꼽는다(...).], 은요물[* 촉이 좋아서 미션의 흐름을 한번에 이해하고 진행해나가 신서유기 제작진들이 붙여준 별명], 은왜은[* 연예인 중에서 유일한 [[은(성씨)|은씨]]와 흔하지만 세련된 '지원'이라는 이름 때문에, 팬들이 은지원은 이름도 잘생겼다며 '은지원은 왜 이름도 은지원인가'를 줄여서 만든 별명.] ||
         다만 이러한 뛰어난 미션 수행 능력과는 반대 급부로 복불복 운은 정말 지지리도 없는 편. 대표적으로 전남 벌교 편에서 5000원쓰고도 20만원을 쓴 이수근의 꼬막 2000개를 같이 캤던 것에서부터 비롯된 일명 '꼬막의 저주'라 불리우는 08년도~09년도의 겨울 내내 야외취침과, [[1박 2일/낙오일람|낙오된 횟수]]도 4회로 가장 많은 편.[* 2번째로 많았던 경우는 [[이승기]]의 3회인데 전북 장수편에서는 이수근과 함께 낙오했으며, 녹도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가위바위보를 짰기 때문에 복불복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반면에 은지원은 3회는 복불복으로, 1회는 날씨운 때문에 낙오한 것이며, 4회의 낙오를 모두 '''혼자서 겪어야 했다'''.] 낙오된 것도 굵직 굵직한 것들만 걸렸는데 첫번째 낙오는 '''무인도인''' 사승봉도, 국토대장정 특집에서 대중교통 이용해서 혼자 베이스캠프까지 찾아오기, 복불복 특집에서는 악천후에 목적지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복불복에서 단순히 '서해 어촌마을' 정도만 정해졌고 정확한 위치는 가면서 정한 것이었다.] 우스꽝스러운 차림을(바보 분장에 등에는 [[지게]]를 멨다.) 하고 혼자 찾아오기, 5대섬 특집에서는 가장 가까운 호도에 걸려서 운이 좋은 듯 싶었으나 '''풍랑주의보로 인한 결항'''으로 혼자서 다큐 3일을 찍기도 하였다.
         [[신서유기|신서유기 2]]에선 [[파이널 판타지 14]]와 [[세븐나이츠]]를 한다고 인증했다. 파판은 대장장이 만랩을 찍었고, 세나는 [[초선(세븐나이츠)|초선]]을 가지고 있다고. [[심형탁]] 인터뷰에서 공개되길 파판 15도 한정판으로 구매해서 플레이해볼 예정이라고 한다.
  • 은혼/648화 . . . . 3회 일치
          * 그는 전쟁을 일으킨 지도자들의 업보를 시인하며 총을 쏜 병사에게 분이 풀릴 때까지 자신들을 쏘되, 이 전쟁은 대장 둘의 목숨으로 끝내도록 하자고 타이른다.
          * 신스케가 쓰러지면서 멈춰있던 시간이 움직였다. 마타코의 오열과 함께 전장의 소란스러운 소리도 돌아왔다. 군홧발소리가 두 남자의 주위를 애워쌌다. 양측의 병사들이 적의 대장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다시 시간은 얼어붙었다. 끝을 알 수 없는 대치가 영원히 이어질 것 같았다. 그만두자고 할 때까지는. [[도쿠가와 노부노부]]가 그 말을 꺼냈다.
          >그렇다면 이 싸움, 대장 둘의 목숨으로 끝내자꾸나.
  • 이홍기(군인) . . . . 3회 일치
         ||<#ffa500><:> {{{#ffffff '''최종계급'''}}} ||<#ffd700> 대장 ||
         [[대한민국]]의 前 [[군인]]. 예비역 대장 [[제3야전군사령관]] 역임했다.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이냐시오이다.
         - [[대한민국 육군|육군]] [[제3야전군사령관]]: 대장
  • 정규수(배우) . . . . 3회 일치
         * [[2012년]] [[MBC]] [[대장경]]천년특별기획드라마 《[[무신 (드라마)|무신]]》 ... [[최자 (고려)|최자]] 역
         * [[1999년]] 《[[간첩 리철진]]》 ... 택시 강도 대장
         * [[2017년]] 《[[대장 김창수]]》 ... 양원종 역
  • 정진영(배우) . . . . 3회 일치
         1988년, [[연극]] '대결'로 데뷔해 이후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약속]]에서 [[박신양]]의 행동 대장 엄기탁 역을 맡으며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대학 때부터 연극반 소속으로 원래는 연출을 담당했으나,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에서 대타로 출연한게 계기가 되어 영화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 1998년 || [[약속]] || 행동대장 엄기탁 || ||
         ||<|3> 2017년 || [[대장 김창수]] || 고진사 || ||
  • 진격의 거인/93화 . . . . 3회 일치
          대장 마가트가 옥상으로 올라오며 그 이야기를 들었다. 그도 담배를 문다. 콜트가 불을 붙여주자 연기를 마시며 밀담을 계속하라고 제촉한다. 지크는 "엘디아인의 비밀에 관심이 있으시냐"고 농담하듯 화제를 돌린다.
          * 가비는 떠들썩하게 전사단이 리베리오의 본부로 돌아가게 된 소식을 전한다. 그녀는 목소리 좀 낮추라는 라이너의 제지는 무시하고 "그 전까지 마을을 돌아보자"며 그의 손을 잡아 끈다. 파르코는 내키지 않는지 라이너에게 "자두는게 좋지 않겠냐"고 권하는데 라이너는 괜찮다며 사양한다. 가비가 "너야 말로 가서 자라!"고 쏘아붙이자 파르코도 기운차게 "나도 간다!"고 결정한다. 우도는 가비가 "애들이 가면 안 되는 거리"로 가려는 걸 신경쓰는데 조피아는 "그래도 마가트 대장이 가는 걸 봤다"며 은근히 충동질한다. 시끌벅적한 네 명의 소년소녀들. 마레의 전사, 후보생. 라이너는 익숙한 장면이 떠오른다. 유년기의, 없어진 친구들이 있던 풍경. 꿈에서 처럼, 라이너는 그 풍경을 향해 손을 뻗는다.
          술주정이나 다름없는 연설이었지만 청중의 마음을 울리기엔 충분했다. 이미 한 전씩들 꺾은 듯하고, 어린 동포가 헌신한 이야기는 더할나위 없이 감동적이었다. 엘디아인 전사대는 모두 흥분해서 함성을 내지르고 가비의 이름을 연호한다. 이런 소란은 마가트 대장과 마레 장교들이 있는 일반객실에도 들렸다. 지크와 피크, 갤리어드도 여기에 있다. 부관은 소리를 듣고 그만두게 해야하지 않겠냐고 하는데, 마가트는 "오늘밤만 눈감아 주자"고 넘어간다. 이 조치는 마레의 전사들에게도 만족스러운 것 같다.
  • 진격의 거인/97화 . . . . 3회 일치
          * 한편 전사대 대장 [[테오 마가트]]는 타이버가 당주 [[빌리 타이버]]의 갑작스런 방문을 받고 당황한다. 마레인 영웅 "헤로스" 동상을 보러 왔다고 하는데.
          * 레벨리오의 마레군 본부 앞에는 헤로스 상이란 동상이 있었다. 거인을 쓰러뜨린 마레인 영웅의 동상이다. 한 남자가 일가를 이끌고 그 동상 곁을 지나왔다. 그 뒤로 본부는 습격을 당한 것처럼 술렁거렸다. 때마침 전사대 대장 [[테오 마가트]]가 복귀했다. 부관이 요인의 방문 소식을 전했다. "전추의 거인". 타이버 일가의 방문이었다.
          >잘 부탁해 마가트 대장.
  • 최영희 (1921년) . . . . 3회 일치
         * 1947년 04월 조선국방경비대 제6연대 2대대장
         * 1950년 04월 [[육군]] 제5사단 15연대 연대장
         * 1950년 07월 [[육군]] 제1사단 15연대 연대장
  • 킹덤/499화 . . . . 3회 일치
          * 그때 근처에서 [[창평군]]과 함께 [[왕전]]의 모습이 나타난다. 최고사령관이 모습을 드러내자 병사들 사이에서 드높은 함성이 터져나온다. 그를 바라보던 벽은 하료초에게 그가 대장군을 맞는 것에 대해 어떻게 여기냐고 의견을 묻는다. 아무래도 벽은 그를 신뢰하지 못한다. 산양전에서 미끼로 쓰였던 전례도 있지만, 그 속 모를 눈빛은 아군 조차 불안하게 만든다는 이유였다.
          * 과거 육대장군의 일각이자 군사로서 "지력 하나만으로 육장에 올랐다"고 평해지던 호양. 다른 육장들이 무용을 자랑할 때 그는 오로지 군략만으로 싸웠고 전쟁의 자유를 받가 각개전투했다는 인상이 강한 육장들이 실제론 그가 그려놓은 큰 그림 하에서 움직였다는 이야기도 했다.
          * 출병 행렬에 끼어 있는 비신데. 그런데 그들의 대장 [[이신]]은 행렬에서 빠져나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그가 기다리고 있던 것은 바로 [[진시황(킹덤)|정]]. 그의 얼굴을 모르는 신병들은 왠 귀족나부랭이가 치근덕댄다고 투덜대는데 고참들이 쥐어박으며 그가 바로 진나라의 왕, 대왕 정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대왕이 출병 행렬 앞에 나타났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란이 일어나는데 신은 태연하게 진정시키며 얼른 갈 길이나 가라고 재촉한다. 정은 신이 큰 작전을 앞두고도 별로 긴장한 기색이 없다고 놀란다.
  • 킹덤/509화 . . . . 3회 일치
          *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은 입성하자마자 열미성의 요소 파악을 지시한다. 열미성은 이제 진나라 원정군의 보급로를 잇는 요지가 됐기 때문.
          그 옆으로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지나간다. 그는 핏발선 눈으로 성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살핀다. 그는 뒤따르는 부장들에게 성의 세세한 부분은 물론 성벽의 구체적인 크기와 규모까지 자세하게 파악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다.
          * 그 말은 한점 거짓도 없는 사실이었다. 아직 성안의 진군은 눈치채지 못했지만 총대장 왕전만은 절감하고 있었다. 그는 성벽 위에서 성을 내려다 보며 이목이 열미성에 심은 계책을 눈치챈다. 이 사실에 왕전은 [[창평군]]이 세웠던 전략이 무너져내리는 것을 느끼고 만다.
  • 킹덤/510화 . . . . 3회 일치
          숭원의 이야기는 신병들에게 격려가 되었다. 그런데 돈 형제는 첫 출진에서 활약한 자신들은 숭원보다도 뛰어난 병사가 되지 않겠다고 설레발을 치는데 송좌는 첫 출진에서 너무 잘 나간 녀석들이 설치다 죽기 십상이라고 말해서 기를 죽인다. 간두는 문득 대장 이신도 처음엔 수치를 당했냐고 묻는다.
          * 하료초는 원래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에게 성의 구조를 보고하러 갈 참이었지만 창인과 대화하느라 늦고 말았다. 허둥지둥 왕전군에 도착해 보니 또다른 소란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병사들이 날카로워져서 하료초에게도 경계를 할 정도였는데, 그때 [[양단화]]가 나타나 그녀는 비신대의 군사라고 소개해서 정리된다.
          >총대장 왕전이 이 열미성에서 모습을 감춘 모양이다.
  • 킹덤/514화 . . . . 3회 일치
          * 마론은 본보기로 몇 놈만 족쳤어도 일일히 찾는 수고를 덜었을 거라고 하는데, 이번만큼은 그럴 수가 없었다. 그건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민간인을 다치게 하면 참수한다"고 엄명을 내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환의군이라도 병량만 뺏을 뿐 사람을 다치게 하진 않았다. 물론 그 외 약간의 금전을 뜯어가긴 했지만,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교환조건으로 본다면 애교같은 수준이다.
          >민간인인 너희를 다치게 하는 것은 이 군의 총대장인 왕전이 용서치 않겠다. 백성들은 생각지도 못한 너그러운 처우에 깜짝 놀란다. 이신도 그렇게까지 공언하는 모습을 보면서 "혹시 왕전은 엄청나게 정의로운 장군인가?"하고 의문스러워 했다. 몽념의 경우 정의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설사 그런 의도라 해도 총대장이 직접 나서서 선언하는 행동은 충분히 이상하다. [[왕분]] 측에서도 과연 왕전의 의도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한다. 환의 측에서도 이런 "촌극"이 뭐하는 짓인가 싶어 고개를 갸웃하는데, 환의만은 "닥치고 보고만 있어라"고 주의시킨다.
  • 킹덤/520화 . . . . 3회 일치
          * 기수가 [[황각]]에게 기마대로 요격하게 하자 몽념은 금새 달아나는데 적 대장을 놓치지 않으려는 황각은 뒤를 추격한다.
          * 불리한 싸움을 시작하려는 몽념에게 할아범이 무운을 빈다. 역시 몽념은 "평소랑 똑같다"고 대답하며 나중에 보자고 답례한다. 당사자가 태평할 지경인데 역시 할아범은 걱정을 떨칠 수 없다. 그가 몽념을 따라나서는 [[육주]]를 불러세운다. 어찌나 다급한지 창까지 들이대서 육주가 기겁한다. 할아범의 당부는 늙은 자신이 주력기마대를 따라갈 도리가 없으니, 힘쎄고 소심하지만 욕심은 없고 화낼 땐 화낼 줄도 아는 육주가 자신을 대신해 달라는 것이다. 마침 육주는 창술이 그 [[왕분]]에 버금갈 정도니 부디 도련님, 몽념의 안위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육주는 자신의 창술이 왕분에 비할 정도는 아니나 할아범의 마음을 익히 이해해 그러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할아범이 몽념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걱정하는건 이제 과하다고 지적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총대장 왕전의 지시를 동요없이 수용한 걸 보면, 이미 그는 대장군과 같은 안목으로 전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니 언제까지 어린애 대하듯 해선 안 될 일. 할아범도 그 의도는 맞지만 그래도 자신에게 몽념은 위험한 나무에 올라가 장난이나 치던 "도련님"의 모습 그대로다.
  • 킹덤/522화 . . . . 3회 일치
          * 마광군의 2파가 도달한 시점에서 이미 기수군 병사들은 전의를 상실했다. 게다가 그 뒤에는 3파, 4파까지 다가오고 있으니 누가봐도 조군 우익이 괴멸되는 건 시간 문제였다. 대장인 기수가 손놓고 있었다면 그랬을 것이다. 기수는 전의를 잃으려는 부대를 질타하고 발빠른 대처로 추스렀다. 우선 [[여극]]의 기마 1천을 좌측으로 보내고 이미 전선에서 벌어진 난전은 무시했다. 노려야 할 것은 뒤따라 오는 적의 3파의 좌전방. [[마정]]을 구하러 간 1만은 그대로 속행하게 하고, 마정을 구해내면 그대로 마정의 지휘 아래 적 3파의 우전방을 치게 했다.
          * 기수는 부관들을 모아놓고 이게 "미끼"에 불과했던 낙화대가 5천 병력의 "유격대"로 바뀌었음을 설명한다. 좌측에 들이닥친 마광군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하는 이상, 낙화대 5천은 이제 유격대가 돼서 언제든 아군의 배후에 결정타를 먹일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이다. 게다가 그 지휘관인 몽념은 필시 평범한 장교가 아니다. 이 병력의 존재가 너무 크다. 이제와서 요격하려 해도 병력을 빼면 그만큼 본진이 파상공세에 밀릴 공산이 크다. 생각해보면 단순한 미끼로 끝날 거라면 5천은 많았다. 기수는 여기까지는 내다보지 못했음을 시인한다. 도발, 양동을 위한 5천 병력이 끝내 자군의 목숨을 노릴 수 있는 "주역"의 위치까지 발돋움했다. 이건 우연도 뭣도 아니다. 철저한 계산에 따른 배치. 왕전히 그린 밑그림이었다. 기수는 새삼 이것이 진군 총대장 왕전이라며 좌절감을 느낀다.
          "주역을 받아가겠다"던 몽념. 그 말대로였다. 이제 왕전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몽념은 자신과 같은 경치를 보고 있었다. 그 말을 증명하듯 몽념은 일단 적의 시야에서 벗어나 다음 한 수로 적 대장의 목을 따겠다고 선언한다.
  • 태종무열왕 . . . . 3회 일치
         무열왕 7년([[660년]]) 3월, 신라의 요청을 받아들인 당은 좌무위대장군(左武衛大將軍) 신구도행군대총관(神丘道行軍大摠管) 소정방과 좌효위장군(左驍衛將軍) 유백영(劉伯英) 등이 인솔한 수륙 13만 군사를 파병하였다. 원병을 요청하러 보낸 김인문은 소정방이 이끄는 신구도행군의 부대총관(副大摠管) 자격으로 귀국하였고, 무열왕에게도 우이도행군총관(嵎夷道行軍總管)이라는 지위가 더해졌다.<ref name="신라-660"/> 무열왕은 바다를 건너온 당군을 영접하기 위해 [[5월 26일]], 대장군 [[김유신]]과 [[김진주 (신라)|김진주]](金眞珠){{.cw}}김천존(金天存) 등과 함께 5만의 군사를 거느리고 서라벌을 출발하여 [[6월 18일]]에 남천정(南川停)<ref group="주">신라 10정(十停) 중 하나로, 현재 [[경기도]] [[이천시]]에 있던 부대</ref>에 이르렀고, 21일에 태자 김법민을 보내 병선(兵船) 1백 척을 거느리고 [[덕적도|덕물도]](德物島)에서 소정방을 맞아, [[7월 10일]]에 백제의 [[사비성]](泗沘城) 앞에서 합류하기로 약속을 정했다. 당군과 함께 백제를 공격할 5만 신라군의 지휘는 태자 김법민과 대장군 김유신, 장군 [[김품일|김품일]](金品日)과 [[김흠순|김흠춘]](金欽春) 등이 맡고, 왕은 금돌성(今突城)에서 머물렀다.<ref name="신라-660"/>
  • 페어리 테일/514화 . . . . 3회 일치
          * 그렇게 해서 전황은 역전됐지만 곧 무서운 부작용이 밝혀진다. 끝내 사람이 용으로 바뀌는 최후. 그때 아이린은 [[엘자 스칼렛]]을 임신하고 있었다.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은 그 이야기를 듣고 쉽게 믿지 못한다. 엘자는 아이린에게 그 모습으로 400년이나 살아온 거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그 부분에 대한 대답은 뒤로 미뤄두며 엘자에게나 "꼬마 멸룡마도사"에게나 재밌어 지는 부분은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베르세리온의 힘을 부가한 아이린에게도 곧 징후는 나타났다. 공교롭게도 그때 그녀의 태내엔 딸이 자라고 있었다. 바로 엘자 스칼렛.
  • 한상덕 . . . . 3회 일치
         *[[오리대장 꽉꽉]] ([[SBS]])
         *[[디즈니 삼총사]] - 피트대장
         *[[라푼젤 (영화)|라푼젤]] - 경비 대장
  • 흥인군 . . . . 3회 일치
         [[1864년]](고종 1) [[1월]] [[영희전]] 제조가 되고 3일 뒤 [[사도시]] 제조를 겸임하였으며, [[2월]] [[종묘서]] 제조, [[3월]] [[상의원]] 제조에 임명되었다. [[1865년]](고종 2) [[4월]] [[경복궁]] 중건 때 [[영건도감]]제조(營建都監提調)를 맡아보았으나, [[흥선대원군]]의 통상수교거부정책에 반대하여 반목했다. 그해 [[9월]] [[의금부]][[판사]](義禁府判事), [[호위대장]] 등을 역임했다. [[1866년]]에는 익총의 옥책문 옥보 전문 제술관(玉寶篆文書寫官)이 되고, 같은 해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 때 [[가례도감]] 당상이 되었다. 그해 [[의금부]]판사가 되었다.
         [[1873년]](고종 10년) [[흥선대원군]] 실각 직전 민씨 일파에 의해 호위 대장(扈衛大將)에 임명되었다. 이어 [[판종정경]]과 행판부사를 지냈다. 그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중궁전의 임시 승후관(承候官)으로 특별 채용되었다. 1874년에는 교정 유사 당상(校正有司堂上)으로 [[선원보략]] 수정에 참여하였다. 그 뒤 판의금부사, 호위대장을 거쳐 [[1874년]] [[11월]] [[흥선대원군]] 실각 직후인 [[1874년]] [[12월]] [[의정부]][[좌의정]]에 올랐다. 이후 [[판종정경]]을 거쳐 [[1875년]] 영종정경이 되고, 같은 해 [[세자부]](世子傅)에 임명되었다가 1878년 세자사가 되었다가 그해 겨울 [[의정부]][[영의정]]이 되었다. 동시에 그는 문관이 아닌데도 특별히 문무과의 주시관이 되어, [[과거 시험]]을 주관하기도 했다.
  • 레드 오케스트라 2: 스탈린그라드의 영웅들 . . . . 2회 일치
          분대장. 병사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봇들은 명령을 따르지만 플레이어들은…글쎄?
          지휘관. 소대장이다. 각 진영마다 한명 밖에 할 수 없다. 기관단총, 맵 곳곳에 설치된 무전기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 블리치/684화 . . . . 2회 일치
         대장들의 집중공격에 당한 제라르는 쓰러지고...
          * 제라르는 대장들의 집중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쓰러진다.
  • 서명선 . . . . 2회 일치
         정조 때 [[이조판서]], 금위대장, 약방제조, [[예문관]][[제학]], [[공조판서]], [[예조판서]], [[의정부]][[우참찬]], [[수어사]], 판돈녕부사를 했다.
         정조 때 호위대장을 하기도 했으며 당시 [[우의정]]으로 정조를 보호했다.
  • 스트라테고스 . . . . 2회 일치
         결국 제국 말기에는 마기스테르 밀리툼과 황제의 권력관계가 역전되고 말았다. 예를 들어, 리키메르는 거꾸로 황제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마음대로 죽이고 폐위를 반복하며 농락하였다. 서로마 최후의 마기스테르 밀리툼은 [[훈 족]]의 [[왕]] [[아틸라]]를 따르던 플라비우스 오레스테스로서, 그는 자신을 마기스테르 밀리툼으로 임명한 [[율리우스 네포스]] 황제를 몰아내고 자신의 아들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를 서로마 황제로 삼았다. 그러나 오레스테스는 게르만 족 용병대장 [[오도아케르]]에게 패배하여 사망하고,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폐위되면서 서로마 제국은 소멸한다. 이로서 서로마의 마기스테르 밀레툼 역시 사라지게 된다.
         비잔티움 제국에서 스테라테고스는 일반적으로 한 '테마'(주州)의 군사-행정 장관의 지위였으며, [[장군]]이나 [[제독]]으로 번역된다. 스테라토게스는 군사직위의 여러 분야에서 사용되었는데, 아치스테라테고스(archistrategos ,대장군), 프로토스테라테고스(protostrategos , 제1장군)이나 히포스테라테고스(hypostrategos, 하위-장군) 같은 지위가 나타나게 된다.
  • 식극의 소마/217화 . . . . 2회 일치
          * 이제 선택은 대장인 에리나에게 달렸다. 메기시마는 연전도 가능하다며 의욕을 어필한다. [[미마사카 스바루]]도 나름대로 "트레이스"를 마쳤다며 자기를 기용해달라 신청하는데. 과연 에리나는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 화장실에 갔다 나오는 소마는 아직도 꽁한 상태. 그런데 막 모퉁이를 돌려는데 복도에서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린다. 쿠가였다. 그가 대화하는 상대는 적의 대장 츠카사 에이시. 쿠가가 츠카사에게 "다음 라운드에 나올 생각 아니냐"고 떠보는 중이다. 츠카사는 애매하게 "그렇다면?"이라고 질문에 질문으로 대답한다. 쿠가가 그런 태도가 심술궂다며 자기는 쭉 이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한다. 어찌된 일인지 츠카사는 푼수같은 평소 모습이 간데 없이 진지하고 말이 적다. 쿠가의 드립에도 "확실히 그랬지"라고 짧게 대꾸하는데. 쿠가는 여전히 까불거리는 태도로 "귀여운 후배의 부탁"이라며 두 손을 모은다. 하지만 다음 순간, 쿠가는 손을 주머니에 꽂아넣고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한다. 소마는 얼핏 그의 팔이 미세하게 떨고 있는걸 발견하는데.
  • 어쌔신 크리드 III/부가요소 . . . . 2회 일치
          *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병사들을 습격해 대장을 심문하는 임무. 대장은 ~~인간방패로 써도~~ 안 죽으니까 걱정은 안 해도 된다.
  • 원피스/867화 . . . . 2회 일치
          * 링링을 거둔 것도 그녀가 장차 해군 대장에 오를 만한 자질이 있어서. 그녀를 비싸게 팔아치우고 은퇴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남자가 앓는 소릴 하자 카르멜은 "내지 못할리 없다"고 꼬집었다. 해병이라면 대장, 혹은 원수까지 될 수 있고 CP 요원으로 쓴다면 [[천룡인]]들을 지키는 최고의 방패가 될 거라고.
  • 은혼/620화 . . . . 2회 일치
          츠쿠요는 백화 부대의 대장이란 책무를 져버릴 생각도 못하고 있지만 히노와는 그녀가 이미 할 만큼 했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도 좋다고 설득한다. [[세이타]] 또한 갑옷을 걸치고 백화 부대원들과 함께 나타나 자신들이 요시와라를 꼭 지킬 테니 츠쿠요는 바람대로 하라고 거든다. 둘의 설득으로 마음이 움직인 츠쿠요는 자신을 따르는 백화 부대원들을 이끌로 가부키쵸로 향한다. 히노와는 세이타에게 "이렇게까지 거창한 핑계를 대주지 않으면 반한 남자를 만나러 가지도 못한다"고 농담한다.
          * 츠쿠요는 그런 독백을 하며 전장을 누빈다. 지휘관을 잃은 다키니 부대는 혼란에 빠져 가부키쵸 저항군의 반격에 퇴각하기 시작한다. 츠쿠요는 여자를 얕봐놓고 여자를 피해 달아나는 적들을 빈정거린다. 마침 옆을 지나가던 큐베도 "여자한테 대장의 목이 따였는데 원수도 갚지 않느냐"고 호통친다. 우연히 같은 소릴하게 된 두 여자는 마주보고 웃는다.
  • 은혼/637화 . . . . 2회 일치
          둘은 그대로 서로를 지나쳐 적들을 덮친다. 아부토는 설마 이런 상황이 오리라곤 꿈도 꾸지 않았다. "아무도 죽게하지 마라", 이런 명령을 저 대장이 할 줄이야. 그러면서 슬그머니 적 부대에게 철수를 권유한다.
          지구는 자기들이 어떻게든 할 테니 어디가서 기도나 올리고 있으라 권한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감기 조심하라"고 당부한다. 옮으면 귀찮으니까. 저 대장처럼.
  • 장기오 (공무원) . . . . 2회 일치
         * [[1975년]]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대한민국)|육군 수도사단]] [[연대 (군사)|예하 연대장]](당시 [[대한민국 육군|육군]] [[대령]] 신분).
         * [[1976년]]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대한민국)|육군 수도사단]] [[연대 (군사)|예하 연대장]] 재직 시에 [[대한민국 육군|육군]] [[1성 장군|준장]] 진급.
  • 정찬성 . . . . 2회 일치
         팬들 사이에서 걱정하는 것은 역시나 군대 문제. 이미 [[해병대]]로 군 복무를 마친 김동현과 달리 정찬성은 1987년생으로 2012년 한국나이로 26살이니 지금 입대한다고 해도 많은 나이이이지만 본인은 '''"챔피언이 되고서 군에 가겠다."'''고 한 상황이다. 일단 보통 87년생이 정상적으로 대학에 들어간 경우 군대를 가는 시기는 아무리 빨리 잡아도 1학기만 마치고 갈 경우 2006년 여름 또는 1학년을 완전히 마치고 갈 경우 2007년이다. 육군 기준으로 2009년경이면 전역하기에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군 입대는 너무 늦은 편. 20대 중~후반만 되도 소대장, 중대장과 동갑이거나 나이가 많게 된다. 어깨부상으로 인해 공익으로 입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왔고, 결국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기로 결정했다. 1번 항목 참고.
  • 조성모(가수) . . . . 2회 일치
          - [[http://youtu.be/C9CMZ35vTYs|아시나요 (3집)]][* 영화 '플래툰'의 촬영지인 [[필리핀]] [[마닐라]] 올로케로 촬영되었으며 2000년 당시 총 제작비로 15억원이 들어간 드라마타이즈 뮤직비디오 사상 전무후무한 대작 스케일을 내뿜는다. 스토리 내용은 주인공 조성모가 월남전쟁에 파병되어 베트남 소녀와 사랑에 빠졌다가 결국 함께 죽는 슬픈 결말로 구성된다. 극중 파병 부대로 마크까지 등장하는 [[제9보병사단]]으로부터 베트콩에게 전멸당하는 전투장면 및 얼차려 등의 병영생활 등이 나오는 장면들과 관련하여 거센 항의를 받고 법정공방까지 가기도 했다. 한편 [[천국의 눈물|이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도 만들어진 바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http://www.youtube.com/watch?v=oB4oCDXFXhE|수정판]][* [[제9보병사단]]으로부터 항의로 인해 부대마크를 모자이크 처리 및 전반부 국군이 베트콩에 전멸하는 전투장면을 삭제하고 후반부 전투에서도 주인공 조성모가 베트콩 수장을 죽이는 장면을 추가 삽입하는 등의 수정작업을 거쳤다.]) : [[신민아]][* 1999년 이승환의 당부 뮤직비디오로 데뷔하였고, '아시나요'는 그녀가 출연한 두 번째 뮤직비디오 작품이자 실질적으로 자신의 얼굴을 제대로 알린 첫 작품이라 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서 주연으로 열연한 조성모의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민간인 베트남 소녀 역할을 맡았으며, 전투를 떠나는 부대원의 지리정보를 주기위해 겁도 없이 총도 안가지고 전투에 참여했다가 결국 베트공의 총에 맞아 죽는다.], [[허준호]][* 주인공 조성모가 소속된 월남파병 부대의 [[말년병장]] 쯤으로 추정된다. 방탄모도 안쓰고 지멋대로 두건을 하고 다니는 등 군기가 제대로 빠져있는데, 중간에 민간인 구출 작전 과정에서 베트공에게 포로로 붙잡히게 되고, 베트공 대장의 살해 협박에 아군의 부대 위치를 알려주는 병크를 저지르고 결국 살해 당한다.], [[정준호]][* 조성모가 있는 파병부대의 소대장으로 계급은 중위. 민간인 구출 작전에서 구해낸 현지 월남 주민인 신민아가 현지 지리에 밝은 것을 활용해 도움을 받기도 한다. 마지막 부분 전투에서 숲속에 [[네이팜탄]]을 뿌리며 불을 지르다가 베트공의 습격에 폭사당한다.], [[신지수]][* 극중에서 신민아의 여동생으로 연기한다.], ~~[[오상훈]]~~[* To Heaven에 출연했던 악역 전문 배우와 동일 인물이며, 뮤직비디오에서 한국군과 대치하는 베트콩의 대머리 수장 역할로 거의 주연급 악역으로 출연한다.], ~~[[김대진]]~~[* '여름아 부탁해'를 부른 그룹 인디고의 멤버 맞다. 그 이전에는 지오에서 활동했다. 조연급 배우로 활동중이며, 아시나요 뮤직비디오에서 조성모의 동료 병사로 출연하는데, 극중에서 전투중에 아역배우였던 신지수를 비롯한 월남 민간인들을 구출하려다 총상을 입고 전사한다.]. ~~[[한나나]]~~[* 가을동화에서 송승헌의 약혼자로 나왔던 그 배우 맞다.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장교로 간간히 등장한다.]
  • 진격의 거인/95화 . . . . 2회 일치
          * 사실 이들의 발언은 옆 방에서 [[마가트]] 대장 등이 도청 중. 큰 작전을 앞두고 마레의 전사들을 사상검증한 거였다.
          * 지크는 넌지시 "이 방엔 마레인이 없다"고 말해서 알려준 것인데, 그 점을 마음에 걸려한 건 마가트 대장과 라이너, 피크 뿐이었다.
  •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블랙리스트 . . . . 2회 일치
          미드나이트 서커스 모터사이클 클럽(Midnight Circus Motorcycle Club, 약칭 MCMC)의 前 지부장. 지금은 자신의 별명을 딴 크로스본즈 MC의 대장이다.
          얼핏 보면 노망난 것 같은 백발 수염투성이 늙은이지만 폭주족 대장으로서 노익장을 과시한다. 본인은 폭주족과 고속도로의 질서를 위해서라고 주장하며 싸움판에 끼어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다른(특히 젊은) 폭주족들은 오지랖 넓은 노인네라며 싫어한다. 일설에는 자신의 어리석은 젊은 나날에 대한 후회라고 하는데 정확한 내막은 밝혀지지 않았다.
  • 최세창 . . . . 2회 일치
         |최종 계급 = [[4성 장군|대장]]
         [[분류:1934년 태어남]][[분류:살아있는 사람]][[분류:대한민국의 합동참모의장]][[분류:대한민국의 국방부 장관]][[분류:노태우 정부의 국무위원]][[분류:대한민국의 개신교도]][[분류:대한민국의 베트남 전쟁 참전 군인]][[분류:대한민국의 반란자]][[분류:하나회]][[분류:경동고등학교 동문]][[분류:경주 최씨]][[분류:육군사관학교 동문]][[분류:미국 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육군보병학교 동문]][[분류:국방대학교 동문]][[분류: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동문]][[분류:대구광역시 출신 인물]][[분류:대한민국 육군 대장]][[분류:신민주공화당]][[분류:자유민주연합 당원]][[분류:대한민국의 반역죄 기결수]]
  • 킹덤/497화 . . . . 2회 일치
          * 이신은 성공을 호언장담하며 기세를 올리는데 하료초는 이 작전의 총대장을 맡을 장군이 누구냐고 묻는다.
          오천인장들이 들떠 있는 사이 하료초는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있다. 이제 이들 부대의 중요성은 잘 알겠지만 정작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전권을 휘두를 "총대장". 하료초는 창평군에게 이 어려운 중책을 맡을 장군이 누구냐고 묻는다. 그런데 창평군은 즉답을 하지 않고 창문군과 정도 굳은 얼굴을 하고 있다. 창평군은 뜸을 들인 뒤에야 그 이름을 말하려 하는데.
  • 킹덤/502화 . . . . 2회 일치
          대신 각 부대 지휘관을 찾는 전령이 분주하다. 비신대도 [[이신]]을 찾는 전령이 도착한다. 총대장 [[왕전(킹덤)|왕전]] 명의로 당장 총대장 막사로 집합하라는 것. 사정을 이미 알고 있는 이신은 [[하료초]]와 눈빛을 교환한 후 왕전의 막사로 향한다.
  • 킹덤/513화 . . . . 2회 일치
          * 몽념은 왕전의 결단을 되돌릴 수 있는건 [[왕분]] 뿐이라며 작전포기를 간언할 것을 권하나 그는 총대장의 뜻이라면 따를 뿐이라고 한다.
          >총대장이 내린 결정이다.
  • 킹덤/523화 . . . . 2회 일치
          이 말이 떨어지자 옥봉대의 장교들이 식겁해했다. 아무리 총대장의 자식이라지만 직책과 계급으로서 왕분은 말단에 가깝지 않은가? 총대장이 직접 작성한 작전지시를 오천인장이 다시 짜라 마라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아광이 "도련님"에게 "우책이 아니다"고 잘라말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 킹덤/530화 . . . . 2회 일치
          의지. 비신대는 대장의 의지를 받들어 여느 때보다도 힘차게 깃발을 들어올렸다. [[왕전(킹덤)|왕전]]의 명을 받은 필살의 기동대 진격이다.
          기수는 후방의 진을 풀고 최종방진까지 후퇴하도록 지시했다. 부장들은 난색을 표했다. 퇴로를 버리는 결정이었다. 차라리 후방을 그대로 두고 전방의 [[마정]]을 불러들여 본진을 방어함이 시급했다. 하지만 기수는 단호했다. 지금 국면에서 어떤 곳을 다른 곳보다 우선할 순 없다. 정면도 바늘 구멍 하나로 무너질 수 있었다. 그리고 전명이 무너지면 그거야말로 끝. 부장들은 그 말에 동의하면서도 현실의 다급함을 지적했다. 지금 최종방진으로 물러난다 해도 채비를 다하기 전에 비신대가 들이닥친다. 기수도 반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 그때 유동장군의 친위대 200기가 기수의 고민을 덜어줬다. 그들이 비신대를 저지하기를 자청했다. 아니, 반드시 비신대 대장 이신과 부장 [[강외]]의 목을 따오겠다고 자청했다. 기수는 그 결의를 만류하지 못했다.
  • 페어리 테일/505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도 함께 길드로 돌아가자고 만류하나 마카로프는 끝내 결심을 바꾸지 않고 페어리 로를 발동시킨다.
          * 선전하고 있던 엘자 스칼렛도 버서커의 공격에 밀려난다.
  • 페어리 테일/506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은 마카로프에게 최후의 인사를 올린다.
          * 엘자 스칼렛은 모든 길드원을 대표해 마카로프 앞에 마지막 인사를 올린다.
  • 페어리 테일/508화 . . . . 2회 일치
          * 오시리스 세이스와 제라르 페르난데스를 처리한 오거스트, 엘자 스칼렛과 대치하던 아이린도 이 마법을 감지하고 곤란해한다.
          * 아이린이 엘자 스칼렛 일행과 대치하고 있는 현장. "나는 너, 너는 나"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바로 그 직후에 라케이드의 마법이 덮치면서 아이린의 상태가 안 좋아진다. 홍조를 띄우며 빈틈을 보이자 엘자는 바로 나츠 일행을 대피시키도록 하고 자신은 아이린과 싸우려 한다. 아이린은 당황하며 마법을 사용하는데 웬디 마벨이 막으며 엘자를 돕겠다고 한다. 아이린은 웬디의 마법이 부가술이라는걸 간파하는데, 그보다는 엘자 측에서 단 한 사람도 라케이드의 마법에 걸리질 않았다고 다들 "꼬맹이"라고 짜증낸다.
  • 페어리 테일/513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웬디 마벨]]의 지원을 받으며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교전 중
          카구라는 [[엘자 스칼렛]]의 무사를 비는데.
  • 페어리 테일/515화 . . . . 2회 일치
          * 모든 명예와 인권을 빼앗긴 아이린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뱃속의 [[엘자 스칼렛]]을 지키며 버틴다.
          *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남편이자 [[엘자 스칼렛]]의 아버지는 옆나라의 장군이었다. 아직 용왕제가 시작되기도 전, 인간끼리 전쟁하던 시절에 한 정략결혼이었다. 용왕제 시절에는 함께 전장에 서기도 하고 함께 현룡 베르세리온의 최후를 지켜보기도 했던 사람이다.
  • 페어리 테일/516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은 협동공격으로 [[아이린 베르세리온]]에게 타격을 입힌다.
          * [[엘자 스칼렛]]은 설사 육친이라도 길드로 가는 길을 막으면 벨 뿐이라고 냉정하게 말한다. [[아이린 베르세리온]]은 옛날 얘기라도 하면 아이에 대한 애정이 조금은 싹틀까 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며 공격을 재개한다.
  • 페어리 테일/517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반격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나 웬디와 인연을 떠올리고 "이번엔 제가 당신을 지킬게요"라고 하던 모습을 떠올리며 차마 손이 나가지 않는다.
          * [[엘자 스칼렛]]은 웬디는 어디로 간 거냐고 묻는다. 아이린은 이제 웬디는 없다고, 굳이 말하면 "나 자신이 웬디"라고 선언한다. 엘자는 격분하며 웬디 몸에서 나가라며 달려들지만 아이린은 "머리 나쁜 아이"라고 비웃으며 이건 빙의같은게 아니라 자신이 그 아이가 된 거라고 말하며 엘자를 걷어찬다.
  • 페어리 테일/518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최종대결.
          * [[웬디 마벨]]이 쓰러지고 [[엘자 스칼렛]]은 그녀에게 빨리 끝나겠다고 맹세한다. 그 말이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신경을 거스른다. 그녀는 웃기지 말라며 400년이나 살아온 마력으로 공격한다.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지만 엘자는 공중으로 도약해 회피한다.
  • 페어리 테일/519화 . . . . 2회 일치
          * [[아이린 베르세리온]]이 마스터 인챈트로 소환한 운석을 베어버리는 [[엘자 스칼렛]]
          * [[엘자 스칼렛]]은 낙하하는 운석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간다. [[아이린 베르세리온]]은 인간이 운석을 베어버릴 수 있을리 없다고 여기지만 엘자에겐 일말의 망설임도 찾을 수 없다. 결국 엘자의 검이 운석에 박히고 운석은 거짓말철머 산산조각나 사방으로 흩어진다. 아이린은 눈으로 보면서도 이런 일이 생길리 없다고 눈을 의심한다. 엘자는 운석을 벤 힘을 그대로 담아 아이린에게 검을 향한다.
  • 페어리 테일/520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죽은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웬디 마벨]]에게 [[마카로프 드레아]]의 사망을 전한다.
          * 비색의 절망, 최강의 여마도사 [[아이린 베르세리온]]이 마침내 쓰러졌다. 악마같아 보였던 그녀도 결국 모성애를 끊어내지는 못했던 모양이다. [[엘자 스칼렛]]이 그녀를 보는 표정은 복잡하다. 그녀는 쓰러진 채로 뒤늦은 작별인사를 건넨다.
  • 페어리 테일/523화 . . . . 2회 일치
          * 한편 [[아이린 베르세리온]]에게 승리한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은 돌아오는 길에 예상치 못한 인물의 공격을 받는다.
          * 한편 [[아이린 베르세리온]]을 힘겹게 이긴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은 상처를 치료하고 길드로 돌아올 준비를 하고 있다. 웬디는 아직도 [[마카로프 드레아]]가 죽음을 결심했을 때 옆에 자신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지 않았을까 생각하고 있지만, 엘자는 그건 마카로프가 죽음을 각오한 결과였으므로 차이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 아이린이 그런 것처럼.
  • 페어리 테일/524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앞에 나타난 [[아크놀로기아]]는 [[아이린 베르세리온]]의 본질을 깨닫고 시신을 훼손하며 즐거워한다.
          *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앞에 나타난 [[아크놀로기아]]. 인간체의 모습을 처음보는 그녀들이지만 웬디는 본능적으로 그를 두려워한다. 경기를 하는 것처럼 떠는 웬디. 엘자는 그를 처음 본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지닌 마력은 어디선가 느낀 적이 있다고 경계한다.
  • 페어리 테일/528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이 망자를 모독하는 행위를 막으려 하자 다짜고짜 공격하는데 지금의 엘자와 [[웬디 마벨]]은 그걸 막을 기력이 없다.
          * [[아이린 베르세리온]]과 힘겨운 혈투를 끝낸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 그녀들 앞에 정체불명의 괴한이 나타난다. 그 정체는 [[아크놀로기아]]였지만 두 사람은 그의 인간체 모습을 몰랐다. 아크놀로기아는 두 사람에겐 신경도 쓰지 않은 채 아이린의 사체를 훼손하며 즐거워한다. 그 기이한 광경에 압도돼서 엘자와 웬디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 페어리 테일/531화 . . . . 2회 일치
          * [[안나 하트필리아]]와 [[엘자 스칼렛]] 일행을 태운 [[블루 페가수스]]의 크리스티나호는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유인한다.
          * [[엘자 스칼렛]]은 조금 떨어져서 둘의 대화를 지켜본다. 그런데 뭔가 걸리는 게 있는 모양이다.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그런 점을 놓치지 않는다. 그는 안나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자신도 확신이 없다면서도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선 그녀의 작전 말고는 대안이 없다고 말한다. 엘자는 "믿기는 한다"고 대답한다. 믿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 제랄은 그런 점을 그녀의 강점이자 약점으로 여기는데, 정말로 그녀가 전적으로 안나를 믿는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 페어리 테일/535화 . . . . 2회 일치
          *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그리고 [[엘자 스칼렛]]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포기한 [[제라르 페르난데스]].
          나츠가 어디까지 아는지는 불분명하지만, 친구들의 희생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선 나츠는 마침내, 자신이 그레이와 싸울 때 [[엘자 스칼렛]]이 해준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 "나는 너희들을 사랑한다"던 말.
  • 페어리 테일/538화 . . . . 2회 일치
          * [[제니 리아라이트]]는 그에게 "그들 몫까지 사는게 당신의 할 일"이라 충고하고 [[엘자 스칼렛]] 또한 목숨을 소중히하라고 당부한다.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와 [[안나 하트필리아]]의 희생으로 [[아크놀로기아]]를 물리쳤다. 그러나 마룡을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기 위해 두 사람도 함께 휘말리고 말았다. 살아남은 블루 페가수스의 길드원들과 [[엘자 스칼렛]],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그들은 바다를 건너 작은 바위섬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마지막까지 마룡과 싸우며 만신창이가 됐던 제랄은 어느 정도 회복했지만 일어날 정도는 아니었다. 그는 엘자의 무릎에 누운 채로 또 살아남았다고 한탄조로 말한다.
  • 페어리 테일/542화 . . . . 2회 일치
          *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이 하르지온 항구에서 적당한 배를 섭외하는데 성공한하고 [[엘자 스칼렛]]이 반드시 마룡을 추락시켜 배에 떨구겠다고 결의한다.
          * 아크놀로기아를 배에 태운다는 계획을 위해 하루지온으로 급파된 [[그레이 풀버스터]]와 [[쥬비아 록서]]. [[리온 바스티아]]와 [[셰리아 브렌디]] 등 항구에서 휴식하던 아군의 도움으로 배를 수배하는데 성공했다. 그것은 본래 알바레스 제국이 타고온 군선. 거대한 갤리온 함선이다. 그동안 [[엘자 스칼렛]]과 [[카나 알베로나]]를 비롯한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도 도착. 작전 실행을 위한 준비 하나가 끝났다. 이제 문제는 이 배에 어떻게 아크놀로기아를 태우냐는 것. 엘자가 그 부분은 자신이 맡겠다고 자청한다. 어떻게든 상공에서 아크놀로기아를 떨어뜨리겠다고 하는데. [[미라젠 스트라우스]]는 마법도 물리공격도 안 통하는 상대에게 그게 가능할지 의심했다. 엘자는 반드시 해보이겠다고 다짐할 뿐이다.
  • 페어리 테일/543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과 나머지 일행은 [[루시 하트필리아]]가 도착하길 기다리며 [[아크놀로기아]]를 유인할 준비를 한다.
          * [[엘자 스칼렛]]과 [[미라젠 스트라우스]]은 아크놀로기아를 저지하고 배가 준비되는 대로 유인할 준비를 한다. 이 자리에서 가장 강한 마력을 가진 두 사람이라면 분명 마룡이 따라붙을 것이다. 그러는 사이 비전투 인원들은 한데 모여서 손을 잡고 마력을 높인다. 페어리 스피어 발동법을 찾아낸 [[루시 하트필리아]]가 도착하는 대로 일행의 전마력을 개방할 것이다.
  • 페어리 테일/545화 . . . . 2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내색하진 않고 있으니 그 소식 이후 몸단장을 빠짐없이 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
          * 페어리 테일 길드 전원, 루시의 신인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그러나 안에서 새던 바가지는 바깥이든 수상식장이든 새기 마련. 자기네 길드에서 하던 대로왁자지껄하게 떠들고 흥청망청 마시고 있다. 루시는 파티에 부르는 대신 얌전히 있기로 하지 않았냐고 따지나 [[나츠 드래그닐]]과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그런 건 무리"라며 시원스럽게 약속을 어긴다. 사실 떠드는 정도로 그치면 별 일도 아니다. 멈추지 않는 기행이 문제. [[가질 레드폭스]]는 파티장의 식기를 "고급철"이라며 뜯어먹는데 사실 [[팬서 리리]]의 말에 따르면 이건 철 조차 아니다. 나츠는 정장을 갖춰 입고 오라고 신신당부를 했더니 혼자 일상복으로 와있고, 그걸 지적하는 [[그레이 풀버스터]]는 또 어느 순간에 탈의를 자행하고 팬티바람이다. 이 문제로 또 시비가 붙자 [[엘자 스칼렛]]이 두들겨 패서 얌전히 만들고 [[쥬비아 록서]]는 취해서 그레이 대신 벗겠다고 탈의쇼에 돌입. 루시를 위한 파티가 개판으로 치닫는다.
  • 표창원 . . . . 2회 일치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찰대학]]을 졸업한 동시에 임용되어 [[제주도]] 전경 소대장으로 경찰 생활을 시작했다. 임용 이듬해 1990년 [[화성시|화성]]에서 근무 할 때 그 유명한 [[화성 연쇄 살인 사건]]이 맞닥뜨리게된다. 수사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았지만 당시 직책이 전경 기동소대장이었기 때문에 직접 수사에 참여하지 못했다.
  • 현진건 . . . . 2회 일치
         [[1917년]] 다시 귀국하였는데, 이때 대구에서 [[백기만]](白基萬) · [[이상화 (시인)|이상화]](李相和) 등과 습작 동인지 『거화(炬火)』를 발간하였다. 이것이 그가 처음으로 시작한 '문학'이었다(다만 본격적인 동인지는 아니고 작문지 정도의 수준이었다고<ref>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44.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24.</ref>). 4월에 현진건은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의 5년제 세이조 중학교(成城中學校)에 3학년으로 편입하였다. [[1918년]] 3월에 다시 귀국하였는데<ref>일본 학자 시라카와 유타카에 의해 세이조 중학교 3학년 성적대장 일람표에서 현진건의 이름이 확인되어, 그가 1917년 4월부터 1918년 3월까지 실제 이 학교에 재적했음을 고증할 수 있었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43.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연구총서24.</ref>, 얼마간 대구에 머물다가 집안 몰래 형 정건이 있던 [[중화민국|중국]] [[상하이]](上海)로 건너 가서 [[후장 대학]](扈江大學) 독일어 전문부에 입학한다. 조선에서 일어난 [[3.1 운동]]의 여파가 상하이에까지 커져 상하이에서도 만세운동이 벌어지고, [[대한민국임시정부]](大韓民國臨時政府)가 수립되던 해인 [[1919년]] 다시 귀국하여, 당시 육군 공병 영관을 지낸 당숙 현보운(玄普運)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면서 서울로 상경, 지금의 종로구 관훈동 52번지에서 살았는데, 현보운은 1919년 음력 9월 10일에 사망하고 그가 호주가 되었다. 12월에 첫딸 경숙(慶淑)이 태어났으나 이듬해에 죽고 만다.
         [[1927년]] 1월부터 3월까지 『조선문단』에 중편 「해 뜨는 지평선」을 기고하였다. 같은 해 1월 2일자 「동아일보」는 현진건을 "산뜻한 표현의 미를 가진 단편작가"로, "표현에 노력을 빼앗긴 반면에 그 내용적 가치가 너무도 희박하다"고 하면서도 단편집 『조선의 얼굴』에서 보여준 그의 새로운 모습을 향한 노력을 높이 사면서, "그의 자연주의는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고 있으며 그의 제재 방면도 분명히 향토로, 민중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로 끝맺고 있다. [[1928년]]에는 드디어 「동아일보」 입사 3년만에 사회부장이 되었다(~1936년). 사회부장 시절의 현진건에 대해 당시 "대장을 놓고 제목을 붙이는데, 편집 칠팔명이 모여선 중에 붉은 잉크를 붓에 덤뻑 찍기만 하면 민각을 누연치 않고 진주 같은 제목명을 이곳저곳에 낙필 성장으로 비치듯 떨어져서, 선후배들로 하여금 그 귀재에 혀를 둘러 감탄케 할 지경"이라는 명성이 나돌았다고 한다.<ref>방인근도 그의 제목 붙이는 '민활하고도 묘미있게 붙이는 재주'에 대해서 칭찬하고 있다.(「빙허회고기」, 『현대문학』 1962년 11월호.) 제목을 붙이는 것뿐 아니라 휘하의 기자들이 취재한 기사를 지면에 적절히 배치하여,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취할 기사는 신속하게 취하는 언론계의 명인같은 존재였다. 양진오, 「조선혼의 발견과 민족의 상상 - 현진건의 학술적 평전과 문학 연구」(도서출판 역락, 2008), p.141. 대구대학교 인문과학총서24.</ref> 그러나 이 해 1월, 상하이에서 한인청년회를 조직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하던 형 현정건이 체포되어 본국으로 이송되어 복역하였다.<ref>"원래 불면증이 있는 까닭에 어떤 때에는 무리하게 오전 삼시까지도 독서를 한다"(현진건, 「각 방면 명사의 일일생활」, 『별건곤』 17호, 1928. 12.)는 현진건 자신의 말에서 이때의 현진건의 심리적으로 불안한 생활을 찾아볼 수 있다.</ref>
  • Crusader Kings 2/DLC . . . . 1회 일치
         무력 계열 교육 특성이 있는 인물을 대장으로 용병단을 창설할 수 있게된다.
  • Crusader Kings 2/궁정 . . . . 1회 일치
         === 대장군 ===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유닛 . . . . 1회 일치
         공격력은 볍진같은데 내구성은 높은 놈들. 사실 전투용이 아니라 기능성 사단이다. 근처 부대의 보급 효율을 높이고 소속된 부대의 지휘관이 대장(General)이나 원수(Field Marshal)이라면 지휘 패널티 한도도 올려준다.
  • Darkest Hour: A Hearts of Iron Game/장관 . . . . 1회 일치
          * Brilliant Spymaster(유능한 스파이 대장) - 독일의 빌헬름 카나리스
  • 건즈 고어 앤 카놀리 . . . . 1회 일치
         1920년대 금주법 시대, 갱단의 행동대장격 인물이던 비니 카놀리는 갱단 보스인 벨루치오에게서 지령을 받는다. 떠그타운으로 가서 "파리" 프랭키라는 남자를 데려오라는 것. 떠그타운은 세인트 패트릭 데이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동이 일어나 완전히 무법지대가 된 곳이었다. 카놀리도 이를 알고 있었지만, 일은 일이기에 SS. 럭키라는 이름의 배에 타고 떠그타운으로 향한다.
  • 검은방 시리즈 . . . . 1회 일치
          검은방 1편의 범인. 스포일러 틀까지 쓰면서 스포일러 경고했다. 두명의 동생을 두고 있었으나 한명은 백화점 붕괴 사고로 인해 사망했다. 다른 한명은 그 충격에 빠진 상태로 입대했다가 중대장의 갈굼으로 자살. 두 동생의 죽음에 연관된 이들에게 복수하고자 검은방 1편에서의 사건을 일으켰지만 류태현과 하무열에게 저지당한다.
  • 고소영 . . . . 1회 일치
          * 톱스타 미남미녀배우끼리의 결혼과 도도한 미녀 페이스가 [[비비안 리]]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비비안 리가 연기했던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등장인물 스칼렛 오하라의 스타일을 그대로 연출한 컨셉의 화보도 찍은 적 있다.
  • 고인범 . . . . 1회 일치
          * 2010년 KBS 1TV 대하드라마 [[전우(드라마)|전우]] - 특무대 대장
  • 구자춘 . . . . 1회 일치
         1961년 [[육군]] [[중령]]으로 6군단 포병 제993대대장으로 있을 때 일어난 [[5.16 군사정변]] 당시 [[육군본부]]를 점령하는 데 기여하여, 당시 '혁명 주체세력' 으로 인정받았다.
  • 김상조 . . . . 1회 일치
         그리고 2005년 당시 대치동 은마아파트 위장전입 의혹과 관련해 “안식년을 마치고 영국에서 돌아왔을 때 처가 대장암 2기 말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서 “그때 수술한 병원이 강남의 모 병원으로, 치료를 위해 은마아파트로 이사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3004011|관련기사]] 이에 청문위원들은 해당 건에 대해 머쓱해 했다고 한다.
  • 김상중(배우) . . . . 1회 일치
         일반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스타급 연기자로 자리잡게 된 계기는 [[1996년]] KBS 주말연속극 [[목욕탕집 남자들]]에서 고고한 독신주의자였던 목욕탕집 맏딸 김윤경([[배종옥]] 분)을 능글능글함으로 쥐락펴락하면서 마침내 결혼에까지 골인하는 노총각 강호준 역할을 맡으면서부터이다. 그 후 SBS 드라마 홍길동에서 주인공 김석훈과 대립하는 이업 역, 경찰특공대에서의 대장 역, 제국의 아침의 광종 역, 추적자의 강동윤 역, 개과천선의 차영우 대표변호사 역 등 중량감 있으면서 극의 중심을 잡아주는 냉철한 역할로 이름을 알렸다. 특유의 강렬한 눈빛 연기는 위 작품들을 거치며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되는데, 이때부터 쌓인 내공을 [[나쁜 녀석들(OCN)|나쁜 녀석들]]에서 제대로 폭발시킨다...
  • 김석원 (금융인) . . . . 1회 일치
         [[행정고시]] 19회로 재무부 이재국•국제금융국에서 근무하였고, 재정경제부 중소금융과장, 금융•부동산실명단 총괄반장, 보험제도과장 등을 거쳐, 일본 대장성에 파견 연구관으로 재직하였다. 이후 [[재정경제부]] 본부국장, 한국국제조세교육센터 소장, 미국 미시간대(금융연구센터)의 Visiting Scholar로서 활동하였으며,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 금융감독위 및 [[금융감독원]] 합동대변인, [[예금보험공사]] 부사장, 상호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 김을동 . . . . 1회 일치
         다른 [[김좌진]] 장군의 후손들(예로 이복남매)과도 정치적인 이념에서 대립을 보였다. 국정화 문제도 찬성을 하는 쪽으로 나섰으며, 친박연대로서 [[박근혜]]를 지지하고 있는 쪽이기도 했다.[* 중요하고도 아이러니한 것이 김을동 의원의 아버지인 [[김두한]]은 박정희 정권 때 고문을 당했었고, 그 후유증으로 1972년에 죽었다는 설도 있다.--[[박용직|너의 아버님이신 김두한 대장은 박정희 정권의 고문에 비명에 가셨다..]]-- 심지어 당시 김두한을 알던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54세로 죽을 사람이 아니었다.(김두한의 후계자, 조일환) 허나, 일본의 고문도 잘 견뎌냈던 김두한조차도 박정희 정권 내의 고문에 의해 이가 다 빠지고 폐인이 되어 버렸다고 했을 정도였기 때문. 야인시대에서도 그 인터뷰를 참고해서 김두한이 박정희 정권 내에서 고문을 당해 이가 다 빠졌다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사실 김을동도 정치입문 초기에는 민주당 쪽으로 출마하기는 했다.]
  • 김재박 . . . . 1회 일치
          * 웹툰 [[삼국전투기]]에서도 패러디 캐릭터로 특별출연한다. 우천취소를 쉽게 결정하는 모습을 반영하여, 요동전투 편에서 폭우가 내리자 철군을 주장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관구검]]이 대장이었을 때는 ~~우천취소~~철군을 받아들이나, [[사마의]]가 왔을 때는 철군 주장을 하자마자 바로 처형당한다.(...)
  • 김태우(god) . . . . 1회 일치
         [[컬투]]의 [[정찬우]]가 수색대 부사관 출신인데, 어느날 복무했던 부대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찾아가보니 그가 복무했을 당시 [[대대장]]이였던 분이 김태우가 소속된 부대의 [[참모장]]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오랜만에 만난 김에 셋이 같이 술을 마셨는데, 그 분이 하는 말이 "자네가 수색대 나온 덕에 연예계에서 잘 됐잖아. 그래서 내가 김태우를 수색대로 보냈다. 하하하."(?!)[* 이 이야기는 2016년에 컬투쇼에서 그 이야기를 했다.]
  • 김혜선(배우) . . . . 1회 일치
          * 2003년 [[MBC]] [[대장금]]
  • 뉴 워리어즈 . . . . 1회 일치
          * 스칼렛 스파이더
  • 떨어진 용왕과 멸망해가는 마녀의 나라 . . . . 1회 일치
          * 쥬엘쥬드 : 구교회 직속 전투부대 '팔팔여단'의 부대장. 신심이 깊은 인물이며, 잔인한 것은 좋아하지 않으나 그 역시 마녀들을 박멸해야 한다는 신념을 따르고 있다. 마녀 토벌 경험이 많은 전문가로, 그 동안 수천의 군대도 패퇴시켰던 주인공 일행에게 최초의 난적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다음 전투에서 나가의 계략에 걸려 참패했고, 그 후 본인도 해리건과 수장승부 끝에 전사했다.
  • 롬니아 제국 흥망기 . . . . 1회 일치
          * 프레이야 : 사이파카르의 친위대장. 여자이면서도 빼어난 창술을 자랑한다. 사이파카르 주변의 여인들 중 가장 거유라서 다른 여자들에게 견제받고 있다. 혼자 멋대로 생각하고 비약하는 나쁜 버릇이 있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 . . 1회 일치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해도 판권의 문제 탓에 모든 캐릭터의 등장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예를 들어 엑스멘 시리즈의 경우가 그런 경우. 판타스틱 포도 마블의 전통 캐릭터들임에도 영화 판권 문제 탓에 등장하지 못하고 있다.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의 경우에는 설정을 각색했고, 스파이더맨의 경우 영화 판건이 소니에 있으나 협상 덕에 등장이 가능해졌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 . . . . 1회 일치
          Kaufman. 청소부들의 행동대장격 인물. 코코런을 만나려던 맥스를 죽이려 했지만 역으로 살해당한다.
  • 맥스 페인 2: 맥스페인의 몰락/줄거리 . . . . 1회 일치
         철장 밖은 괴기하게 변형된 느와르 욕의 모습이 있었다. 맥스는 여러 무대장치들을 지나며 배경 뒤의 작업용 공간으로 들어간다. 모나는 그곳에 있는 작은 방에서 숨어 살고 있었다. 하지만 방문이 잠겨 있었기에, 맥스는 창문을 통해 들어간다.
  • 몬스리 . . . . 1회 일치
         인더스트리아의 행정국 차장인 28살의 여성. [[레프카]]의 행동대장이자 부관으로, 항상 최전선에 서는 우수한 지휘관이자 여전사. 두뇌가 명석하고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브라이아크 라오|라오 박사]] 추적과 하이하버 급습 같은 중요한 작전의 지휘를 맡았다.
  • 미래소년 코난/등장인물 . . . . 1회 일치
          풍차 마을의 책임자. 33세. 다이스에게 대장장이 일을 가르쳤다.
  • 박술희 . . . . 1회 일치
         |최종 계급= 대장
  • 박정수(배우) . . . . 1회 일치
          * [[대장금]] - 제조상궁
  • 백일섭 . . . . 1회 일치
         * [[1981년]] [[KBS2]] 주간연속극 《[[포도대장]]》 ... 백 포교 역
  • 북한의 역사왜곡 . . . . 1회 일치
         북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의 승리라고 주장한다. 월미도에서 리대훈 해안포 중대장이 단 4문의 포, 1,000대의 비행기와 수백천의 함선의 함선을 이끌고 공격하는 맥아더의 5만 대군을 3일간 좌절시켜 대참패를 안기고 '''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것이다. 위 내용은 1983년에 북한에서 "월미도"라는 영화를 제작하여 홍보하였으며 북한의 공식적인 역사관으로 보인다.
  • 블리치/678화 . . . . 1회 일치
          * 제라드의 한 팔이 크게 썰려 나가는데 "대장이 줄줄이 와서 전멸 당했냐"며 자라키 켄파치가 등장한다.
  • 블리치/685화 . . . . 1회 일치
          * 토시로는 이들을 발견하고 주의하라고 경고해주는데, 이들은 토시로를 몰라볼 뿐만 아니라 "토시로 대장의 형님"이라고 오해해 버린다. 설명하기 귀찮아진 토시로는 그렇다고 하고 넘어가 버린다.
  • 샬롯 링링 . . . . 1회 일치
         그리고 730화에서 [wiki:"망했어요" '''드레스로자에 배를 이끌고 나타났다!'''] ~~루피 해적단 멘붕~~ ~~칠무해에 해군 대장에 사황이라니~~[* 배가 거의 웬만한 해왕류 만한 크기로 아일랜드 고래의 1/2~ 1/3 정도의 엄청난 크기이다. 게다가 배의 선수상이 말을 하고 있다. 위의 생명 부여 능력가설에 힘을 싣는 부분.] 게다가 하필이면 이 시점에서 써니 호에 남아있던 사람은 상디(부상 입은 상태), 나미[* 로라의 비브르 카드를 가지고 있다.위의 로라의 엄마일 수도 있다는 가설에 힘을 싣는 부분]쵸파, 브룩, 모모노스케, 그리고 인질인 시저 뿐. 일당의 총 전력 중 절반 이상을 섬에다 두고 와 버린 최악의 상황인 판이다.
  • 서든어택 2/캐릭터 . . . . 1회 일치
         ==== 스칼렛 ====
  • 손광업 . . . . 1회 일치
         * 《대장금》 (2007년) - 중종 역
  • 손전 . . . . 1회 일치
         * 《[[골목대장]]》
  • 송병구 . . . . 1회 일치
         2011년 1월 16일, MBC game Hero와의 경기에서 [[김재훈 (프로게이머)|김재훈]]이 3킬을 달성했으나 대장으로 나온 송병구가 '[[김재훈]], [[염보성]], [[고석현]], [[박수범]]'을 모두 잡아내는 괴력을 발휘하며 역올킬을 달성했다.
  • 식극의 소마/229화 . . . . 1회 일치
          * 어쨌든 긴장이나 동요를 풀려는 행동들이었다. [[타도코로 메구미]]는 [[아라토 히사코]]의 지도를 받으며 때아닌 서예 삼매경이었다. 백지에 쓰는 건 사람 인. 이제와서 때아닌 복수전공 지망인가? 하지만 손바닥에 사람 인 자 써서 삼키는 짓을 매번 하던 차였으니 거기서 스케일만 좀 커졌을 뿐 문제는 없었다. 반대로 [[유키히라 소마]]는 풀어야할 긴장이 존재하긴 하는지 불분명했다. 태평하게 설원화 호텔의 아침식사에 대한 격찬을 늘어놓으며 트럼프를 펼치고 있었다. 상대는 [[쿠로키바 료]]와 [[나키리 아리스]]. 소마를 뺀 둘은 제법 본격적인 심리전을 펼치며 역시 복수전공을 고려 중인게 아닌지 의심스러웠다. 그리고 반역자의 대장 [[나키리 에리나]]는 이 놀이에 끼지 못한 채 우두커니 구경 중이었다. 이 모든게 어쨌든 긴장이나 동요를 풀려는 행동들. 문제는 없었다. 이쿠미는 새삼 어제의 대전카드 추첨 결과를 떠올렸다. 그런 결과가 나올 거라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와서 놀라봐야 소용 없는 일. 그렇기 때문에, 메구미는 사람 인을 쓰며 연대식극 2일차를 준비하고 있었다.
  • 신경림(대학교수) . . . . 1회 일치
         시인 [[고은]]과 절친한 사이다. 고은이 만든 진보 문학 단체인 '민족문학작가회의'에서 고은을 보좌하며 행동대장과 같은 역할을 담당했다. 1989년에는 고은과 함께 방북을 추진하여 판문점으로 가다가 경찰에게 저지당하여 미수에 그치기도 했다. 또 '고은 문학의 세계' 등의 저서를 통해 고은의 업적을 미화하고 찬양하는 작업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했다. 빼도박도 못 하는 신경림의 흑역사.
  • 신민아 . . . . 1회 일치
         역시 영화만큼 폭망한 드라마다. [[때려]]의 경우에는 <대장금>이랑 붙었으니 정상참작의 여지가 있고 아직 뜨지 못했던 [[주진모(1974)|주진모]]나 심지어 [[성시경]]이 나왔던 드라마로 이 드라마는 그나마 조금 봐주자. 하지만 그 이후에도 역시나 영화처럼 흥행이 없다. 영화도 300만 넘은 작품이 없듯이 드라마도 20% 넘은 작품이 없다. 간신히 15%채운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뿐이다.
  • 신영식(만화가) . . . . 1회 일치
         1987 대통령 선거 당시 [[노태우]] 홍보 만화를 그렸는데 지금 보면 꽤나 엉터리다....노태우가 연대장이던 시절, 야간 보초서던 징집병에게 수고한다면서 뭐라도 사먹으라고 돈주려고 했더니만 지갑을 안가져오자 손목시계를 그 보초병에게 줘서 이거라도 [[전당포]]에 팔아 먹을 거 사먹으라는 게(...) 나온다. 지금 봐도 어이가 없지만 이 만화를 본 당시 어른들도 이건 너무 엉터리라고 어이없어했다.... 문제는 같은 시기에 나온 다른 노태우 홍보만화에서 신영식 만화에서만 이게 나왔다는 것.
  • 악당 . . . . 1회 일치
          * '''중간보스/행동대장'''
  • 안석환 . . . . 1회 일치
         * 2006년 [[KBS2]] 추석특집드라마 《[[무기여 잘 있거라 (드라마)|무기여 잘 있거라]]》 ... 대대장
  • 알천 . . . . 1회 일치
         [[선덕여왕]] 5년인 636년에는 백제의 장군 우소(于召)가 군사 5백 여 명을 거느리고 서라벌 근처의 여근곡에 침입해왔다. 선덕여왕이 이를 미리 알고 [[각간]] 알천과 필탄에게 병사 2천을 주어 이를 격파하였다. 이후 대장군에 봉해졌다. 638년에는 [[칠중성]]에 고구려군이 쳐들어오자 이를 격퇴하고 불안한 민심을 달랬다.
  • 어쌔신 크리드 III/아이템 . . . . 1회 일치
          30 파운드. 세상에서 제일 단단한 금속도 손볼 수 있다는 경화강으로 된 망치 대가리. 전문 대장장이를 위한 필수품이라고 한다. 대번포트 농지 임무인 The Proper Tools 임무 때 사게 된다.
  • 에이스 컴뱃 5 : 언성 워 . . . . 1회 일치
         편대장이 된 후 컨트롤러의 십자패드를 통해 편대원들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다.
  • 염재욱 . . . . 1회 일치
         * cf-버터와풀(과자)-의장대대장역 촬영
  • 영양군 . . . . 1회 일치
          * [[박은수(배우)|박은수]] - 탤런트 (7월 32일), (각설탕), (소년, 천국에 가다), (쑥부쟁이), (대장금), (납량특집극 거미),
  • 예천군 . . . . 1회 일치
          * [[유학성]] : 전 군인(예비역 육군 대장), 전 공무원(중앙정보부장, 안전기획부장), 전 국회의원. 신군부 출신으로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이 있던 [[하나회]]를 후원, [[12.12 사태]]에 가담하기도 했다.
  • 오늘만 산다 . . . . 1회 일치
          * [[중국]] 동진 시기에 역술가가 반란을 일으킨 대장군 [[왕돈]]에게 불려가서, 점을 치게 되었는데 당당하게 '실패한다'는 점괘를 내놓고, 왕돈이 "너는 그럼 얼마나 살겠냐?"고 위협하자 "오늘까지입니다."라고 대답했다는 고사가 있다. 물론 역술가는 왕돈에게 살해당했다. 오늘만 사는 사람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오중기 . . . . 1회 일치
         [[영남대학교]] 철학과에 86학번으로 입학한 그는 '대학가서 데모하지 마라 인생 망친다'라는 소리를 귀가 따갑도록 들었지만 자발적으로 데모에 참석하곤 했다. 그러던 중 집회 현장에서 본 [[5.18 광주민주화운동]] 사진 책자를 보고 우리 사회의 모순을 치열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학생회 활동, 철학과 학생회장, 문과대 학생회장을 거쳐 [[전대협]] 통일선봉대 대구경북지역대장까지 맡았다. 결국 탄압이 심하던 당시, 1990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수배를 받고 7개월 가량 도망다녔으나 붙잡혀 구속되었다.--잡히지 않기 위해 여장까지 했다고 한다.-- 몇달 후 집행유예로 풀려났고, 1993년에 특별복권되었으나 전과가 남았다.
  • 울릉군 . . . . 1회 일치
         울릉도에서 [[상근예비역]]으로 선발되면 100% 해군 소속이 되며, [[예비군 관리대대|예비군 관리대]]에 배속된다. 예비군 관리대대장은 해병소령이다.
  • 원피스/819화 . . . . 1회 일치
         * 루피는 모모타로에게 '''"네가 이들의 대장이 맞다면 네가 직접 청해라"'''고 일갈한다
  • 원피스/820화 . . . . 1회 일치
          * 킨에몬은 카이도 타도를 위해 계속 동료를 모은다 한다. 이누아라시와 네코마무시는 '''흰 수염 해적단 1번대장 마르코'''를 추천한다
  • 원피스/833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상디는 그 손길마저 거부할 뿐더러 "빨리 다도회를 끝내고 나가고 싶다"고 다시 강조한다. 그는 그렇게 하면 "빅맘의 초대장"이 가지는 저주는 풀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 원피스/845화 . . . . 1회 일치
          * 홀케이크 성에선 푸딩이 상디를 자신의 방으로 데려갔다. 푸딩은 루피 일행과 했던 약속에 대해 말하고 상디를 데려가지 못한 것을 사과한다. 상디는 어차피 자신은 해변에 가지 않았을 거라고 말하며 그녀의 사과를 사양한다. 푸딩은 초대장 때문에 그런 거라면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는 걸로 어떻게든 될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빅맘이 도망칠 것같은 결혼상대에게 어떤 짓을 하는지 말하는데, 설명 들을 것도 없이 상디 본인이 폭발수갑을 보여준다. 상디는 이미 빅맘이 손을 써놨다고 말하며 지금껏 얼굴을 씌우고 있던 마스크를 벗는다.
  • 원피스/861화 . . . . 1회 일치
          * 홀 케이크 성의 옥상에서 다과회가 시작된다. 괴총 비트는 대문 너머로 빅맘의 게스트들을 훔쳐보고 있다. [[카포네 갱 벳지]]가 뭘하냐고 묻는데 비트는 세계경제의 사장과 제르마의 대장이 대화하고 있다며 탄성을 내고 있다.
  • 유승민(배우) . . . . 1회 일치
         [[대장금]] 2003 ~ 2004
  • 유승민(정치인) . . . . 1회 일치
         >— 19대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 육군 대장출신의 대표적인 민주당계 군사전문가이다]
  • 유태웅(탤런트) . . . . 1회 일치
         || [[2010년]] || [[KBS1]] || [[전우(드라마)]] || 신흥 제3수용소[br]경비대장 대위 || ||
  • 윤태진(아나운서) . . . . 1회 일치
         前 KBS N SPORTS의 [[아나운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 중의 알럽베를 책임졌었다. [[최희]], [[정인영(방송인)|정인영]] 등과 함께 KBS N SPORTS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다.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와 모델급 몸매를 가진 [[정인영(방송인)|정인영]]에 비해 윤태진은 --정반대로--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담당. [[정인영(방송인)|정인영]]과는 입사 동기이다.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껏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나이는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이 2살 더 많다. 의지할 수 있는 언니 같은 스타일이란다. 그런 [[정인영(방송인)|정인영]]을 보고 윤태진은 '대나무 숲' 이라고 한다.
  • 은혼/598화 . . . . 1회 일치
          * 노부노부를 정이대장군 명의로 앞세우고 적진 한가운데 등장!
  • 은혼/607화 . . . . 1회 일치
          * 어느 순간 진선조 대장진 조차 재치고 중심인물이 되어버린 야마자키 사가루.
  • 은혼/621화 . . . . 1회 일치
          * 신라 부대의 [[소타츠]]는 옥상을 점거하고 [[시무라 타에]]를 비롯한 스마일 아가씨들을 인질로 잡는다. 소타츠는 다키니 대장 [[오우가이]]의 지휘는 전략적 목적을 도외시한 전쟁놀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쓴소릴 한다. 그들의 목표는 어디까지나 '''네오암스트롱사이클론제트사이클론 겐가이포'''를 저지하고 나노머신 병기를 무력화해 본대와 통신을 회복하는데 있었다.
  • 은혼/624화 . . . . 1회 일치
          * 지휘관이 쓰러지자 신라 부대는 원통해하면서도 퇴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승리의 일각을 담당한 카츠오는 "우주제일의 야쿠자" 지로쵸의 힘을 잘 보았냐고 과시하며 자신도 은근슬쩍 "우주 제일의 7 대 3 가르마"라고 포장하지만 가구라가 가차없이 태클을 건다. 가구라는 이상한 대항심을 발휘해 소타츠를 쓰러뜨린게 자기네 대장이니 해결사는 곧 "우주제일 야쿠자 해결사"라고 주장한다. 신파치는 언제 야쿠자가 됐냐고 태클에 태클을 거는 직업정신을 발휘한다.
  • 은혼/626화 . . . . 1회 일치
          * 하지만 헤도로가 아군이 된 지금, 그 무서움은 믿음직한 무서움이다. 신파치는 치고 들어가려면 지금이라고 대장 [[사카타 긴토키]]에게 말하는데... 왠지 그도 도망치고 있다.
  • 은혼/627화 . . . . 1회 일치
          * [[헤도로]], 요괴 군단 등 도저히 어쩔 수 없는 적들이 속속 등장하자 해방군은 대오도 없이 도주하기 시작한다. 힘겹게 싸웠던 가부키쵸 주민들은 거짓말처럼 무너지는 해방군을 바라보며 비로소 자신들의 승리를 실감한다. 해는 지평선에 걸려있고, 승리를 자축하는 주민들의 환호성이 에도에 울려퍼진다. [[가구라]]와 [[시무라 신파치]]는 대장이자 선봉장이었던 [[사카타 긴토키]]를 찾아 승리의 기쁨을 나누려 하는데...
  • 은혼/632화 . . . . 1회 일치
          * 그리고 지금. 신스케는 귀병대의 대장으로, 양이지사로 해방군 본진에 선전포고를 하고 있다.
  • 은혼/634화 . . . . 1회 일치
          * "겐가이 포를 무력화시킬 방법을 알려주면 [[엔죠]] 황자의 목을 따주겠다." 야토족 용병부대의 대장 "노사"는 그런 조건으로 [[히라가 겐가이]]의 협조를 받아낸다. 그가 일러준 하천 근처를 파해쳐 보니 케이스가 나왔고 그 안엔 냉각된 실린더가 있었다. 보고를 들은 노사는 "무슨 방법이 있다"던 겐가이의 말이 허풍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 은혼/639화 . . . . 1회 일치
          귀병대 대장 [[다카스기 신스케]]가 적들의 머리 위에서 천장을 뚫고 습격한다. 전방의 반사이, 마타코의 병력에 집중하던 해방군 부대는 위에서부터 공격에 급속히 와해된다. 신스케는 어떤 방어진이든 돌파할 구멍이 있는 것처럼 지구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고 생각한다. 아니, 애초에 지구는 무너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 은혼/640화 . . . . 1회 일치
          그것이 귀병대 대장으로서 신스케의 맹세였다.
  • 은혼/647화 . . . . 1회 일치
          >댁네 대장을 발견했어.
  • 이근택(1865) . . . . 1회 일치
         본관이 [[전주 이씨]]다. [[성종(조선)|성종]]의 아들인 경명군의 아주 먼 후손으로, 1865년 [[충청북도]] [[충주시|충주]] 출신이며 초명은 근용(根湧)이다. 무신 집안이었지만 출사의 계기는 [[임오군란]] 때 충주로 피신한 [[명성황후 민씨]]에게 싱싱한 [[생선]]을 진상함으로써 눈에 들어 발탁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명성 황후가 환궁하면서 벼슬길에 들어섰다. [[1884년]]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에 입문하였고 병조 참판 등을 역임 한 뒤 [[1897년]] [[대한제국]] 수립 당시 친위 연대 제3대대장으로 정부 전복을 꾀하려다가 발각되어 [[제주도]]에 유배되었다가 이듬해 풀려났다.
  • 이금서 . . . . 1회 일치
         3남<ref>[[평창 이씨]] 측 기록에 의하면 2남. 현재는 이윤장과의 관련성 자체를 부인하는 듯하다.</ref> 이윤장은 고려의 대사마 대장군으로 후백제 견훤을 토평하고 개국공신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 경우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이윤장의 생모는 신란궁 부인 김씨가 될 수 없다.
  • 이석훈 . . . . 1회 일치
         복면가왕에 [[십오야 밝은 둥근 달]]이라는 닉네임으로 참여해서 준우승했으며 묘하게도 [[노래덕후 능력자|그 후에 참여한 멤버]]와 마찬가지로 예선 1차전에서 첫경연했으며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장기 집권]] [[우리 동네 음악대장|가왕]]의 첫 경연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 이효정(남배우) . . . . 1회 일치
          * 1991년 MBC 여명의 눈동자([[김익렬]] 역)[* 제주도 [[4.3사건]] 당시에 좌우파의 극단적인 갈등속에서 제주도 양민들을 지키려고 한 제주도 9연대장인 김익렬 중령의 역할을 인상깊게 소화하였다.주인공인 장하림(박상원)과 더불어 갈대밭을 걸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은 명장면으로 남아 있다.]
  • 이휘향 . . . . 1회 일치
         * 2006년 팔만대장경동판간행범국민추진위원회
  • 임현식(배우) . . . . 1회 일치
         [[애처가]]였으나 연하의 아내(서동자씨)가 [[2004년]] 대장금 촬영 도중 [[늑막염]]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향년 54세. 주변인들에게 알리지 않아 병세가 위중해지고 나서야 기사로 알려지게 되었다. 싱글이 된 이후로는 MBC 일요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부부(각각 순돌이 아버지, 순돌이 어머니)로 같이 호흡을 맞춘 [[박원숙]]과 친하게 지내고 있다. 이어서 [[JTBC]]에서 재혼 미리보기;; 프로그램인 [[님과 함께]]에서 중년의 로맨스를 연출. ~~은근슬쩍 같은 방에서 자려고 수작을~~ 또한 한편으로는 아내와 사별한 후 [[천주교]]에 귀의했으며, [[세례명]]은 [[바오로]]다.
  • 장성집 . . . . 1회 일치
         포도대장은 그를 상급 [[재판소]]로 이송했다. 장성집은 관청의 아치들이 왜 자신을 아무런 [[심문]]이나 [[고문]]도 없이 내버려 두는지 알려달라고 외쳤다. 이미 그는 정신병자로 오해받고 있었고, 다시 감옥에 수감되었다. 포장은 끊임없이 배교하라고 충고하였으나, 그는 포장의 충고를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는 곤봉으로 수차례 맞고, 다시 감옥에 수감되었다. 결국 그는 [[1839년]] [[5월 26일]], 54세의 나이로 [[한양]]에 있는 감옥에서 [[순교]]하였다.
  • 장인한 . . . . 1회 일치
         ** 《[[팔대장문]]》
  • 쟈이안 . . . . 1회 일치
         주인공 [[노비 노비타]]가 거주하는 동네를 주름잡는 --일진-- [[골목대장]]. 이기적이고 사악(!)한 성격으로서, 노비타 군이 도라에몽에게 울며 매달리는 사례의 약 30% 가량은 "쟈이안이 괴롭혀서". 동네에서 노비타의 고통 요인 원탑이다.
  • 전재국 . . . . 1회 일치
         |지휘 = 소대장
  • 전재용 . . . . 1회 일치
         |지휘 = 소대장
  • 전환규 . . . . 1회 일치
         * 《KTV 국민안전 기동대장
  • 절대가련 칠드런/456화 . . . . 1회 일치
          * 마기는 쑥스러운지 "부끄러운 소릴 잘도 한다"고 혼잣말을 하는데, 머슬은 어쨌든 "내가 없는 동안은 네가 대장이란 의미"라고 말해준다.
  • 정겨운 . . . . 1회 일치
         | 소대장
  • 정기성 . . . . 1회 일치
         * 《[[대장금]]》 (2003년, MBC) - 연산군 역
  • 정보석 . . . . 1회 일치
         || 개 같은 날의 오후 || 기동대장 || ||
  • 정승우 (1973년) . . . . 1회 일치
         * 《[[별에서 온 그대]]》 (SBS, 2013년) - 포도대장
  • 정용화 . . . . 1회 일치
         </ref> 또한, 한국방송사 음악프로그램의 특성상 밴드의 라이브는 불가능한 것으로 되었지만,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2주간 씨엔블루는 음향설비와 무대장치 설치 비용을 부담하여 밴드 올라이브를 선보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씨엔블루, 지상파 컴백 무대 ‘올 라이브’ 구현 ‘기대 만발’ |url= 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30114092106167&ts=130407 |출판사= 경제투데이 |날짜= [[2013년]] [[1월 14일]] |확인날짜= 2013-04-25 |보존url= https://web.archive.org/web/20160304191548/http://www.eto.co.kr/news/outview.asp?Code=20130114092106167&ts=130407 |보존날짜= 2016-03-04 |깨진링크= 예 }}</ref>
  • 정인선(탤런트) . . . . 1회 일치
         || [[MBC]] || [[대장금]] || 분이 || ||
  • 정형돈 . . . . 1회 일치
         * [[KBS]] 《[[비타민 (텔레비전 프로그램)|비타민]] - 건강대장부》
  • 조원진 . . . . 1회 일치
         [[김진태(정치인)|김진태]]와 [[김태흠]]이 친박의 돌격대장이라면 조원진은 [[광신도]]라고 볼 수 있는 인물이다. 사실 광신도인 척을 하면서 박근혜를 동정하는 국민들의 표를 바탕으로 정치 활동을 해나가고자 하는 고도의 전략을 가진 인물일지도 모른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3781608|#]] 탄핵까지는 아니지만, 4월 30일 퇴진을 주장했고, 최순실 특검법에도 찬성표를 던진 바 있다. 게다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광역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넷 중 4위라는 처참한(...) 경선 결과로 인해 다음 지선에서 대구시장 공천을 장담할 수 없게 되어 정당의 공천을 받기 위해 직접 신당을 만든 것이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 참고로 정당 소속 후보가 내야 하는 공탁금이 무소속 후보가 내야 하는 공탁금보다 적다.
  • 조응천 . . . . 1회 일치
         ~~일베드립까지 섭렵하신 우리국회 드립대장~~
  • 주다영 . . . . 1회 일치
         * [[2003년]] [[MBC]] 월화드라마 《[[대장금]]》 ... 어린 노창이 역 ([[최자혜]] 아역)
  • 진격의 거인/96화 . . . . 1회 일치
          애니는 그 뻔뻔한 낯짝을 걷어찼다. 지금 필요한건 실적이 아니라 구걸, 라이너가 마가트 대장에서 변명하고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는 일이다. 언제나 명예 마레인, 선택 받은 전사를 노래처럼 불러댄 라이너. 한참이나 참아줬다. 애니는 라이너를 무자비하게 짓밟으면서 마레인이고 엘디아인이고 다 엿이나 먹으라고 소리쳤다.
  • 진격의 거인/98화 . . . . 1회 일치
          * [[빌리 타이버]]의 방문으로부터 한 달 뒤. 타이버가의 연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라이너 브라운]]을 포함한 마레의 전사들은 마레군 수뇌부에 팔라디섬의 정보와 공략법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그러나 군 수뇌부는 라이너의 의견을 자세히 검토도 하지 않고 "엘디아인에게 괜히 물어봤다"며 쓸모없는 취급을 한다. [[포르코 갤리어드]]는 이에 불만을 품고 "팔라디섬 계획은 참 순조롭다"고 빈정거린다. 라이너는 의견이 묵살된 것 보다는 대장인 [[테오 마가트]]가 침묵을 지키고 있는 쪽을 의식한다.
  • 진창현(음악인) . . . . 1회 일치
         80대에 접어들며 아들들에게 가업을 물려준 뒤에도 계속 공방에서 악기 제작을 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했지만 2012년 2월에 [[대장암]] 말기 판정을 받았고, 투병 중이던 5월 13일에 초후의 자택에서 향년 83세로 타계했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러졌다.
  • 차영철 . . . . 1회 일치
          | 지휘 = [[분대 (군사)|분대장]]
  • 창작:미키 그리지오 . . . . 1회 일치
         [[창작: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트와일라이트 시티 마피아]]의 하부조직 [[창작:그리지오 패밀리|그리지오 패밀리]]의 두목 [[창작:첼레스테 그리지오|첼레스테 그리지오]]의 외아들로, 실제로 그리지오 패밀리의 카포(행동대장)를 맡고 있다. 미국 태생이기 때문에 본명은 미켈레가 아니라 마이클이다. 마피아 두목 아들내미라는 배경과 본인의 ~~쓸데없이~~ 잘생긴 외모 때문에 돈, 인기, 여자라는 삼종신기(…)를 가진 인생의 승리자.
  • 챔피언스 오브 앵거 . . . . 1회 일치
          * Silver Sorceress - [[스칼렛 위치]] 패러디. 본명 Laura Neilsen. 마법을 구사.
  • 철공소 . . . . 1회 일치
         [[철]]을 이용하여 다양한 물건을 제작하는 소규모 [[공장]]. [[대장간]]의 현대판.
  • 최성관 (1925년) . . . . 1회 일치
         * 호국 팔만대장경 (1978년)
  • 최윤동 . . . . 1회 일치
         * 한국독립군 의용단 대장
  • 최재성(배우) . . . . 1회 일치
          * [[1991년]] [[문화방송|MBC]] 창사특별기획 《[[여명의 눈동자]]》 ... 빨치산 대장 최대치 역
  • 최홍만 . . . . 1회 일치
          * [[신 연예인 지옥]]의 최홍 대대장과 청춘병법 아미아미의 최억만은 최홍만을 모티브로 하였다.
  • 캡틴 아메리카:시빌워/스포일러 . . . . 1회 일치
          * 캡틴팀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 팔콘, 호크아이, 앤트맨, 스칼렛 위치.
  • 콩고(소설) . . . . 1회 일치
         탐험대 대장. 여성 박사. 전자공학 전문가. 그러나 주요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에서는 '''거의 악질 트롤러'''(…). 비중도 활약도(…).--에이미와 지나치게 비교된다.--
  • 킹덤/501화 . . . . 1회 일치
          * 연의 대규모 병력이 이동 중. 놀랍게도 대장군은 한직으로 밀려났던 [[오르도]라고 하는데.
  • 킹덤/506화 . . . . 1회 일치
          * [[환의(킹덤)|환의]]군, [[왕분]]대에 파발이 온다. 이들은 도중에 마주쳤던 조군을 성공적으로 격멸하고 막 휴식에 들어가던 참이다. 파발은 열미성 공략이 시작되었고 산민족과 [[비신대]]만이 투입되었다고 알린다. 왕분은 예상과 다른 인선에 움찔한다. 부하 장수들은 자기들이 맡은 역할 때문에 비신대에게 선수를 뺏겼다고 분통을 터뜨린다. 그 사이에 왕분은 조용히 자리를 뜬다. 관상이 어딜 가시냐고 묻자 중요한 전투에서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이 이같은 지시를 내린 의도를 물으러 간다며 본대는 부상자 조치를 마친 뒤에 따라 오라고 지시한다. 한모대가 호위를 자청. 관상은 왕분의 핑계가 솔직하지 못하다며 그냥 비신대가 신경쓰여서 간다고 하시면 된다고 하지만 왕분은 대답없이 그대로 출발한다.
  • 킹덤/512화 . . . . 1회 일치
          * 이목은 방금 전의 첩보가 진짜라면 조와 진, 양국의 명운이 걸린 전쟁이 시작된 거라고 말한다. 이미 확인했듯 진의 목표는 업이다. 여기에 떨어진다면 왕도 한단의 목전까지 진의 칼날이 들어온다. 조나라는 진에 의해 분단되어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반대로 진 연합군이 실패한다면. 업을 함락하지 못하고 궤멸한다면 진은 20만 병력과 대장군 왕전, 환의, 양단화에 유능한 장군과 참모들을 일거에 잃는다.
  • 킹덤/515화 . . . . 1회 일치
          그런데 그저 무시할 줄 알았던 왕전이 움직인다. 성질대로 막말을 해댄 이신이었으나, 막상 대장군이 직접 말머리를 돌려 다가오자 위압감을 느낀다. 왕전의 꿰뚫어 보는 듯한 시선은 이신을, 그가 든 [[왕의(킹덤)|왕의]] 장군의 창에 가있다. 이신 자신은 몰랐으나 몽념과 [[왕분]]은 놓치지 않았다.
  • 킹덤/521화 . . . . 1회 일치
          * 몽념은 조군이 새로운 기마대를 보냈고 그 대장이 유독 덩치가 크다는 보고를 듣자 마정임을 직감한다. 다시 반전해서 병력을 뺀다. 그걸 보고 마정은 더욱 도발 당해 추격의 고삐를 조인다. 기수는 몽념이 분명 흑양전의 정보를 가졌을 거라 보고 어떻게든 마정을 불러들이려 하지만 쉽지 않다. 그의 짐작이 맞았다. 몽념은 흑양전에서 얻은 귀중한 정보를 살려서 기수나 마정에 대해서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특히나 마정은 요주의 인물이었다. 압도적인 무력을 가진 기수의 두 팔 중 하나. [[유동]]이 죽은 지금은 기수에게 남은 유일한 측근이고 그가 죽는다면 기수의 힘은 절반 이하가 될게 자명하다. 따라서 이건 더할나위 없는 기회. 몽념은 여기서 마정을 반드시 처리하겠다 마음먹는다.
  • 킹덤/524화 . . . . 1회 일치
          * [[왕분]]과 옥봉대는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의 지시로 전장에서 물러나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아광군이 적과 비등하게 부딪히자 모두가 감탄했으나 [[관상]]만은 그저 맞먹을 뿐이 아니며 아광군이 강한건 지금부터라고 말한다. 곧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었다. 양군의 제 1열은 적과 부딪히면서 큰 희생자를 냈다. 아무리 급박한 전장이라도 이렇게 격돌하고 나면 서로 부상자와 시신에 가로막혀 잠시 물러설 수도 있는 일. 그러나 아광군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제 1열의 병사들을 방패로 삼고 넘어뜨리고 짓밟으면서 계속 전진했다. 관상은 선두의 기마들은 설사 그 앞에 있는게 자기 가족이라 해도 결코 속도를 늦추지 않으며 무엇이든 짓밟고 무너뜨릴 각오 뿐이라고 말했다.
  • 킹덤/525화 . . . . 1회 일치
          * 같은 시각 왕분의 핏줄, 총대장 [[왕전(킹덤)|왕전]]도 우익의 싸움으로 시선을 던지고 있었다. 지평선에 이는 흙먼지 속에서 군사들의 배치와 움직임을 꿰뚫어보는 듯 했다. 하지만 전황을 지켜보는 그의 얼굴은 어딘지 불편해 보인다.
  • 킹덤/526화 . . . . 1회 일치
          * 진의 중앙.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은 이 같은 사태를 아는 것일까? 잠자코 있던 그가 후방에 배치한 [[비신대]]를 불러들였다. 그 지휘관 [[이신(킹덤)|이신]]이 왕전과 독대했다. 이신은 왕전의 부하가 "허가가 있을 때까지 장군에게 다가가지 말라"고 제지했지만 그 말을 무시했다. 왕전은 거기에 개의치 않았고 자기 생각에 잠겨 그가 오는 것도 모르는 것 같았다. 뻘쭘해진 이신이 "드디어 우리가 나갈 차례냐"고 막 떠들어대려 할 쯤, 왕전이 입을 열었다.
  • 킹덤/529화 . . . . 1회 일치
          * 다시 요양으로부터 북동으로 약 300리. 주해평원의 전장 또한 한 차례 이변을 맞이하고 있었다. 총대장 [[왕전(킹덤)|왕전]]의 명령을 받고 [[이신(킹덤)|이신]]과 [[비신대]]가 숲을 가로지르고 있었다. 진국 중앙에서 좌익으로 향하는 지름길이었다. 비신대를 극구 숨겨뒀던 왕전은 어떤 명령과 함께 그들을 좌익으로 급파했다.
  • 킹덤/534화 . . . . 1회 일치
          명색히 몽념과 대장군 자리를 겨루는 입장이면서 여전히 몽념의 전술안을 따라가지 못한다. 비신대를 이끌고 진군 우측을 점거한 건 좋았지만 몽념이 내린 지시를 이해 못 해 마정이 처들어왔을 땐 일기토까지 할 작정이었다. 다행히 강외가 작전을 잘 설명해준 덕에 적절한 대응이 가능했다. 하지만 후반에 힘겨루기 국면으로 넘어가자 잘 버텼다. 몽념이 기수 본대와 격돌하고 의식을 잃었을 무렵에도 잘 싸우고 있었고 조군이 물러날 때까지 제대로 전선을 지켜냈다. 몽념이 쓰러져 있는걸 발견해 데리고 왔다.
  • 타이라노 마사카도 . . . . 1회 일치
         조정에서는 시모츠케국(下野国)의 압령사(押領使) 후지와라노 히데사토(藤原秀郷)에게 마사카도 토벌을 명령하는 한편, 후지와라노 타다후미(藤原忠文)를 정동대장군으로 임명하여 마사카도의 난을 진압하도록 파병한다.
  • 토탈워: 쇼군 2 - 사무라이의 몰락/요원 . . . . 1회 일치
          * 신선조 대장
  • 토탈워: 쇼군 2/유닛 . . . . 1회 일치
         이름의 어원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가신인 가토 기요마사. 임진왜란때는 왜군의 주요 대장 중 하나였다. 국내에서는 "가등청정"이라고도 알려져있다.
  • 페어리 테일/504화 . . . . 1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은 길을 뚫기 위해 선봉으로 나선다.
  • 페어리 테일/507화 . . . . 1회 일치
          * 엘자 스칼렛의 눈물도 나츠 드래그닐과 그레이 풀버스터는 흥분을 가라앉힌다.
  • 페어리 테일/509화 . . . . 1회 일치
          * 오거스트는 제랄이 한 때 제레프 드래그닐을 신봉했던 인물임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왜 그를 져버리고 다른 길을 걷는지 묻는데 제랄은 "내 마음을 비추는 빛을 손에 넣었다"고 말하며 엘자 스칼렛을 떠올린다. 그런데 대답을 들은 오거스트는 빛은 정의고 어둠은 악이라는 사고방식은 어리석다고 일축한다. 그러면서 제레프 드래그닐에겐 "아들"이 한 명 있다고 말을 꺼낸다. 제랄에겐 놀랄 틈도 없이 오거스트의 설명이 이어진다. 그 아이는 강대한 빛의 힘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누구에게도 사랑 받지 못하고 빛과 어둠 사이에서 방황했으며 어느 쪽도 아닌 무의 경지에 도달했다. 오거스트는 빛과 어둠에 선악은 무관하다며, 굳이 정의가 있다면 그건 "사랑" 뿐이라 말하며 돌아선다. 그러는 사이 제랄은 엘자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다짐하며 몇 번이나 다시 일어서라고 시도하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 페어리 테일/522화 . . . . 1회 일치
          그 뿐만 아니라 [[루시 하트필리아]]도 루시 자신이 아는 것보다 정확하게 알고 있다. 그녀의 조상이고 나츠의 심상세계에서도 나타났던 "안나"라는 여인은 제레프의 친구였다. 안나가 갓난아기였던 나츠를 키우는데 일조했듯 후손인 루시도 지금의 나츠를 성장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 그리고 언제나 함께하는 친구 [[해피(페어리 테일)|해피]], [[엘자 스칼렛]], [[가질 레드폭스]], [[웬디 마벨]] 등등. 제레프는 나츠와 관련된 주요 인물은 전부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 페어리 테일/529화 . . . . 1회 일치
          *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의 의도대로 [[아크놀로기아]]는 곧 크리스티나호를 쫓는다. 현재 크리스티나호의 운전은 [[히비키 레이티스]], [[이브 티름]], [[렌 아카츠키]], [[제니 리아라이트]]가 담당하고 있다. 이치야는 히비키가 호출하자 [[엘자 스칼렛]] 일행에게 이야기는 미루고 우선 목적지로 향하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이치야의 뒤에 서있던 "비책"을 가지고 온 여성은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말한다. 묘하게도 그녀 쪽에서는 엘자 일행을 잘 아는 듯 한데, 엘자로서는 전혀 모르는 인물이다.
  • 페어리 테일/530화 . . . . 1회 일치
          * 여기까지 이야기한 안나는 다소 침울한 기색으로 말을 멈춘다. 그리고 다시 입을 열어 그 뒤 얼마 안 돼서 레이라가 죽었다고 밝힌다. 먼 후손의 죽음이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는지 말을 잇지 못한다. 이야기를 듣던 [[엘자 스칼렛]]과 [[제라르 페르난데스]], [[웬디 마벨]]. 엘자는 이야기를 계속해달라고 청한다. 안나는 곧 감정을 추스리고 이야기를 잇는다. 그 뒤 멸룡마도사들을 발견하고, 그들을 거기에 둔 채로 안나는 새로운 연구에 착수한다. 이클립스를 작동시켰을 때 사고를 일으킨 원인. 그 이변의 원인은 이 시대에 흐르는 "이질적인 마력" 때문이었다. 그건 원소 계통도, 빛도 어둠도 아닌 "무의 마력"이었다. 안나는 이것이 원래는 이 시대에 있어선 안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것을 조사하러 간 그녀는 곧 "시간의 틈새"를 발견한다.
  • 페어리 테일/532화 . . . . 1회 일치
          * [[제라르 페르난데스]]는 [[엘자 스칼렛]]에게 자신이 시간을 벌어 보겠다고 말한다. 이런 상황에서 시간을 끌만한 방법이 있을까?
  • 페어리 테일/533화 . . . . 1회 일치
          * 한 자리에 모인 길드원들은 각기 정보를 공유한다. [[아크놀로기아]]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누군가 블루 페가수스의 크리스티나 호를 쫓아가는 걸 봤다고 말한다. [[에버그린(페어리 테일)|에버그린]]은 그들이 미끼가 되어 준거라 생각한다. [[엘프런 스트라우스]]는 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길다트는 여기에도 없는 인원에 대해 묻는다. [[나츠 드래그닐]], [[루시 하트필리아]], [[그레이 록버스터]], [[엘자 스칼렛]], [[웬디 마벨]], [[해피(페어리 테일)|해피]]까지 총 6명. 이들의 행방은 찾고 있지만 좀처럼 발견되지 않는다. 남은 인원들은 저 여섯 명이 무사히 있기를 기도한다.
  • 페어리 테일/534화 . . . . 1회 일치
          * 새로운 사냥감이 아크놀로기아의 흥미를 끌었다. 그가 용의 포효를 쏘자 바다가 갈라지고 지형이 바뀌는 파괴력이 나온다. 그 여파만으로 상공의 크리스티나호가 요동친다. [[엘자 스칼렛]]은 제랄의 생사를 걱정하나 그는 건재하다. 하지만 공격을 피하면서 시간을 끌려던 작전은 오래 쓸 수 없을 것 같다. 이대로 계속했다간 대지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 페어리 테일/536화 . . . . 1회 일치
          * 시간의 틈새가 있는 바다 위. 추락한 크리스티나호가 침몰해가고 있다. [[엘자 스칼렛]]과 [[웬디 마벨]]을 비롯한 탑승자들은 모두 탈출에 성공. 생존자들은 크리스티나의 폭발을 우려해 배에서 최대한 떨어지려고 하고 있다. 그나마 이들이 안전할 수 있었던 건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시간을 벌어줬기 때문이지만, 마룡 [[아크놀로기아]]를 시간의 틈새로 밀어넣으려던 그의 계획은 실패하고 말았다. 아크놀로기아의 손에 잡혀 으스러지는 제랄.
  • 페어리 테일/539화 . . . . 1회 일치
          * 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시간의 틈새 조차 아크놀로기아를 죽이지 못했다. 아크놀로기아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나의 것"이라 말한다. [[제라르 페르난데스]]와 [[엘자 스칼렛]]은 그가 시간의 틈새 조차 먹어치웠다는 걸 직감한다. 마룡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진 힘을 손에 넣었다. 그는 넘쳐흐르는 시간의 마력에 전율하며 그 자신 조차도 제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원래부터 제어할 의지도 없는지 모르겠다. 그는 이 세상 모든 인간들에게 멸망을 고하며 이터널 플레어를 충전한다.
  • 페어리 테일/540화 . . . . 1회 일치
          * 현실세계에서 웬디를 빼앗아간 아크놀로기아의 거체는 방향을 돌려 매그놀리아로 향한다. [[엘자 스칼렛]]가 분통을 터뜨리나 손쓸 수단이 없다. 그때 다시 하늘이 갈라지면서 시간의 틈새로 사라졌던 [[안나 하트필리아]]와 [[이치야 반다레이 코토부키]]가 떨어진다. [[제니 리아라이트]]와 블루 페가수스의 길드원들이 그들에게 헤엄쳐간다. 이치야는 자신도 왜 여기로 돌아왔는지 어리둥절해하지만 기뻐하는 블루 페가수스 멤버들에겐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 페어리 테일/541화 . . . . 1회 일치
          * 매그놀리아에는 페어리 테일을 중심으로 생존한 전력들이 속속 집결한다. [[엘자 스칼렛]]에게 지금 상황이 전모를 들은 [[마카로프 드레아]]는 병력을 모아놓고 절망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마룡 아크놀로기아의 육체가 지상에서 날뛰고 있고, 대항할 수단인 멸룡마도사들은 모두 시간의 틈새로 끌려가 버렸다고. 그들에게 남은 방법은 없다.
  • 페어리 테일/544화 . . . . 1회 일치
          * 현세를 파괴하고 있는 마룡의 육신. 그 육신을 봉하기 위한 작전이 가까스로 성공했다. [[그레이 풀버스터]]와 [[리온 바스티아]]가 합작하고 [[쥬비아 록서]]가 조종하는 얼음의 배에 [[엘자 스칼렛]]과 [[미라젠 스트라우스]]가 아크놀로기아를 유인, 기습을 걸어 태우는데 성공시킨다. 때를 노려 [[루시 하트필리아]]가 하루지온에 모인 모든 마도사의 힘을 합친 페어리 스피어로 마룡을 잡는다. 이것으로 모든 게 끝나는 걸까?
  • 페이데이 갱 . . . . 1회 일치
          멕시코 출신의 조직원. 페이데이 갱에 들어가기 전에는 몬테레이의 마약 카르텔 소속 암살자 겸 행동대장이었다. 이후 큰 한탕을 위해 미국으로 건너와 페이데이 갱의 무기 공급책인 게이지의 주선으로 페이데이 갱에 입단했다.
  • 페이데이: 더 하이스트/하이스트 . . . . 1회 일치
          베인은 페이데이 갱을 태우기 위해 또다른 운전수인 브루스를 호출한다. 브루스를 만나기 위해 스칼렛 거리로 가자. 길을 막아서는 경찰관을 쏘며 길까지 가면 된다.
  • 폐비 윤씨 . . . . 1회 일치
         * 《[[대장금]]》 ([[MBC]], [[2003년]] ~ [[2004년]], 배우 : [[이주희]])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 . . . 1회 일치
         여담으로 은근히 '필리아' 류가 '포비아' 류보다 더 악질이다.(…)--페도, 네크로, 하이브리스토, 필리아 3대장-- 물론 '포비아'류 또한 '차별'을 조장한다는 부분에서 역시 질나쁠 때가 많지만.
  • 한명회 . . . . 1회 일치
         그는 평소 자신이 은퇴하여 갈매기를 벗삼겠노라며 [[한성부]] 한복판에 압구정이라는 정자를 지었으나 그 자신은 은퇴할 수 없었다. [[1471년]](성종 2년) 춘추관영사(春秋館嶺事)에 이르렀다. 평소 몸이 쇠약했던 공혜왕후가 세상을 떠나자 한명회의 권세도 하락하기 시작하였다. 동년, 그는 대궐의 동, 서쪽에 군영을 설치할 것을 건의하여 성사시키고 자신이 직접 서영대장이 되어 서영(西營) 군사를 거느렸다.
  • 한보배 . . . . 1회 일치
         * [[2003년]] [[MBC]] 대하드라마 《[[대장금]]》 ... 나인 채련 역
  • 한성식 . . . . 1회 일치
         * 대장
  • 함두영 . . . . 1회 일치
         * 마포의용소방대 대장
  • 함은정 . . . . 1회 일치
          * <[[근초고왕(드라마)|근초고왕]]>에 합류했다. 극 내에서 진씨가의 양대 수장인 대장군 진고도의 딸로 여자답고 고운 성품의 여인인 진 아이를 연기한다
  • 허가윤 . . . . 1회 일치
         * 2012년 [[KBS 1TV]] 희망로드대장정 OST 《Be Alright》 (With 양요섭, G.NA, 이창섭)
  • 흑초 . . . . 1회 일치
         좋은 영양성분이 많아 [[건강식품]]으로 여겨진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혈류를 개선하며, 항산화 작용과 [[대장암]] 억제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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